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20-3
033-743-2570
중원전통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동 도심상권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각종 생활잡화 및 농·수산물과 축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는 중앙시장, 중앙재래시장, 자유시장이 위치하였으며, 중원재래시장 뒤편으로 문화의 거리가 인접해 있다.
5.2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원주미로예술시장은 2015년 원주중앙시장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이를 계기로 중앙시장 2층에 개장한 문화 예술 시장이다. 원주중앙시장은 1992년 화제와 IMF, 고속도로 개통, 대형마트의 출현 등 복합적인 이유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현재 다양한 문화 예술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원주미로예술시장은 2014년부터 청년 사업가를 유치하여 수공예, 홈 쿠킹 공방, 도자기 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청년예술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프리마켓,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원주미로예술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뛰어넘어 멋과 맛, 아름다움, 재미가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전통시장과 청년 사업가들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공방을 갖추고 공연과 체험, 프리마켓이 펼쳐지는 문화 예술시장이다. 미로 같은 시장을 돌아다니며 아이브가 미션을 진행했던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구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5.2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1950년대 원주 중앙동일대에 열렸던 5일장을 시초로 지금의 상설시장인 중앙시장이 되었다. 1970년대 철근콘크리트건물로 건립되어 원주시의 상권을 주도하였고. 영동고속도로 개통 후 기존의 도매중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식당 및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먹거리골목이 등장하였고 횡성과 가까운 거리의 이점 덕분에 소고기 특수부위 전문 골목도 생기게 되었다.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의 등장으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2013년 예술로 연주하는 중앙시장이라는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5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어둡고 먼지만 가득했던 2층에서는 다양한 공방들과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골목미술관을 조성하여 쇼핑과 동시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5.2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석화로 236
동서울레스피아 골프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하였다. 1994년 원주시 최초로 개장한 9홀, 서비스홀 1홀을 포함한 10홀 퍼블릭 골프장과 리조트이다. 1층에는 카운터가 위치해 있고 3층에는 목욕탕과 락카가 있다. 골프장은 10개 홀 16개 그린, 각홀 Two-Green, 두 번 라운딩으로 서로 다른 16개의 그린을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도전을 경험할 수 있다.
5.2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금불4길 25-5
033-742-0210
칡산에는 강원 나물밥 지정점으로 칡보쌈과 칡칼국수 등 칡을 사용한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압력솥 칡칼국수는 직접 제작한 압력솥에 국수를 삶아서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며, 문어가 통째로 올라오는 문어 보쌈도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룸도 있어 미리 예약 시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5.2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906
100고개길은 원주 굽이길 제 1코스로 치악산 조망이 펼쳐진 길이다. 산의 모양이 봉황의 꼬리 같다 하여 봉산·봉산미(鳳山尾)라 했다는 유래가 있고 인근 산에 크고 작은 고개가 많아 100고개길이라 불린다. 대부분의 코스가 숲길로 이루어져 있고 차량이 많지 않은 마을안길로 도보여행에는 최적의 코스라 할 수 있다. 7.7km지점에는 치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잠시 쉬어가며 치악산의 풍경도 감상 할 수 있다.
솔 향이 짙은 숲길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수차례 있으나,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아 걷기에 좋다. 원주시 시내에서 가까운 산줄기로 천천히 걸어서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