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양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양호(양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양호(양구)

12.0 Km    22610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석현리

소양호는 한반도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로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다. 소양호는 소양강 댐의 축조로 형성되었으며 유역 면적은 2,703km², 총 저수량은 약 29억 톤에 달한다. 소양호는 춘천∼양구 간 주요 교통로이자 수상관광지 명소이다. 소양댐은 1973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댐의 건설로 춘천∼양구 간 44km의 도로가 수몰된 대신 소양호 뱃길이 생기고, 1974년 양구읍 석현리에 선착장이 신설되었다. 소양댐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공기부양식 여객선 쾌룡호가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소양댐∼양구 간 27km는 호수를 달리며 내륙수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드문 관광코스이다. 향어, 잉어, 뱀장어, 빙어 등 50여 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호수 주변은 물 수위가 높아지면 인제 신남까지 뱃길이 늘어나 내설악의 절경도 엿볼 수 있으므로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다. 배를 타고 소양호의 사계절을 즐기는 여유를 통해 양구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양구향교

12.0 Km    25884     2024-05-0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16번길 5-4

양구향교는 조선 태종 5년(1405년)에 창건되어 옛 성현을 모시고 인재를 육성하는 곳으로, 비봉산 영봉의 바로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1950년 6.25전쟁으로 문서와 문헌들이 모두 불타 없어지자 뜻있는 유림들이 귀향하였고 초석과 깨진 그릇 등이 강변 또는 빈터에 널려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전 전교인 조순재가 유림들과 협의한 후 향교 토지를 매각하고 1963년 이곳에 대성전,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71년에 명륜당의 기와를 보수하고 1972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생활 예절, 한자 등을 교육하며 전통유교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9종 11책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강변횟집

강변횟집

12.0 Km    1725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45

계절에 따라 각각의 맛이 살아있는 담백한 민물회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상무룡리낚시터

12.0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로 786-18

파로호 상류지역 낚시터로써 자연과 잘 어우러져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고 있는 낚시터다. 계곡지의 특성으로 시원하고 수질이 깨끗하며 아이들 물놀이도 가능하다. 양구 소재의 상무룡리 낚시터는 일반인들이 자주 찾지 않는 곳이어서 더욱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천해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양구 시내에서 파로호를 끼고 상무룡리로 넘어가는 산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전국 최강의 경치를 자랑한다. 해마다 장마가 끝나고 파로호의 수위가 만수위가 될 시기엔 강원도 오지인 파로호 상류에 있는 상무룡리 낚시터를 찾는다. (출처 : 강원도청)

파로호(화천)

파로호(화천)

12.0 Km    3561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1944년 화천댐을 완공하면서 생겼다.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다.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12.0 Km    3880     2023-08-08

화천에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전거 코스가 있다. 숨은 길은 찾고, 끊어진 길은 잇고, 사라진 길은 되살려 만들어진 이 길은 가장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기 최적의 길로 주변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주변에는 산천어 월드파크, 아쿠아틱 리조트, 서오지리 연꽃단지 등이 있어 이 길을 가면서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코스가 될 것이다.

강원평화누리길 9코스 양구 평화의길

강원평화누리길 9코스 양구 평화의길

12.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3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9코스 양구 평화의길'은 평화의 댐에서 방산면사무소 방향으로 460번 도로를 따라 가다가 약 10km 지점인 마을종점 기점에서 본격적으로 여유로운 시골길로 빠진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시골길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주요지점 : 평화의 댐 -> 마을종점(종점상회) -> 백자박물관 -> 두타연갤러리

강원평화누리길 10코스 양구 두타연길

강원평화누리길 10코스 양구 두타연길

12.1 Km    3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3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 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0코스 양구 두타연길’의 두타연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의 대명사 격인 곳이다. 온로드와 오프로드가 적절하게 이어져 있으며, 지나가다가 계곡물에 두 다리를 담그고 쉬었다 가면 도시의 피곤이 싹 사라지게 될 것이다. 주요 지점 : 두타연갤러리 -> 이목정 -> 두타연 -> 팔랑리

강원평화누리길 11코스 양구 돌산령길

강원평화누리길 11코스 양구 돌산령길

12.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3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1코스 양구 돌산령길'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해안면으로 들어가려면 높이 958m의 돌산령 옛길을 올라가야 한다. 구불구불 굴곡진 아스팔트 길을 올라가다보면 환상적으로 펼쳐진 풍경에 순간 힘든 것도 잊고 경치 감상에 빠지게 될 것이다.
주요지점 : 팔랑길 -> 도솔산전투비 -> 돌산령 정상 -> 해안입구

강원평화누리길 12코스 양구 펀치볼길

강원평화누리길 12코스 양구 펀치볼길

12.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3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2코스 양구 펀치볼길'의 해안면은 일명 펀치볼이라고 불릴 만큼 그 모양이 신기하게 생겼다. 마치 산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는 푸근함이 느껴질 정도다. 이 코스는 평탄한 시골길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달려보는 것도 추천해볼 만하다.
주요지점 : 해안입구-> DMZ자생식물원 -> 힐링쉼터 -> 인제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