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14.6 Km    0     2024-03-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반저리2길 42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반계리 은행나무는 1964년 1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대략 8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약 33m, 줄기의 둘레는 약 16m, 밑동의 둘레는 약 14m에 이르며, 가지는 동서로 37.5m, 남북으로 31m로 넓게 퍼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나무는 옛날 성주 이씨의 선조 중 한 명이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길을 지나가던 한 대사가 이곳에서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 지팡이가 자란 나무라고도 한다. 또한, 이 나무 속에는 흰 뱀이 살고 있으므로 지금까지 나무가 다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다고 하여, 나무를 신성시했으며, 가을에 한꺼번에 단풍이 들면 그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오랜 세월을 크고 균형 있게 잘 자란 이 나무는 은행나무 중 가장 아름다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오랜미래신화미술관

14.6 Km    0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로 711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진밭마을에 위치한 오랜미래신화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신화 테마 미술관이다. 본 미술관은 문화관광부의 생활친화적 문화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2008년 가을 개관한 이후 한국 최초의 여신신화축전, 각종 워크숍, 신화캠프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미술관 공간은 상설 전시장과 다용도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 전시장은 신화와 상징, 대지의 신화, 여신신화, 저승신화, 지신밟이 신화, 건국신화 등 다양한 신화 내용을 주제로 한 회화·조각·공예작품들 상설 전시 중이며, 다용도 전시장은 문화상품전시와 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출처 : 강원도청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15.1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로 337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한우는 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먹거리다. 횡성축협 건물 2층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횡성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대한 한우 조각상이 서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트 정육코너처럼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부위별로 고기가 나뉘어 있어, 육회나 구이용으로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직접 골라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3천 원으로 차림비를 내고 셀프 코너에 있는 채소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덕동골캠핑장

덕동골캠핑장

15.2 Km    2579     2023-03-08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2길 23-26

백운산과 십자봉에서 발원하여 원덕동까지 5km에 걸쳐 흐르는 계곡의 최상류에 있다. 아름다운 기암과 울창한 숲, 차고 맑은 물이 일품인 곳, 덕동계곡의 자랑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원주에서 만나는 역사와 문학의 향기

원주에서 만나는 역사와 문학의 향기

1.5 Km    2606     2023-08-10

원주는 500여 년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감영이 있던 곳으로 지방행정의 중심지였고, 강릉과 원주를 합친 강원도의 이름에 들만큼 예로부터 큰 고장이었다. 또한 원주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말년에 머물던 곳이다. 박경리선생의 옛집과 토지의 배경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꾸며놓은 곳이다. 원주는 원주의 역사와 문학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함포고복

함포고복

15.2 Km    1730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53
033-342-8166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한옥형태의 식당으로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식당이다. 맛 좋은 횡성 한우와 1등급 이상의 제주 흑돈 만을 사용하는 횡성한우, 제주 흑돈 전문점이다. 횡성 한우 고기는 일정 기간 이상 냉장 보관한 숙성 한우를 사용하여 고기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정육 판매대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정육 판매 가격으로 구입하고, 상차림비를 따로 지불하여 고기를 맛보는 셀프 식당 시스템과, 구이 메뉴를 주문하여 먹는 주문 시스템 두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80여명의 단체손님도 수용 가능하다.

원주 강원감영

원주 강원감영

1.5 Km    24953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으나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원주 시내탐방 코스

원주 시내탐방 코스

1.5 Km    2269     2023-08-08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선 박경리의 토지를 만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민긍호대장 묘역과 강원 감영지과 원주향교의 유적지를 만난다. 더불어 원주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의 민속역사와 오래된 고찰 국형사까지 돌아본다.

달재오토캠핑장

달재오토캠핑장

15.3 Km    0     2023-09-18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2길 23-13

달재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하고 있다. 제천 시청에서 자동차로 약 40여 분 거리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덕동계곡에 터를 잡았다. 덕분에 계곡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며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캠핑장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량감 가득한 자연친화적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8면, 가로 6m 세로 8m 9면이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과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이 자리한 덕동계곡 덕택에 구태여 연계 관광을 위한 여행지를 찾을 필요가 없다. 계곡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백운계곡

15.4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운길 163

백운계곡은 사계가 아름답고 운치가 뛰어나 그 명성을 자랑한다. 백운계곡에서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백운산 입구쪽의 작은 용소와 1km를 더 올라가 산 우측에 위치한 큰 용소다. 백운계곡은 양안치고개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귀운저수지와 천은사 계곡이 인접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을 이용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 등 여러 잡목이 빽빽이 어우러져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