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파크(괴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연드림파크(괴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연드림파크(괴산)

자연드림파크(괴산)

6.8Km    2025-03-17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40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과 검사, 외식, 체험시설이 한데 모인 공간이다. 잔류농약 및 미세플라스틱 등 식품검사체험을 하는 V&R센터, 친환경 소품과 먹거리를 경험하는 체험공방, 개봉작 상영 영화관, 호텔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돼 있다. MSG를 사용하지 않는 중식당 괴짜루, Non-GMO 콩으로 키운 정육을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비어락하우스에서는 건강한 외식메뉴를 만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달짝지근해 : 7510> <달짝지근해 : 7510> 연구원 치호의 직장으로 나온 V&B 연구소를 비롯해 친환경농산물 레스토랑과 카페, 맥주 바, 노래방, 찜질방, 볼링장, 오락실, 당구장, 극장, 호텔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공방 견학과 검사센터 견학은 물론 힐링요리 체험, 나만의 기념품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장암 정호 묘소

장암 정호 묘소

6.9Km    2025-03-19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괴산 정인지 묘소는 문경공(文敬公) 장암(丈巖) 정호(鄭澔,1648-1736)의 묘소이다. 정호는 조선중기의 문신, 학자로 자는 중순(仲淳), 호는 장암(丈巖), 본관은 연일(延日), 좌의정 정철(鄭澈)의 후손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숙종 8년(1682)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검열(檢閱)·정언(正言)을 지냈으나 1689년에 을사환국(乙巳換局)으로 파직되어 문외출송(門外黜送)당했다가 이어서 경성(鏡城)에 유배되었다. 이후 숙종 20년(1694) 갑술옥사(甲戌獄事)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충주의 누암서원(樓巖書院)에 배향되었고, 부조묘(不轅廟)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床石), 묘비,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으나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문광저수지

6.9Km    2024-05-23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

괴산호

7.1Km    2025-03-07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괴산호는 괴산군 청천면과 칠성면 일대에 위치한 호수로서 붕어, 잉어는 물론 누치, 쏘가리 등 갖가지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 마치 민물고기 전시장을 보는 듯하며 낚시터로도 이름이 높다.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증평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와, 증평읍을 통과해 괴산으로 빠지면 된다. 주변에 속리산국립공원, 쌍곡계곡, 선유동계곡, 화양계곡 등이 있어 피서철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호텔로움

호텔로움

7.2Km    2024-10-2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52
1833-5753

‘한가로움, 자유로움 등 <로움>을 위해 떠나는 여행’의 의미를 담은 자연드림파크의 호텔이다. <로움>이라는 이름은 2018년 8월 조합원 네이밍 공모로 탄생했다. 괴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견학, 외식, 체험, 문화 공간 이용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힐링 콘셉트의 숙소이다.

임호서원

7.3Km    2024-07-10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임호서원(臨湖書院)은 1693년(숙종 20)에 오봉산 기슭 성악사당(城嶽書堂) 옛터에 세워 표남계(表藍溪). 홍허백(洪虛白). 채난재(蔡:1齋). 권동계(權桐溪)의 신위를 모셨고, 채휴암(蔡休巖)을 추배했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기와집으로 약 20평 가량이었다. 건물의 정면에 ‘임호강당(臨湖講堂)’이라고 쓴 현판(懸板)이 있었으며 중앙 1칸은 대청이고 양쪽은 온돌방이었다. 대청에는 중수기(重修記) 2개가 벽에 붙어 있었고, 양방에는 병풍과 제기(祭器)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1989년 신흥리에 이건하여 빈집만 남아 있다. [출처 : 상주시 읍면동]

칠성캠핑장

칠성캠핑장

7.3Km    2024-07-31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중부로 5611-21

칠성캠핑장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국도 변에 자리 잡은 대규모 휴게소 안에 위치했다. 식당, 편의점, 카페 등이 영업 중이라 필요한 물품이나 음식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18면을 운영 중이며 사이트는 자갈로 가로 6m, 세로 7m이다. 각 사이트에 수도 시설이 있어 개수대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배려했다. 개인 카라반과 개인 트레일러의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대형견을 포함 반려동물도 함께 출입할 수 있다.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7.3Km    2025-03-1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야산 중턱의 구릉에 형성되었으며, 1967년에 발견되었다. 미선나무는 1919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처음 발견되어 1924년 일본인 石戶谷勉이 Arnold식물원에 소개함으로써 학계에 처음 알려져 Abeliophyilum distichum이라는 학명(學名)을 얻고 천연기념물 14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원산지인 진천에서 멸종되었는데, 1955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1965년 장연면 추점리, 1967년 칠성면 율지리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1970년까지 3곳의 자생지에서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어 왔으며, 199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의 자생지와 1992년 부안군에서 보고된 자생지 1곳 등 모두 5곳의 자생지가 알려져 있다. 흰색 또는 도홍색으로 피는 꽃은 아름답고 화려한 장미나 다알리아 등과는 또 다른 초연하고 온화한 한국인과 같은 은근한 매력을 지닌 소박하고 청초한 달빛과 같은 꽃이다. <출처 : 괴산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괴산 수월정

괴산 수월정

7.9Km    2025-03-1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315-38

이 건물은 조선 중기의 명신(名臣)인 소재(蘇齋) 노수신이 유배되었을 때 거처하던 곳이다. 노수신(1515-1590)은 중종 38년(1543) 문과에 급제하여 퇴계(退溪) 이황(李滉)과 같이 독서당에 뽑혀 함께 학문을 연구하다가 을사사화(乙巳士禍)로 관직에서 파면되어, 순천·괴산 등지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선조 즉위 후 복직되어 후에 영의정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 건물은 노수신이 1545년 을사사화(乙巳士禍)로 순천, 진도 등지로 유배되었다가 괴산으로 옮겨져 명종 20년(1565)부터 2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괴산 연하동(煙霞洞)에 있던 적소인데 괴산수력발전소 댐을 만들면서 물에 잠기자 1957년 현 위치에 이건 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에 우물마루를 깐 대청 1칸이 있고, 좌우에 온돌방 각 1칸이 있으며 전면에 툇마루를 둔 간소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후에 건물명을 수월정(水月亭)이라고 하여 그대로 전해오고 있다. <출처: 괴산군 문화관광>

목도장 / 목도시장(4, 9일)

7.9Km    2025-03-13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로2길 10
043-834-0123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ㄱ’ 자 모양의 형태이며, 점포들의 간판 인테리어가 통일감이 있어 깔끔한 인상을 준다. 장날은 매월 4일, 9일마다 열린다. 이곳은 강과 가까이에 위치하여 신선한 어죽과 매운탕이 유명하고, 특산물인 사과, 오이, 꿀배, 방울토마토, 감자, 송이버섯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인 목도 양조장도 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괴산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