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옛고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리산옛고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리산옛고을

10.5Km    2025-07-28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50
043-543-3930

옛고을은 충북 보은군 속리산 인근에 위치한 산채음식 전문점이다. 속리산산채거리에서 20년 장인이 만드는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황토와 통나무로 꾸민 내부가 아늑하면서도 따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산책정식이며 이 외에도 자연산 버섯을 이용한 건강식 메뉴가 다양하다. 이곳 식당은 내부에 좌석이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배영숙 산야초밥상

배영숙 산야초밥상

10.5Km    2025-12-05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53
043-543-1136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보은에 위치한 산야초 건강 음식 전문점이다. 근방의 풀을 뜯어 반찬을 만들고, 속리산의 100가지 산야초를 모아 발효액을 담가 사용한다고 한다. 이곳 배영숙 산야초밥상에서는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로 밥을 지어내는 대추 정식과 함께 속리산 정식, 소나무 정식, 버섯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정식에는 동백잎부각,도토리묵 무침, 대추불고기 등 다양한 구성의 건강 한식이 포함된다. 또한 정성이 묻어나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가미한 대추 장아찌, 대추 약고추장 등도 맛볼 수 있다.

관터장 (관기재래시장) (4, 9일)

관터장 (관기재래시장) (4, 9일)

10.5Km    2025-01-14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3길 6-7
043-540-3231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위치하고 있는 관터장(관기재래시장)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5일장이다. 형성 초기에는 우시장과 더불어 곡식의 물물교환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1970년대까지 성황을 이루었으나,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기관과 시장 번영회가 재래식 장터의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서서히 옛모습의 시장으로 살아나고 있다. 관터장은 보은에서 14km 지점에서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편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직행버스, 시내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자가교통을 통해 관터장을 가는 방법으로는 대전을 기점으로 옥천과 영동을 거쳐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과 상주에서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 청주 - 미원 - 보은 -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 등이 있다.

영남식당

영남식당

10.6Km    2024-12-23

충청북도 보은군 법주사로 256
0507-1367-3924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에 위치한 산채요리 전문점으로 산채비빔밥과 함께 산채정식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밑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그 맛이 깔끔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자연산 버섯들로 요리한 영남 정식, 대추 정식(된장), 속리산 정식(청국장), 산채비빔밥, 더덕구이 등 다양하고 푸짐한 향토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

10.6Km    2025-10-23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043-540-3406~9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2025년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전통문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 야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회인 지역 전체가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진다. 8夜(야) 테마를 중심으로 약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볼거리로는 개성 넘치는 6명의 도깨비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쾌한 난장 퍼포먼스가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실제 도깨비 마을에 들어선 듯한 비일상적 경험을 하게 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야간 탐방, 문화재 해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회인면 전체가 조선시대 마을로 재현되어,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특별한 야간 체험이 가능하다. 피반령 도깨비 전설을 지역의 문화유산과 접목한 이번 야행은 회인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여러 야간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유산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장대식당

문장대식당

10.6Km    2024-12-19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0
043-543-3655

1995년 충북 보은군에 개업한 문장대 식당은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송이, 능이, 목이, 싸리, 밤버섯 등을 넣은 버섯전골이 문장대 식당의 대표 메뉴이다. 각종 버섯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도토리묵과 산채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요리법으로 담백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제철 음식을 대접한다.

속리토속음식점

속리토속음식점

10.6Km    2025-07-28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1
043-543-3917

속리토속음식점은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 맛집이다. 산에서 직접 채취해 말린 산더덕과 당귀, 오가피 등 여러 약재와 토종닭, 그리고 영양만점 송이버섯을 넣어 푹 고아 낸 송이백숙이 인기이다. 20여 가지의 나물과 버섯을 넣어 비벼 먹는 산채비빔밥도 맛이 좋다. 그 외에 황태해장국, 감자전, 버섯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팔도식당

팔도식당

10.6Km    2025-01-13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2
043-544-2531

속리산 법주사 앞 식당촌에 위치한 팔도식당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각종 산나물과 자연산 버섯으로 요리하는 산채전문 식당이다. 각 계절에 나는 제철 나물을 이용해 쪽동백 튀김, 도토리묵 튀김, 대추절임, 열무갓김치, 엄나무순, 비듬나물 등 맛깔난 산채요리를 한다. 통나무로 식당내부를 설계하여 아담하고 자연적인 멋을 내고 있다. 입구에 턱이 없어 접근 가능하며, 좌석 역시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다.

휠러스페스티벌

휠러스페스티벌

10.6Km    2025-05-20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24
043-542-3103

휠러스페스티벌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개최되는 지역 기반 모빌리티 축제이다. 축제는 바퀴를 매개로 한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오토바이 및 자전거 동호인, 지역 주민까지 다양한 참가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5세 유아 대상의 밸런스바이크 챔피언십, 로컬 푸드와 먹거리 부스, 라이브 공연, 모토캠핑, 퍼레이드 등 체험과 관람이 어우러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회인다목적광장에서 이틀간 열리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2023년부터 시작된 휠러스페스티벌은 지역 사회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매년 규모와 프로그램이 확장되고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관리 인력 배치와 참가자 안내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콘텐츠를 통해 마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경희식당

경희식당

10.6Km    2025-04-1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7길 11-4
043-543-3736

속리산 법주사 관광단지 안에 있는 전통 한정식 전문음식점으로 식당을 처음 연 남경희 할머니의 성함을 따서 지은 70년 전통의 식당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로, 1950년부터 대전에서 한정식집을 개업하여 유성 군인 휴향소로 옮겼다가 1974년에 속리산으로 들어왔다. 남경희 할머니는 충청북도 향토음식 기능보유자이며 계절에 따라 속리산에서 나는 자연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선보인다. 자체 농장인 경희농원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사용하고,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집 간장도 직접 담가 옛날 고향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상에 차려져 나오는 반찬은 표고버섯, 쇠고기편육, 두릅나물, 자연산 고사리, 감장아찌, 자연산 싸리버섯, 머위나물, 표고전, 밤조림 박정과 들깨송이튀각 등으로 무려 40여 가지나 되어 가히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이다. 여기에 겨자장과 강된장 등은 이 집만의 독특한 요리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우리 고유의 요리법을 기본으로 하되 다소 현대화하여 덜 맵고 덜 짜게 만든 음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더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정성이 깃든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정식 특성상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식당 주변에 속리산 조각공원 및 오리길, 법주사 등 둘러볼 곳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