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동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동성당

원동성당

0m    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27

원동성당은 1913년에 지어진 천주교 성당으로 6.25 전쟁 때 건물이 불에 타 전소하여 1954년 시멘트 벽돌로 재건하였다. 이 건물은 1970년대 유신정권 당시, 지학순 주교가 ‘원주선언’을 한 곳으로, 원주 지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기도 하다.

원동성당은 정면 중앙에 종탑이 있는 직사각형 건물로 폭에 비해 길이가 매우 길고 종탑 윗부분은 돔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벽은 인조석 물 씻기로 처리하고, 줄눈을 석조처럼 보이게 하여 외관의 완성도가 높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 이후에 다시 복구한 건물이지만 외관의 완성도가 높고, 원형도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카페데일리

카페데일리

10.1 Km    1     2024-02-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162번길 64

카페 데일리는 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계절의 바뀜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자연의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야외 데크 및 잔디밭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휴식이 가능하고 실내 또한 많은 식물들이 있어 푸르른 분위기를 조성한다. 휴식하기 편한 좌석과 단체석, 넓은 주차장이 있다. 시그니처 음료와 직접 담근 수제청 차를 맛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편의점 코너가 있어 가볍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 이용 가능하다.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10.1 Km    2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은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에 위치한 산책길로 2022년 1월에 정식으로 개방하였다. 이 곳은 원주이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던 임야 약 16만4천평 중 원주시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공식적으로 요청, 협의하여 자작나무 중점 서식지 약 3만평에 조성된 원주 유일의 섬강 자작나무 둘레길이다.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총 거리 4km, 소요 시간은 대략 80분 정도의 둘레길은 초입의 데크길과 중간중간 휴게공간을 조성한 명품 둘레길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좋다. 둘레길 옆으로 흐르는 섬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 징검다리를 건너면 신비로운 자태의 자작나무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우거진 녹음의 여름이거나 백색의 자작나무와 설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겨울이거나 어느 계절이든 반갑고 아름답다. 둘레길을 다 돌고 다시 칠봉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스이므로 산책을 마친 후에는 체육공원내에 있는 화덕피자체험장에서 피자만들기 체험이나 자작나무숲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을 즐겨도 좋다.

향교막국수

향교막국수

1.0 Km    5727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명륜로 10
033-764-4982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향교 인근에 위치한 향교 막국수는 인기가 많아 점심시간이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린다. 막국수의 육수는 소뼈와 과일을 넣고 끓여 내며, 면은 봉평 메밀을 직접 빻고 반죽하여 매일 뽑는다. 거기에 사과, 배, 파인애플, 양파, 마늘, 생강 등 제철 채소와 싱싱한 과일에 3년 이상 숙성시킨 효소를 넣어 만든 특제 양념장이 올라간다.

칠봉체육공원

칠봉체육공원

10.2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은 주민들의 야외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이곳은 산현리 일대 3만3천여㎡ 부지에 다목적 족구장과 잔디축구장, 농구장 등을 갖췄다. 시설의 유지 보수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 관리로 운영되고 있어 잔디 운동장은 전용 축구장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2022년 개장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의 시작점이기도 한 칠봉체육공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원 안에는 화덕피자 체험장과 카페가 들어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칠봉체육공원은 지역주민의 체육대회나 야유회뿐 아니라 타지역만의 사용도 가능하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하는 점심을 주문할 수 있다. 체육공원 인근 500m 거리에는 산현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연쇄점과 슈퍼에서는 음료나 잡화, 낚시용품 등을 배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섬강풍경

섬강풍경

10.2 Km    252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288
033-748-5252

원주시 대표 음식점이며 유기농으로 농사지어 손님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탁 트인 풍경 속에서 식사할 수 있어 느긋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크밸리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테하스

테하스

10.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텍사스 바비큐,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낮에는 마운틴뷰, 밤에는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2·3 주차장 운영 중으로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되어 있다. 다양한 단체 행사가 가능하다. 2층엔 브런치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까치둥지

까치둥지

1.0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731

원주중학교 맞은편에 있는 소박한 분위기의 20년 전통 알탕 전문점이다. 대로변에 11:30부터 13:30까지 주정차가 가능하지만, 그 외 시간에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단속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메뉴는 오로지 알탕뿐이며, 여기에 알, 곤이, 공깃밥 등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알과 해물, 야채가 푸짐하게 담긴 냄비를 끓여 먹는 방식이다. 식사, 포장은 2인분부터 가능하며, 포장 역시 브레이크 타임을 제외한 영업시간에만 가능하다.

세렴폭포

세렴폭포

10.4 Km    2160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세렴폭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 있는 폭포로 구룡폭포와 함께 치악산을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높이 6.7m의 폭포로 2단으로 굽이쳐 내려오는 모습이 장쾌함을 선사한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치악산 대표 탐방코스이다. 출발지인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사~용소~대곡안전센터~세렴폭포를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총 3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특히나 구룡소까지의 황장목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목에 황장목 군락지는 울창하고 시원한 산책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등산을 하기에 좋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탐방로를 끼고 이어지는 계곡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토지문화관

토지문화관

10.5 Km    18775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토지문화관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문화시설로 1999년 개관하였다.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가 설립하였으며 이후 토지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숲속의 맑은 공간이 국내외 여러 석학 및 예술인들의 토론의 장이자 모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설립하였다. 토지문화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최초 세계문학상인 박경리문학상 사업, 국내외 젊은 문화예술인과 국내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소규모의 세미나부터 국제적인 회의, 숙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문화관의 시설과 공간 대관사업이 있다. 특히, 토지문화관 창작실은 본관과 귀래관, 매지사 건물로 나뉘며 본관은 대회의실과 인쇄, 복사실 그리고 식당과 카페 공간, 도서실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귀래관은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로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작업실과 휴게실, 10개의 원룸형 객실이 있다. 매지사는 5개의 원룸형 객실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쉼을 위한 공간이다. 휴게실을 비롯한 창작실 주변 산책실은 예술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인이 마음껏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