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 장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 장수마을

18.7 Km    18377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장수로1길 79-1

옥천 장수마을은 금강의 지류이자 옥천군 청산면과 청성면의 젖줄인 보청천이 앞으로 흐르는 강마을이다. 산과 강의 풍경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며 사계절의 맛과 풍취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봄이면 복사꽃, 진달래꽃, 아카시아 꽃향기가 감돌고 감자, 복숭아가 무르익는 곳이다. 여름이면 낮에는 래프팅을 즐기고 밤이면 수박, 참외를 원두막에서 먹으며 하늘의 별들을 볼 수 있고 그곳에서 동화 같은 꿈을 간직할 수 있다. 가을에는 무공해 친환경 쌀과 고구마, 대추, 감 등 산과 들에서 얻은 오곡백과 향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겨울에는 꽁꽁 언 논과 강 위에서 썰매를 타고 팽이도 치며, 강둑에서 소달구지를 타고 산천 유람, 동굴 탐사 등의 활동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옛것을 알게 하고 어른들은 옛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옥천 독락정

옥천 독락정

18.7 Km    20047     2023-08-23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70

* 선비들이 즐겨모이던 공간, 독락정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安南面) 연주리(蓮舟里)에 있는 주몽득(周夢得)이 세운 조선 중기의 정자로 1998년 6월 26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1607년(선조 40)에 세운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방 1칸과 마루가 있다. 처음에는 정자로 지었지만 후에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전당으로 사용하여 서원 구실을 하였다. 1772년에 중수하고 1888년, 19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보전해오다가 1965년 초계주씨독락옹파 문중에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금강과 병풍의 바위산의 어우러짐 * 건물 앞쪽에는 1668년 당시 군수였던 심후(沈候)의 ‘독락정(獨樂亭)’이란 액자가 걸려 있고, 대청에는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의 ‘율시기문(律詩記文)’이 각자 되어 걸려 있다. 이 정자로 인해 마을 이름도 독락정(獨樂亭)이라고 부른다. 정자 뒤쪽에는 층암절벽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 있고, 앞쪽에는 금강(錦江)이 흐르고 산들은 용이 춤을 추며 승천하는 기세로 선비들이 즐겨 모이던 곳이다. 독락정은 기와와 단청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단청의 알록달록한 색과 무늬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해바라기캠핑장

해바라기캠핑장

18.8 Km    1     2023-04-25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695

쌍용계곡 해바라기펜션&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농암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약 23㎞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무운로와 청화로를 지나 4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문경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쌍룡계곡과 가깝다. 한여름 피서지로 이곳을 찾아와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기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3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5m 세로 6.5m와 가로 6.5m 세로 7.5m로 두 종류다. 개인 카라반과 개인 트레일러 동반이 가능하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월과 2월, 2개월간 잠시 문을 닫는다.
캠핑장 주변에 쌍룡계곡, 장각폭포, 속리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맘에 드는 요리를 선택해 맛보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밤원마을

밤원마을

19.0 Km    2     2023-03-09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3길 29-80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밤원마을 옛부터 밤이많아 밤원마을로 불리우고 있다. 다른마을과 달리 20~30대 젊은이들이 많아 애기 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다복하고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밤원마을에서는 도시와 농촌간의 소중한 문화교류의 장을 이루고 농외소득을 통한 지역/고향발전을 이루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숙박시설부터 시작하여 농촌에서 즐겨볼 수 있는 사계절내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어 우리 농촌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아가실 수 있다. 밤원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주민의 푸근한 인심 속에 즐겁고 행복한 농촌체험여행이 되실거라 생각한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나눌 것 많은 정겨운 시골, 외갓집에 놀러왔다 생각하시고 편히 쉬다 가십시오 밤원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시고 가시기 바란다.

