남해금천갯벌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금천갯벌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금천갯벌체험장

남해금천갯벌체험장

11.1 Km    3     2023-12-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76

남해금천갯벌체험장은 금천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이다.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와 투명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금천마을은 수채화 같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조용하고 아늑한 어촌 마을이다. 갯벌체험은 바다의 물때를 잘 파악하여야 체험이 가능하며, 바지락, 쏙, 코끼리조개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도구인 호미, 장갑, 장화 등은 체험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체험장에 구비가 되어 있다.

둔촌갯벌체험장

둔촌갯벌체험장

11.1 Km    0     2023-12-1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503번길 4-3

둔촌 갯벌체험장은 마을의 풍부한 갯벌 자원인 쏙과 바지락, 우럭조개 위주로 유료 체험장을 운영 중이다. 해마다 많은 가족 단위의 체험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다른 마을에서 볼 수 없는 전통 쏙 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직접 잡은 재료를 이용해 먹거리 체험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바지락과 우럭 조개 체험은 자연 서식지인 좋은 생태 조건에서 상품성 좋은 개체를 채취할 수 있으며 매년 자원조성 사업을 통해 일정한 개체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깨끗한 환경을 가꾸고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는 보물섬 남해’를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바다 생태체험 마을이다. 체험 당일 홈페이지에서 날씨와 물때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물미해안도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

물미해안도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

11.1 Km    3000     2023-07-20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에 이르면 물건리에서 미조리까지 이어지는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푸른바다가 보석처럼 빛난다. 지족해협을 따라 펼쳐진 대나무어사리라 불리는 죽방렴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멸치를 생산하는 곳이다.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물건리방조어부림 등 해안을 따라 둘러볼 곳이 제법 많다.

풍운정

풍운정

11.1 Km    1     2024-04-15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587

남해 맛집 풍운정은 향토 음식점으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정성껏 끓여 만든 육수와 비린내, 잡내가 전혀 안나는 생멸치만을 엄선하여 만든 쌈밥정식, 멸치세트,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음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 7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모임, 회식장소로 제격이다. 대표메뉴는 생선세트와 멸치세트이다. 생선세트는 생선구이와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외 여러 가지 밑반찬이 한상으로 차려지며, 멸치세트는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과 밑반찬이 한상으로 차려진다.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 멸치쌈밥은 커다란 냄비에 매콤한 양념에 졸인 멸치가 나오며, 쌈에 밥과 함께 싸 먹으면 된다. 멸치회무침도 미나리의 향긋함과 비리지 않은 통통한 멸치가 입맛을 돋우기 제격이다. 생선구이에는 고등어, 가자미, 서대, 삼치가 바싹 구워져 나오는데 살이 두툼해 관광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섬이정원

섬이정원

11.1 Km    48     2024-04-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유럽식 정원이다. 이곳은 다랑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궁궐이 담과 문으로 독립적이면서 서로 연결되어 공간이 만들어지듯이 다랑논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할돼 각 방마다 개성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다른 정경을 보여준다.

전도갯벌체험장

전도갯벌체험장

11.2 Km    5     2022-12-05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662번길 18-8 전도마을공동작업장

남해의 전도 마을은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쏙 잡기와 조개 체험으로 이뤄졌다. 체험 이용 시 마을에서 장화와 체험용 도구를 대여해 준다. 대표 체험은 쏙 잡기 체험이다. 쏙은 남해와 서해에서 볼 수 있는 갯가재로, 몸길이 10cm에 작은 갑각류다. 쏙을 잡는 방법은 갯벌에 연탄처럼 구멍 뚫린 곳에 된장 푼 물을 풀고, 붓으로 살살 건드려주면 쏙이 집게발로 붓을 무는데, 이때를 놓치지 말고 재빠르게 잡으면 된다. 직접 잡은 쏙은 체험관 1층에서 즉석에서 튀겨 줘 시식할 수도 있는데,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일품이다. 남해의 자랑 죽방렴과 독일 마을이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남해청소년수련원

11.2 Km    34945     2024-05-1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542-35
055-867-4510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려수도의 중심, 남해에 위치한 남해청소년수련원은 최고의 숙박 및 각종 부대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과 기업체 연수 등의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남해청소년수련원의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편안하고 쾌적한 최신시설 속에서 남해청소년수련원의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사는 물론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깊은 우정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한다. 또한 엄선된 영양사의 균형 있고 정갈한 식단과 위생적인 주방관리의 시스템으로 최적의 식단을 제공한다.

선구몽돌해변

선구몽돌해변

11.2 Km    3     2023-06-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1310-17

남해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 지겟길에 속하는 선구 몽돌해변은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 앞에 자리한다. 몽돌해변은 남해에서도 몽돌이 특히 둥글고 예쁘기로 소문났다. 몇 해 전부터 몽돌을 가져가지 말아 달라는 경고판이 등장했고 해양경찰이 단속을 벌일 정도이다. 선구 몽돌해변은 옆 마을인 향촌마을의 몽돌해변과 이어진다. 해변 길이는 약 1km다. 남해의 다른 몽돌해변에 비해 유난히 둥글고 예쁜 몽돌은 소리 또한 맑고 좋아,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을 전체로 퍼질 정도이다. 몽돌해변 양옆에 자리하는 선구방파제와 향촌방파제는 잘 알려진 낚시 포인트다. 선구마을과 항촌마을은 낚시어선업 자율공동체를 운영 한다. 방파제 낚시는 물론 선상낚시가 가능하다. 도다리나 볼락 등 다양한 어종 낚시가 가능하며, 호래기라 불리는 꼴뚜기도 종종 낚인다. 옹기종기 모인 선구마을의 어촌 풍경은 담벼락마저 멋스럽다. 이곳은 매년 음력 보름날에 지내는 당산제와 지방민속놀이인 줄끗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마을과 해변 사이에 흐드러지게 피는 유채꽃과 벚꽃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몽돌해변 주변으로 펜션과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여럿이다.

바다횟집

바다횟집

11.4 Km    3460     2023-09-2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1932번길 15
055-867-7155 055-867-7878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지족리에 위치한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 바다횟집은 인근 지족해협 죽방렴에서 건져 올리는 싱싱한 자연산 활어만을 손님에게 제공한다. 평일 점심 식사는 예약제로만 운영되어 사전에 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평일, 주말 저녁식사의 경우도 가급적 예약 후 방문을 해야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모둠 회, 특미 회를 맛볼 수 있으며 계절 메뉴로 낙지, 대하, 개불을 판매하고 있다.

사촌해수욕장야영장

사촌해수욕장야영장

11.4 Km    0     2023-10-1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사촌해수욕장은 남해 남면에 위치해 있는, 시끄럽지 않고 아담한 백사장 해변이다. 백사장은 650m 정도다.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작은 가게와 주차장이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서 있다. 울창한 소나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나 전기는 사용할 수 없다. 바닷가에서 해수욕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비용을 내고 카누, 카약 패들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심은 완만하고 파도는 거의 없이 잔잔하다. 백사장에서 원투낚시로 갯지렁이를 달아 던지면 낚시가 가능하다. 해변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대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