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5-05-13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 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다. 오동도(梧桐島)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명물이자, 미항 여수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오동도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혔다. 등탑은 높이 8.48m의 백색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높이 27m의 백8각형으로 개축하였다. 등탑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등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무동 2층에는 전시실을 마련하고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초 간격으로 반짝이는 등대 불빛은 46km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세계박람회의 여수유치를 위해 세워진 2012년 동백관(세계박람회홍보관),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최초점등일은 1952년 5월 12일이며 백팔각형 콘크리트(27m)로 이루어져 있다. 여수항 및 광양항 입구에 오동나무와 대나무가 무성하고 이 충무공의 역사가 깃들인 섬 정상에 등대가 위치하며 전망대용 엘리베이터 및 해양수산홍보실이 설치되어 있다.
1.2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70
여수의 대표 뷰 맛집인 카페 모카힐은 전 좌석 오션뷰가 가능한 좌석이며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공간부터 인테리어, 음식에서 음악까지 전부 잔잔하여 대화하기 적합하기 때문에 커플, 가족, 함께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카페이다. 낮에는 오션뷰, 저녁에는 노을 뷰, 밤에는 야경 뷰까지 볼 수 있다. 카페 모카힐은 뷰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 흑임자 아인슈페너 등과 같은 커피는 물론, 팥빙수, 망고빙수와 같은 빙수류 마지막으로 크로플까지 모두 인기가 좋다.
1.2Km 2024-11-11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20
061-662-6111
샹보르 관광호텔은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약 1.5km 거리에 있으며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동백꽃이 유명한 오동도가 차와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있으며 거북선을 직접 타볼 수 있는 이순신광장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또한, 돌산공원까지 차로 10분이면 도착한다. 여수에 머무는 동안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조금만 걸어가면 여수 진남관까지 갈 수 있다.
1.2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69 (종화동)
하이마레는 윤슬이 아름다운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다. 여수 해양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바다 산책을 하다 들러보기 좋다. 총 3층으로 된 이곳은 따뜻한 원목과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층과 3층에 올라가면 통유리 너머로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해상 케이블카와 돌산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녁이면 노을과 바다를 지나다니는 유람선, 인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와 에이드, 주스 등의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땅콩 크림이 올라간 너티크림라떼와 한라봉과 자몽이 조화를 이룬 봉자에이드, 히비스커스차와 레몬청을 블렌딩을 선셋 에이드 등이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카페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인근에 고소동 벽화마을과 여수해양공원이 있다.
1.2Km 2024-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94
여수 낭만포차 근처 숙소,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오동도, 낭만포차,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힐링타임을 가질수 있는 곳이다.
1.2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63 (고소동)
카페 오동은 여수의 고소동 벽화마을 끝자락에 있는 조그마한 푸딩 가게다. 흰색의 타일과 나무 문으로 된 인테리어, 오동 시그니처 간판이 걸려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한 번에 한 팀씩 가게로 입장할 수 있을 정도이며, 오로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만약 먹고 갈 곳이 필요하다면 매장 앞에 놓인 작은 테이블을 이용해도 좋다. 오동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5가지 맛의 푸딩으로 단순한 편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우유푸딩과 자색 고구마, 옥수수, 황치즈, 얼그레이 푸딩 등이 있다. 우유푸딩은 우유와 바닐라 빈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푸딩 아랫부분에 있는 산딸기 잼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오동은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일찍이 원하는 맛이 품절될 수 있다. 근처에는 이순신 광장과 여수 해양공원이 있어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Km 2025-01-17
전라남도 여수시 관문2길 5
깨장어탕 맛집으로 소문난 남원식당은 단출한 메뉴로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다. 작고 소박한 규모로 하루에 4시간만 운영하는 현지인 맛집이다. TV 프로그램 허영만 백반 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주차장이 없으며, 재료가 다 소진되면 조기 마감하므로 가기 전에 전화해보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깨장어탕을 시키면 여수 갓김치, 무 김치, 배추김치가 한 줄씩 가지런히 접시에 담겨 나오고 오징어무침, 양파절임, 단호박 등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주변에 좌수영 다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2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64
와이드커피 스탠드는 조용한 고소동 벽화마을에 있는 이국적인 카페다. 벽돌집에 작은 아치형 창문이 있어 마치 유럽의 건축물을 그대로 옮긴 듯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돌산대교와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유럽식 테라스와 루프탑이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감성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는 총 4층 규모로, 3층에는 테라스, 4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다. 3층과 4층은 안전의 이유로 노 키즈존으로 운영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밤 슈페너와 너티 와이드, 밀크티 와이드, 핸드드립 커피다. 이외에도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 메뉴와 차, 에이드, 초코 라테 등 카페인이 없는 메뉴들도 다양해 취향껏 고를 수 있게 했다. 근처에 이순신 광장과 고소동 벽화마을, 오동도가 있어 함께 구경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3Km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북2길 19
여수 빵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작금 베이크샵은 모든 음료와 베이커리를 테이크아웃하는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 분위기는 아담하지만, 작은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유기농 밀가루, 프랑스산 고메 버터, AOP 버터를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다. 또한, 수제 음료 레시피가 있는데 직접 졸여 만든 바닐라빈, 수제 과일청 등 베이커리만큼 음료도 인기가 많다. 식빵과 크림 단팥빵, 딸기 케이크 등이 유명하고, 종류별로 다양한 구움 과자와 8가지의 쿠키 종류, 3가지의 앙버터로 구성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Km 2025-07-31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 위치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 여수는 푸른 바다와 자연의 흐름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공간이다. 5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4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지며, ETERNAL NATURE(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시공을 초원할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완벽한 몰입 속 마주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은 누구든지 자연을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정원은 모든 공간이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새로운 장소로 탈바꿈되며, 아름다운 빛과 소리의 예술을 느낄 수 있고 작품 속을 산책하듯 걷고 머물며 완벽한 몰입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