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 낙지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얀집 낙지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얀집 낙지전문점

8.8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장성1길 19
061-683-3257

여수 여자만의 탁 트인 절경을 마주하며 중세 유럽 분위기의 통나무 건물이 특징적이며, 내부는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앤티크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 한쪽에는 북촌 갤러리가 마련돼 예술작품 전시 및 감상을 할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전경을 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레스토랑이다.

평산항

평산항

8.9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0

평산항은 남해군 남면 평산리 마을 인근에 있는 어항으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휘하의 수군 지휘관 조만호가 이곳에 주둔하면서 성을 축조하고 평산포라 불렀다고 한다. 남해 바래길 11코스(다랭이지겟길)의 종점이자, 바래길 12코스(임진성길)의 출발점인 평산항은 화려함보다는 소소한 멋이 있으며, 평산항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다. 해안가에는 보건소를 개조하여 만든 바래길 작은미술관이 있고, 미술관에는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 방문하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작은미술관 외에도 평산 방파제, 관선도, 아난티 남해 등 돌아볼 만한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묵돌이식당

묵돌이식당

8.9Km    2025-12-0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4길 8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서부터 싱싱하게 살아있는 전어가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긴 복도를 지나 입식으로 홀 좌석도 있고 별도의 룸도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좌식 홀은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꽤 넓은 간격으로 놓여 있고 테이블마다 위생 테이블보가 덮여 있다. 전어구이, 아구찜, 서대회, 대창찜으로 유명한 곳으로, 가을 전어 철에는 아귀찜 대신 전어회, 전어 초무침, 전어구이까지 전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 주차 걱정 없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동동다리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대풍마차

8.9Km    2025-12-1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4길 10-1

여수 현지 주민들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계절별 제철 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룸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면서도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봄철 도다리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계절별로 다양한 횟감이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건물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항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영취산(여수)

영취산(여수)

9.0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이다. 진달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는 호남정유 위의 임도나 상암초등학교를 산행 기점으로 하여 450m 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 봉우재로 내려선 뒤 진래봉으로 다시 오르고 진래봉에서 헬기장, 439m 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박 산행을 할 때는 위의 역코스로 흥국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450m 봉에서 정상까지가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데 길이 험할 수도 있고, 어두울 때 이곳을 지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산행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면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진달래를 찾아온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생각의 계절

생각의 계절

9.0Km    2025-12-0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673번길 20-21

생각의 계절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평산마을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다. 1층은 카페로 운영 중이며 2층 게스트하우스는 싱글룸 2개, 트윈룸, 더블룸 총 4개의 객실이 있다. 숙박 예약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다. 객실 내에서는 물 이외 취식이 불가하며 카페와 공용공간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소규모의 조용한 게스트하우스 숙소 특성상 큰 소리로 즐기는 목적의 숙박은 불가하며 23시 이후 전체 소등이 진행된다. 13세 이하 및 반려동물동반의 숙박은 불가하다. 신청하신 분에 한해 익일 아침 1층 카페에서 조식이 제공된다.

더 올리브

9.0Km    2024-01-0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455-1

더올리브는 소호동 바다가 잘 보이는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또는 데이트코스로도 좋다.

소호동동다리

소호동동다리

9.1Km    2025-10-2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392

소호동에 있는 밤바다의 멋진 야경을 보며 걷는 바다 위의 데크 산책로로 길이 742m, 폭 3.5m의 해안산책로이다. 소호동동다리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고려시대부터 여수 쌍봉동, 소호동, 학동 일대를 장생포라 불렀고, 고려 후기 장생포에 왜구가 침입하자 장군 유탁이 왜구를 물리치고자 출전하니 왜구들이 놀라서 퇴각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때 군사들이 기뻐하며 부른 노래가 ‘장생포곡’이었고, 장생포곡이 동동과 동일하다는 설이 있어 이곳의 이름을 소호동동다리로 확정하였다. 소호동동다리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야경 명소이다. 해가 지면 다리 난간에 설치된 조명이 해안데크길 따라 불이 켜지고, 조명이 켜진 선소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주말이면 버스킹도 이뤄지고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어 여수 밤바다 야경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소호동동다리 입구에는 공영자전거 ‘여수랑’을 1일권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남남> 드라마 <남남> 7화 촬영지이며 극 중 캐릭터 진홍과 진희가 대화를 나누던 곳인 소호동동다리는 742m의 해변 산책로로 여수 밤바다 야경 명소 중 한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해가 지고 나면 덱을 따라 설치된 조명이 켜지고 분위기 있는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9.2Km    2025-03-1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나비 모양을 닮은 보물섬 남해군, 그 나비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하는 자락에 남면이 있고, 남면 안에는 예로부터 모래가 많다는 뜻에서 ‘사촌’이라고 불리는 사촌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사촌마을에 자리한 사촌해수욕장은 길이 650m, 해변 폭 20m로 전체 면적이 1만 3,000여㎡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1.5m의 수심과 25°의 온화한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 적당해 해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즐겨 찾는다. 사촌해수욕장에는 300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은 해안을 감싸듯 자리하고 있고, 응봉산을 거쳐 설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까지 있어 해수욕과 더불어 낚시와 산행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곳이다. 사촌해수욕장 인근에는 치유농장과 옛 분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보물섬 캠핑장, 경상남도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유럽풍 정원인 섬이정원 등이 위치해 있다.

사촌해수욕장야영장

사촌해수욕장야영장

9.2Km    2025-11-1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사촌해수욕장은 남해 남면에 위치해 있는, 시끄럽지 않고 아담한 백사장 해변이다. 백사장은 650m 정도다.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작은 가게와 주차장이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서 있다. 울창한 소나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나 전기는 사용할 수 없다. 바닷가에서 해수욕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비용을 내고 카누, 카약 패들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심은 완만하고 파도는 거의 없이 잔잔하다. 백사장에서 원투낚시로 갯지렁이를 달아 던지면 낚시가 가능하다. 해변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대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