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식탁

바다식탁

1.2 Km    0     2023-09-12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43

고소동 벽화거리에 있는 해산물 파스타가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과 함께 맛있는 파스타 냄새가 먼저 반긴다. 라탄ᆞ원목으로 꾸며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내부도 아늑하게 느껴진다. 3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여수 시내와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이 있어, 어디에 앉아도 탁 트인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수제소스로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와 여수 명물 돌산갓김치로 만든 갓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 또한 각종 재료를 약한 불에 오래 끓여 만든 토마토 맛 카레와 딱새우의 절묘한 만남을 보여주는 바다 카레까지.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바다 식탁만의 자랑이다.

덕양은혜곱창 덕양점

덕양은혜곱창 덕양점

11.9 Km    0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하세동길 7-1

덕양은혜곱창은 1965년 해남식당을 시작으로 3대째 이어 내려오는 전통 곱창전골 맛집으로 덕양시장 곱창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을 선정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해 주는 백 년 가게 마크를 받은 집이다. 돼지 생 막창구이, 모둠 전골, 돼지 곱창전골, 소 곱창전골, 새끼보 전골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전골은 미리 익혀 내온 재료에 버섯, 채소, 당면을 넣어 끓이는데, 잡내 없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전골 메뉴는 고객 취향에 맞춰 담백한 맛과 얼큰한 맛으로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두문포(죽포항)

12.2 Km    0     2023-12-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길 84-3

여수 돌산에 자리한 두문포는 죽포항과 두문포 방파제를 일컫는 작은 어항이다. 알록달록 꾸며놓은 포토존 덕분에 한국의 베니스라 불리는데 곤돌라 모양의 벤치와 이국적인 조형물들이 길게 조성되어 있다. 조형물 사이사이에는 외국의 랜드마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첨성대, 숭례문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숨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바다를 배경 삼아 인생 샷을 남길 수도 있다

돌산갓 영농조합법인

12.3 Km    18085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길 6
061-644-0636, 9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전라도에서 즐겨 먹는 돌산갓김치. 돌산갓은 1984년 여수 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가 개통하면서 전국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1991년 소수의 농가가 돌산갓 작목반을 구성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돌산갓을 조직적으로 생산, 제조, 가공, 판매하는 여수시 돌산갓 영농조합법인 운영에 82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돌산갓은 톡 쏘는 맛과 향을 지닌 알칼리성 식품으로, 장기간 보관해도 쉽게 익지 않고 독특한 향이 남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갓의 특유한 향은 돼지고기나 고등어찌개 등의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또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발효되면서 생기는 유산균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변비를 다스린다. 돌산갓은 돌산갓 영농조합 법인에 가서 직접 구매하거나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생갓, 갓김치, 숙성 갓김치, 갓 물김치 외에도 돌산갓 두릅김치, 돌산갓 브로콜리 김치, 돌산갓 장다리 김치와 고들빼기김치가 있다. 여러 종류의 김치를 선택하여 세트로 사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두문 마을

두문 마을

12.3 Km    0     2023-09-0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한국의 베니스를 꿈꾸는 돌산도의 죽포는 여수 돌산 향일암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여행명소로 마을 골목길 변화를 비롯해 바닷가 방파제에 색채감이 있는 조형물을 세워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벽화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마을 안내도를 숙지하고 시작하면 좀더 편안한 관광에 도움이 된다. 버스정류장에서 부터 시작한 골목투어에 이어 죽포항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등대가 있는 방파제와 인도교, 타일벽화 포토존을 둘러볼 수 있으며, 죽포항과 방파제를 잇는 아름다운 바람이 부는 다리라는 뜻의 아치형 다리 미풍교에서 바라보는 죽포항의 풍경은 조용하고 아름답다. 두문포방파제에서 보이는 섬은 불무섬으로도 불리는 야도로 간조가 되면 바닷길이 열려서 걸어갈 수 있다. 이 섬에는 용굴이 있어 옛날에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인근의 관광지로 향일암이 차량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방죽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용문사(여수)

12.3 Km    25180     2024-04-29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문사길 91

비봉산 아래 위치한 용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의 화엄사 말사로 통일신라 시대 사찰이다. 1981년에 발간된 여수여천 향토지에서 [통일 신라 효소왕 원년에 당 고승 도증법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문헌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전설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용문사는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포교활동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찰의 호젓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산사 음악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용문사의 다실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조용한 산사에서 차를 음미하며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신도회의 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지역 내의 복지 시설을 찾아 자원 봉사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에 정서적으로 녹아드는 포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희망선어

희망선어

1.2 Km    1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0-10

활어로 먹기 어려운 생선을 피와 내장을 제거하고 저온 숙성시켜 먹는 선어 회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으로 유명하다. 선어 회를 잘하는 집으로 지역에서 소문난 ''희망선어''는 삼치, 병어, 민어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회를 시키면 전복, 게장, 다양한 나물, 문어 등 곁 반찬들이 나오는데 보기에도 푸짐하고 맛도 좋다. 먹음직스러운 선홍빛의 선어 회는 김에 묵은지와 회를 올린 뒤 막장과 생마늘, 초밥 밥을 올려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친절하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가 돋보이는 식당이다. 진남관, 이순신광장 사이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춘김밥 여수본점

청춘김밥 여수본점

1.2 Km    2     2022-11-30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상가길 2-1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김밥을 판매하는 청춘김밥 여수본점은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건물인 국보 304호 진남관 근처에 있다. 깨끗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매장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김치와 문어, 소불고기를 넣은 '갓삼합 김밥'의 원조답게 포장 손님도 끊이지 않는다. 유부가 들어가서 고소한 청춘김밥, 참치와 고추냉이, 옥수수콘을 넣은 참치와사비 마요김밥, 매콤한 왕소시지와 체더치즈를 넣은 왕소세지김밥, 시원한 멸치육수에 고추씨를 넣어 맵고 칼칼한 맛의 잔치국수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수의 특별한 김밥, 갓김치삼합 김밥을 맛보고 싶다면 청춘김밥 여수본점을 방문해보자. ※ 반려동물 동반불가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12.4 Km    6885     2023-09-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KEY WEST

1.2 Km    2     2020-12-29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