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일산로 52-10
명동숯불왕갈비는 원주시 일산동에 있는 갈비 전문점이다. 대표 요리는 인삼 왕갈비이다. 인삼 향이 많이 날 것같이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향은 전혀 나지 않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깊은 고기의 맛을 유지하며 가게를 이어 나가고 있다. 맛있는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보조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1.9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1
여주의 한식 음식점이다. 스카이밸리CC, 루트52CC 등 다양한 컨트리클럽과 밀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라운딩 전후 모두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특히 이른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 전 속을 채울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이 가능한 것도 시골집의 특징이다. 여주 시골집의 음식은 돌솥제육볶음, 소고기뭇국, 배추된장국 등 속을 따뜻하게 채우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들이 특징이다. 시골집에서는 다양하고 정갈 맛의 10가지 반찬과 짜지 않고 진한 맛의 식사메뉴 채워진 상에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2.0Km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향교길 37-1 (명륜동)
원주향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고려시대의 향교로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일종의 국립 교육기관이었다. 고려 공민왕(1385)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약 6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유교숭상을 건국이념으로 하는 조선 500여년간 강원도 수부향교로서 유도진흥의 요람 역할을 하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왔으나 고종 31년 이후 신교육에 밀려 유교교육은 중단되고 현재는 선현들을 모시는 제향업무와 교화사업으로 전통문화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과 우리나라 18현을 봉안하고 있는 대성전, 강학 공간인 명륜당과 유생들의 학습공간으로 사용된 동재와 서재,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동무와 서무 등이 있다.
12.0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자유시장길 11
033-746-5037
원주 자유시장은 원주지역의 중심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민의 정서와 애환이 깊이 어린 전통시장이다. 매장은 지하부터 지상으로 이어지는 복합상가로 먹거리, 의류, 잡화, 수선 등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최근 들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떡볶이와 각종 분식류를 맛보기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주차는 자유시장 건물 지하주차장 또는 도보 5분 이내에 전통시장 제1, 2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12.0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1950년대 원주 중앙동일대에 열렸던 5일장을 시초로 지금의 상설시장인 중앙시장이 되었다. 1970년대 철근콘크리트건물로 건립되어 원주시의 상권을 주도하였고. 영동고속도로 개통 후 기존의 도매중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식당 및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먹거리골목이 등장하였고 횡성과 가까운 거리의 이점 덕분에 소고기 특수부위 전문 골목도 생기게 되었다.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의 등장으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2013년 예술로 연주하는 중앙시장이라는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5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어둡고 먼지만 가득했던 2층에서는 다양한 공방들과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골목미술관을 조성하여 쇼핑과 동시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12.0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원주미로예술시장은 2015년 원주중앙시장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이를 계기로 중앙시장 2층에 개장한 문화 예술 시장이다. 원주중앙시장은 1992년 화제와 IMF, 고속도로 개통, 대형마트의 출현 등 복합적인 이유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현재 다양한 문화 예술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원주미로예술시장은 2014년부터 청년 사업가를 유치하여 수공예, 홈 쿠킹 공방, 도자기 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청년예술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프리마켓,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원주미로예술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뛰어넘어 멋과 맛, 아름다움, 재미가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전통시장과 청년 사업가들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공방을 갖추고 공연과 체험, 프리마켓이 펼쳐지는 문화 예술시장이다. 미로 같은 시장을 돌아다니며 아이브가 미션을 진행했던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구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