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국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선국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선국사마을

15.1 Km    28043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48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이 눈앞에 펼쳐 보이는 마을로 백운산 아래로 옥룡사지, 운암사와 함께 동백 숲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위쪽에는 맑고, 물맛이 좋아 원님들의 식수로 사용되었다는 사또 약수터가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도선국사가 선덕을 베풀기 위해 집집마다 심어주었다는 참배나무 한 그루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있으며, 마을 곳곳에 도선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들이 그린 벽화와 돌담을 따라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절미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매실 쌀강정 만들기, 부채 한국화 그리기, 천연 염색 등 연중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시기에 따라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 감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농촌마을이다. 도선국사의 얼이 스며있는 옥룡사지를 비롯하여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대광목

대광목

15.1 Km    3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원님길 42
061-753-3392

한국식 BBQ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순천 기적의도서관

순천 기적의도서관

15.1 Km    22265     2023-02-15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기적의도서관길 60

순천 기적의 도서관은 다양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어린이들이 원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적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한 살 아기 때부터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과 친해질 기회를 갖도록 운영되며, 책 읽기는 물론, 이야기 들려주기, 노래, 춤, 그림, 영상, 공작, 낭송, 연극 등 많은 활동들이 책 읽기와 연결되어 진행되는 "살아있는 도서관", " 재미가 넘치는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하동공원

하동공원

15.2 Km    2     2023-05-15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1424

하동공원은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상남도 하동군 읍내리 동산에 있다. 1961년 처음 조성됐으며 당시 정상부에 충혼탑을 설치하고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었다. 2000년대 접어들면서 다시 한번 공원을 정비했는데, 이때 시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2층 누각인 섬호정이 세워졌다. 걷기 좋은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는데, 멋스러운 소나무와 이국적인 측백나무 등이 우거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대나무가 많이 심어져 사계절 짙푸른 초록을 만끽할 수 있다. 언덕 한편에는 대나무 조형물도 만들어졌는데 여기에서 바라보는 섬진강이 무척 아름답다.

설천 남해해안도로

설천 남해해안도로

15.2 Km    0     2024-05-10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면 노량에서 삼동면 지족을 잇는 남해 해안 도로는 약 35km 구간으로 경상남도에서 ‘드라이브스루 여행 코스 13선’ 지정한 곳으로 벚꽃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이다. 농촌의 여유로운 풍경과 더불어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절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남해 비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지족 죽방렴, 비자림, 남해대교 등 남해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하늘지기

15.2 Km    18804     2023-02-24

전라남도 순천시 기적의도서관2길 18
061-722-9944

각종 고발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음식점은 모두 상호를 가리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거기에서 벌어지는 일이 결코 떳떳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순천의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레스토랑 중 한 곳인 하늘지기는 아주 선명하게 그 이름을 보여주었다. “모범 사례로 소개됐거든요. CCTV로 주방을 공개하고 신선한 재료를 언제나 깔끔하게 관리하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문계원 사장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최고상인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자부심 가득한 표정이다. 충분히 자랑할 만한, 아니 더 많은 사람에게 광고해야 할 일이다. 물론 내세울 것이 단지 깨끗함에 국한되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하늘지기의 진가는 맛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소스 개발을 위해 엄청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사과와 양파, 당근 등 갖가지 채소를 우려낸 소스는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 있습니다.” 문 사장이 직접 개발한 소스는 실로 매력적이었다.

웃장가마솥국밥 금당

웃장가마솥국밥 금당

15.3 Km    5     2021-03-10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대석길 66
061-753-2407

콩나물이 들어간 국밥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국밥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고구려초밥 금당본점

고구려초밥 금당본점

15.3 Km    1     2024-04-15

전라남도 순천시 기적의도서관길 31 고구려초밥

고구려 초밥은 인기가 많아 대기 손님들을 위해 들어오는 입구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와 따뜻한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룸과 좌식 테이블 6석 정도가 있고 홀에 어린이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매장에서 식사를 할 땐 우동이 서비스로 나오며, 여러 번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인 고구려 초밥만큼 치즈돈가스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다른 돈가스집과는 다르게 돈가스 위에 치즈가 올려져서 특색이 있다. 고구려 초밥은 활어, 참치, 생연어, 새우, 새우 장, 장어로 구성되어 있고 모둠 초밥과 구별되도록 까만색 접시에 담겨 나온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일품매우

15.3 Km    16165     2023-10-24

전라남도 순천시 대석3길 3-26
061-724-5455

일품매우(一品梅牛)는 순천시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 남도음식명가에 이어 여수엑스포 지정업체로 선정되었다. 일품매우는 생후 3개월부터 30개월까지 지속적으로 매실 부산물과 매실정과를 하루 7~8알씩 급여하여 키운 1등급, 1+ 등급의 매실 한우 암소만을 고집한다. 좋은 품질의 고기에 매실 고추장과 매실 된장 소스가 더해지면 한우 특유의 맛은 살고, 육질은 부드러워진다. 고기를 다 먹으면 매실진액이 기다리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매실차가 아닌 매실즙을 짜서 3일 동안 고아 만든 매실진액인데, 입 속을 상쾌하게 해 주고 소화에 도움을 주며 피부 미용에도 좋다.

하동향교

하동향교

15.3 Km    45935     2023-12-21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향교2길 5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聖賢)을 받들면서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 지역사회의 인재를 양성,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통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이다. 하동 향교가 세워진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영조 12년(1736)에 부사 민진기가 횡천으로부터 옮겨지었으며, 그 뒤 헌종 13년(1847)과 1920년에 고쳐지었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祭禮)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儒生)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明倫堂)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서재(東.西齋)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해(位牌)를 모시는 대성전(大成殿) 및 동.서무(東.西廡)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하동 향교의 건물배치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前學後廟) 양식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명륜당이 대성전, 내삼문(內三門), 풍화루(風化樓)를 잇는 중심축 상에 있지 않고 한쪽으로 비켜 위치하고, 동재, 서재도 지형적 제한 때문인지 명륜당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는 위치에 있지 않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으로 정방형에 가까운 평면형태이며, 높이가 높고 규모가 크다. 동무와 서무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고, 동.서무가 대성전 축에 대칭으로 배치되었다. 향교의 정문인 풍화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의 팔작지붕 건물로 아래층은 출입구의 역할을 하며, 2층은 유생들의 여가 및 여름철 학습공간이자 손님을 접대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의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만 지내고 있다. 다른 향교에 비해 많은 전적을 보관하고 있으며, 특히 하동지방 향토사연구의 귀중한 자료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