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사지삼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장사지삼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장사지삼층석탑

12.1 Km    17842     2023-11-23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삼장사지삼층석탑은 삼장사의 옛터에 남아 있는 탑으로, 무너져 흩어져 있던 것을 일부 수습하여 세워 놓았다. 삼장사는 사찰 이름의 유래나 역사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밭으로 변한 주변에 건물의 기단을 비롯한 여러 석조물이 남아있어 절터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서 지금은 일부 무너져 부재들만 흩어져 있고, 바로 앞에는 당간지주 2기가 있을 뿐, 옛날에 있었다고 전하는 철조여래좌상과 석등은 없다. 전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2층 기단 위로,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으로, 원래는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단은 아래위층 모두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마다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에만 기둥 조각을 해두었을 뿐 다른 꾸밈은 보이지 않는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수평을 이루는 처마 선은 양 끝에서 살짝 들려있다. 통일신라의 석탑으로서는 보기 드문 형태이며, 세부 기법에서 지붕돌의 밑면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드는 등 간략화되고 약해진 모습들이 보인다.

백암동천

백암동천

12.1 Km    0     2023-12-05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백암동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구무 바위와 가리 바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선조 때 백암 김대명 선생이 이곳의 경승에 매료되어 정자를 지어놓고 소요라고 이름 붙였으며, 백암동천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청암천 중에서 가장 깊은 계곡으로 알려진 백암동천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다.

나본마을

나본마을

12.2 Km    0     2023-10-27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1257

나동(고래실마을)과 청계동을 합해 나본(螺本)마을이라고 한다. 나동은 고둥이 많이 잡혀 붙은 이름으로 고래실이라고도 부른다. 예부터 나무꾼들이 마을을 오가며 쉬어가던 마을로 나무꾼들을 위한 정자나무가 많다. 나본마을의 범바위에는 전설이 있는데, 청암천 냇가에서 놀던 소년이 물을 차고 오르는 큰 뱀 한 마리를 보고 ‘뱀이 하늘로 올라간다!’ 하고 외치자 그 뱀이 순간 힘을 잃고 떨어져 범 형상의 바위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범바위가 있는 산을 범바위등이라고 한다. 범을 닮았다고는 하나 집채만 한 크기만 거대할 뿐 형상은 평범하다.

경호강휴게소ATV

경호강휴게소ATV

12.3 Km    0     2024-04-23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637-2

ATV란 ‘어떤 지형에서든 주행이 가능한 탈 것(All-Terrain Vehicle)’이란 말의 영문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든 용어로, 길이 없는 오프로드(off road)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사륜 차를 말한다. 그렇지만 조향장치, 조작 방식, 동력 전달 방식 등은 오토바이와 흡사하다. 산청에는 AT 장이 세 곳 있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프 로드의 재미가 큰 곳이 옛 경호강 휴게소에 자리 잡은 엑스로드 ATV 장이다. 지금은 영업하지 않는 휴게소가 전부 오프로드 연습장이다. 휴게소 마당에서 충분히 연습한 다음에는 강변으로 내려간다. 경호강을 따라 신나게 달리다 보면 온갖 시름이 달아난다.

힐링파크

힐링파크

12.5 Km    3     2023-08-02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1235-19

하동의 힐링파크는 방갈로도 함께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으로 가는 길은 꼬불꼬불하지만 옆으로 하동호가 있어 가는 길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캠핑장에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호수가 보여 힐링이 되는 곳이다. 토끼와 닭이 있는 미니 농장이 있어 먹이를 주며 자연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있어 전기 사용이 편하다. 사이트 옆에 차를 댈 수 있어 짐을 옮기는 수고를 덜어준다. 캠핑장에는 카페가 있어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미니 도서관이 있어 책을 볼 수도 있다. 아이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줄넘기, 그네놀이, 냇가에서 물고기 잡기 등을 즐기기 좋다.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12.5 Km    3     2023-07-25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706번길 212

명석면 비실마을 3만평에서 생산하는 연꽃, 연잎. 연근을 이용한 수제 맥주을 생산하여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마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실 마을에서 홉(Hop farming)을 직접 재배하고 그것을 맥주 양조장에서 양조하면 제품의신선함이 경쟁력이 될 수 있기에 로컬 크래프트 맥주와 신선한 맥주를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홉을 수확하는 시기에 ‘홉 수확 체험’ 행사를 통해서 홉을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사람들에게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나누고 수확한 홉을 바로 양조장으로 가져가 수제맥주만들기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이로 인해 관광객은 하루의 짧은 시간 동안 자연풍경이 가득한 곳에서 농업의 1차 산업과 2차 산업, 그리고 3차 산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농업의 6차산업의 발전을 직접 리더하는 업체이다.(마을에서 맥주를 만들고 사람들은 로컬 크래프트 맥주를 찾아오니 이것이 바로 6차산업 관광) 또한 지역에서 소외 될수 있는 시골에서 수제맥주 제조, 유통, 판매를 위한 비실마을 청년 일자리창출과 주민고용 창출이 가능한 뜻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운영은 북카페를 통해 예약제로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며, 음악과 맥주 한 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문화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

12.6 Km    2     2023-02-07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대로 605 대웅모텔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 자리 잡았다. 산청군청을 기점으로 4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산청대로와 지리산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면과 데크가 깔린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특히 데크에서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게다가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라는 장점도 지녔다. 주변에는 지리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손쉽다.

지리산구름정원

12.6 Km    22559     2023-12-15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대길 18-12
010-2310-0005 010-2453-2222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 등산로 중 최단거리로 등반할 수 있는 시작 지점(해발 600m)에 위치한 2층 목조 건물인 구름정원은 마당 사이로 1급수가 흐르는 실개천이 유유히 지나가는 신선들이 살고 있는 곳처럼 황홀하다. 구름이 덮인 지리산 산자락을 바라보며 산의 정기를 받거나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여유 있게 휴식을 취하는 것은 이곳 지리산구름정원에서만 가능한 일들이다.

계림정야영장

계림정야영장

12.7 Km    1     2023-09-27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계림정 야영장은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웅석봉 군립 공원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대원사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중산리에서는 20분 거리다. 산세 좋고 물 맑은 유원지로 유명한 이곳은 총 25,800m² 규모의 굴참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피톤치드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캠핑장이다. 울창한 나무들 덕분에 자연 그늘이 많아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며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정자 양쪽으로는 밤 머릿재와 딱바실에서 흐르는 1급수의 청정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지리산둘레길 7코스 성심원-운리

지리산둘레길 7코스 성심원-운리

12.7 Km    0     2023-10-25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산149

지리산 둘레길 7코스는 13.3km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어천리 성심원부터 단성면 운리까지 이어진다. 내리막과 오르막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상급이다. 한재를 넘어 임도를 만나기 전에는 어천계곡을 만난다. 어천계곡을 지나면 임도를 따라 걷는 길이 이어진다. 헬기장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시야가 탁 트인다. 내려다보면 청계 저수지가 보이고 돌아서 보면 걸어온 길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