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월정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월정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농월정오토캠핑장

농월정오토캠핑장

13.3Km    2024-06-05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727-1

농월정 오토캠핑장은 농월정이 있는 화림계곡 옆에 있다. 경치가 좋고 시설이 좋은 캠핑장이다. 한옥으로 지은 캐빈하우스와 야영장이 함께 있어 일반 캠핑장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5개의 사이트와 한옥 펜션, 카라반이 있으며, 사이트에서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편의시설이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은 온수 제공 시간이 정해져 있다. 농월정에 있는 계곡은 암반 계곡으로, 수심도 좋고 물도 깨끗하고 시원하다. 매점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대형 마트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농월초계탕막국수

농월초계탕막국수

13.3Km    2024-07-08

경상남도 함양군 육십령로 3102

국민관광지 농월정 앞에 있는 농월초계탕막국수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입구에 잘 꾸며놓은 작은 뜰도 좋다. 초계탕이 나오기 전 메밀전과 닭 날개 조림이 나온다. 초계탕이란 음식은 한약재와 닭을 넣어 만든 닭 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먹는 평안도와 함경도 지방에서 겨울철에 먹던 별미이다. 찬 육수인데도 국물에 기름이 없다. 점심시간만 되면 건강식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조선 선조 때 관찰사와 예조 참판을 지낸 지족당 박명부가 광해군 때 영창대군의 죽음과 인목대비 유배의 부당함을 직간하다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지었다는 농월정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농월정 국민관광지

농월정 국민관광지

13.3Km    2025-03-31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아름다운 ‘안의 3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계곡이다. 안의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통하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약 4㎞를 가면 굽이치는 물가에 아담한 마을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이 화림동계곡의 정수 농월정이 있는 곳이다. 화림동계곡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금천이 굽이치며 흘러 8 담 8정을 이루었다 하며, 예로부터 화림동계곡을 정자 문화의 보고라고 한다. 지금도 농월정을 비롯한 4개의 고풍스러운 정자가 남아 있고, 특히 농월정은 ‘달을 희롱하며 논다’는 옛날 우리 선조들의 풍류 사상이 깃든 곳으로 함양을 찾은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반드시 거쳐 간 명소이다. 199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농월정 주변의 관광 편의시설들이 완전한 모습을 갖춤에 따라 야영, 민박 등 숙식에는 불편함이 없고, 야영장은 모래땅 위에 조성되어 있어 비가 와도 배수가 잘되어 한 번쯤 비 오는 날 텐트 속에서 야영해 보는 것도 운치 있어 보인다. 농월정은 2003년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어, 현재는 새로 복원한 정자가 있다.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포털 홈페이지)

갈천서당

13.4Km    2024-11-0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767-34

갈천서당은 조선 명종 때 6현신의 한 사람으로 광주 목사를 지낸 갈천 임훈(1500~1584)이 벼슬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아우 임운과 함께 1573년 건립한 서당이다. 그 후 1878년에 후손들이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임훈은 생원시에 합격하여 광주 목사를 역임하였고 장례원 판결사로 임명되었으나 이를 거부하고 낙향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효행으로 정려를 받았다. 갈천서당의 건물은 강당과 대문으로 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 홑처마이고 양측 면에 풍판을 달았다. 처마 밑에는 그 당시 사용하던 큰북의 외통이 걸려 있다. 대문은 맞배지붕 솟을대문이며 뜰에는 후손들이 세운 두 형제의 신도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신도비는 임 씨 형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1878년에 후손들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화림동계곡

13.4Km    2024-09-0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1472

화림동계곡은 해발 1,508m의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의 상류)이 서상~서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 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장장 60리(15km)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정자 문화의 메카라고 불리는 곳답게 계곡 전체의 넓은 암반 위에 수많은 정자와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계곡에는 조선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참판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진주대첩 시 장렬히 전사한 이 고장 출신 지족당 박명부 선생이 머물면서 시회를 열기도 하고 세월을 낚기도 했다는 농월정이 있고, 농월정 주변은 함양군에서 국민관광 단지로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금수강산

금수강산

13.4Km    2025-01-10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농월정길 7
055-963-7279

금수강산은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이다. 주메뉴는 소갈비찜, 돼지갈비찜이며 이 외에도 삼겹살, 오리 불고기, 백숙 등을 판매한다. 테이블이 넉넉하고 룸도 겸비하고 있어 단체 방문 시에도 편리하며, 계곡에서 물놀이 후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오도산치유의숲

13.4Km    2024-12-04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208

오도산치유의숲은 오도산자연휴양림 시설을 따라 위로 조금 오르면 나오는 숲 체험 시설이다. 오도산 700m 고지에서 수백 년간 자생한 향토 수종 소나무 군락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맑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줄기,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탁 트인 풍경과 야생식물이 어우러진 웰니스 관광지로 숲 체험과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높이 1,133m의 오도산은 가야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에 속한다. 2002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 캠핑장을 완비한 자연휴양림이 개장하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치유의숲에서는 크게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온열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가족, 직장인, 사회약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치유 숲길을 따라 맨발 걷기, 와식, 해먹 명상, 경침운동, 차담 나누기, 자연물 가족 찾기, 아로마테라피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온열 치유 프로그램은 오도산치유의숲의 핵심 힐링 프로그램이다. 전문 인력을 배치해 뇌파, 인바디, 스트레스 측정을 통해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40~50℃의 열로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반신욕 체험이 가능하다. 또, 숲이 보이는 야외에서 족욕을 할 수 있다. 자체 숙박 시설도 보유하고 있는데, 기존 오도산자연휴양림 숙박 시설과 통합해 운영한다. 객실은 총 24개, 그중 6개가 치유의숲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성수기에는 인기가 높아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민들레울

13.4Km    2025-01-0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88

민들레울은 수려한 계곡과 자연이 어우러진 달빛 고운 남덕유산 월성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든 각종 음료와 맛있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BBQ 브런치로 사과나무로 훈제한 돼지목심 320g, 코우슬로, 당근라페 샐러드, 파인애플구이, 메쉬드포테이토를 함께 제공한다. 마치 캠핑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과 허브 제품이 가득한 카페를 구경할 수 있고, 다양한 허브가 가득한 온실과 아름다운 월성계곡을 즐길 수 있다. 방향제와 향수는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다.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13.5Km    2024-05-2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58

기백산 용추계곡은 옛날 안의현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이라 하고 그중 한 곳인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 정자가 있고 마음이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 눈에 펼쳐지며 심원정을 지나 3km가량 더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 뒤로 장수사 조계문(일주문)이 외롭게 솟아 있다. 신라 소지왕 9년 각연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장수사는 일주문만 남긴 채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용추사가 나오며 절 앞에는 우레와 같은 물소리가 들리는 용추폭포가 있다. 용추계곡 끝에는 함양군에서 조성한 용추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아담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산막들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남덕유산의 줄기인 기백산과 황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동원가든

동원가든

13.5Km    2024-12-11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육십령로 3077
055-962-4400

토종닭과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어 요리한 백숙이 대표 메뉴이다.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계곡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노래방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과 동호회 모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