옥천 경율당

옥천 경율당

19.0 Km    1853     2023-12-10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종미3길 120

옥천 경율당은 조선 영조 11년(1735) 문인 전후회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 서당이다. 경율은 전후회의 호다. 평소 율곡 이이를 존경하여 호를 경율이라 하고, 서당 이름을 경율당이라 했다. 후손들의 학문 연구와 인격 수양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곳이다. 구조는 앞면 4칸, 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고 4면 모두 마루가 있어 전형적인 서당의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사방으로 툇간을 달았고, 뒷면 창고방에는 서책을 보관하던 누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마루 끝에 얹은 장식 기와의 글귀를 통해 1735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엔 서당이었지만 지금은 용궁 전씨 종중의 회합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뒤뜰의 소나무와 언덕을 아우르는 담장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한적한 호반 풍경을 만나다

19.0 Km    3411     2023-08-08

충북 옥촌 일대는 정지용문학상을 받은 역대 시인들의 시비가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을 걷고, 옛 서당이었던 한적한 경률당의 작은 마당을 산책하다 보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문경 전통한지

문경 전통한지

19.0 Km    12926     2023-02-14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속리길 40

유서 깊은 심산계곡에 순박한 마음으로 반세기 동안 한지를 옛날 그대로 생산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한 번도 한지를 떠나 그리고 장소를 떠나 생활해 본 적이 없다. 전통을 잇기 위해 한지 제작도구(밭, 발추, 궁글통, 초지통, 닥방망이, 건조기)를 옛것 그대로 사용하고 한지를 뜨는 방식도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문경한지장 김삼식 씨는 10여 년 전부터 들어온 값싼 중국산 닥나무는 이용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 땅의 닥나무를 써야 제대로 된 한지가 나온다"라며 우리의 닥나무만 고집하고 있다. 닥나무 껍질의 외피를 없앨 때 사용하는 가성소다를 전혀 쓰지 않고, 직접 칼날을 벗겨내기 때문에 시설비 부담은 덜지만 한지를 만드는 데는 남들보다 2∼3배의 시간이 더 걸린다. 요즘은 한지의 우수성을 아는 서예가들이나 인근 주민들의 주문에 의해서 그 특성에 맞는 한지를 생산하고 있다. 문경 전통한지 작업장은 학생들이 옛것을 그대로 볼 수 있고 직접 실습도 해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둔주봉

둔주봉

19.2 Km    0     2024-04-25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둔주봉은 안남면 연주리 뒷산의 봉우리이자 옥천 제1경인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무성한 숲 등산로를 지나 둔주봉 정상(384m)에 오르기 전, 전망대(275m)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굽이굽이 금강 줄기가 만들어 낸 절경이다. 이 지형의 길이는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1.45㎞로 동·서가 바뀐 모습이지만 거울에 비춰보면 정말 한반도와 똑같다. 그 풍광을 마주하는 순간 절로 나오는 탄성과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오는 곳이다. 안남 면사무소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남 초등학교 정문 앞으로 이동하면 마을 어귀에서 탐방로는 시작된다. 고갯마루까지 1.4km는 평화로운 안남의 산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다. 등산로 입구에서 둔주봉 정상까지의 거리는 0.8km 남짓 된다. 등산로 입구에서 쉼터가 있는 곳까지 0.27km 구간을 지나고 시작되는 오르막 구간은 0.07km 구간. 이 구간을 지나고 나면 더 이상의 힘든 오르막 없이 산책을 즐기며 호젓한 산길을 걷는 여유로움이 정상까지 계속된다. 둔주봉 가는 길은 솔향기 물씬 풍기는 소나무 숲이 인상적인 곳이다. 고만고만한 소나무들이 대나무처럼 곧게 자라고 있는 숲으로 운치 있게 난 길을 따라 걸으면 마음마저 상쾌해지는 곳이다.

도란도란 수다가 모이는 청정계곡

도란도란 수다가 모이는 청정계곡

19.5 Km    887     2023-08-10

공기 좋고 물 맑은 화양계곡은 괴산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넓고 편편한 돌이 많아 물놀이를 하며 쉬어가기에도 좋다. 청정계곡과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

숲이조아오토캠핑장

숲이조아오토캠핑장

19.6 Km    4     2023-02-27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886-128

계곡이 인접해 있는 숲이조아 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886-128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등산이 장점으로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밤에는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카,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이용 가능하며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