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설

춘설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장락동길 80-3

춘설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클럽 모우 cc에서 가까운 한식 맛집이다.1950년대 지어진 시골집의 원형을 살려서 식당으로 운영한다. 실내외는 오래된 물건들로 꾸며져 있고, 마당 한 편에 직접 토종닭을 키운다. 아침 식사로 황태 매생이탕, 닭개장, 감자수제비들깨탕을 선택할 수 있고, 대표 메뉴인 돈불정식은 점심 이후에 주문이 가능하다. 불향 가득한 돼지 불고기에 된장찌개가 나오는 든든한 한 상 차림이다. 토종 백숙과 닭볶음탕은 4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용문사(용문산)

용문사(용문산)

11.6 Km    56316     2024-04-1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11.6 Km    2240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용문산

용문산

11.7 Km    70315     2023-12-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솔향기 펜션

솔향기 펜션

11.7 Km    1722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로 713
033-434-5646

솔향기 펜션은 아름다운 노일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여름엔 홍천강에서의 시원한 물놀이와 1급수 토종어종 및 골뱅이 잡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엔 대명 스키장과 인접해 있어 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계절테마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주는 이곳 솔향기 펜션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

클럽레스피아 in 가평

클럽레스피아 in 가평

11.7 Km    0     2023-10-0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543-3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에 위치한 클럽레스피아 in 가평은 장락산과 보리산 사이, 전망 좋은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그 덕택에 울창한 숲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지대가 높다. 때문에 캠핑장 사이트에 사용 중인 글램핑 하우스는 특이하게 2층 구조의 5m×6m로 이뤄져 있어 침실에서 산 아래로 떨어지는 노을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이트는 총 21동을 운영 중이고 간격이 넓은 편이어서 사이트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였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상영도 진행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관리실은 본관 관리동에 있다. 공용 부대시설은 잘 관리되고 있으며 각종 놀이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양평숲 비룡캠프장

양평숲 비룡캠프장

11.8 Km    0     2023-12-28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목내미길 83-215

양평숲 비룡 캠프장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안에 계곡이 있어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겸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펜션을 비롯해 수영장, 바비큐장, 족구장 등이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더스타휴 골프 앤 리조트와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이 위치하고 있다.

큰삼촌농촌체험-휴양마을

큰삼촌농촌체험-휴양마을

11.9 Km    0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큰삼촌농촌체험-휴양마을은 숲이나 냇가에서 또는 신내리 마을안에서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휴양마을이다. 농촌전통음식체험, 농촌문화체험, 농사체험 등 도심에서는 접할 수 없는 시골체험으로 부모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맛 보게 한다. 수심1.5m의 마을을 흐르는 냇가에서 물놀이, 뗏목타기, 물슬라이더, 송어잡아 즉석 회먹기를 할 수 있고 트렉터 마차타기, 박쥐동굴체험, 다양한 숲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두부만들기, 떡메치기, 전통방식 기름짜기, 막국수 만들어 먹기, 메밀전병, 감자전, 해물전 등의 농촌전통음식을 만들고 먹을 수 있는 체험이 있다. 농촌문화체험으로는 집줄놓기, 지게체험, 불놀이, 나무하기, 지경다지기, 쥐불놀이, 엉덩이 눈썰매 등이 가능하다. 농사체험으로는 심기, 수확하기, 서리체험, 탈곡 등등을 체험 할 수 있다.특히 도심에서 자라 시골이나 농촌에 친척집 방문이 없는 아이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농촌문화를 접해 볼 수 있다. 계절별 다양한 농촌문화를 느낄 수 있고 전통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서 가족단위나 학교 단체가 체험해도 좋고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종일 프로그램과 1박 2일 프로그램이 있다. 종일 프로그램과 1박 2일 프로그램이 있고, 30분 거리에 양평곤충박물관도 있어서 연계된 학습체험을 할 수 있다.

김병호고가

김병호고가

12.0 Km    0     2023-12-05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오촌길49번길 6

경기도 양평군 오촌리에 있는 김병호 고가는 고종 때 내관이었던 김병호가 임금이 하사한 돈으로 지은 집이라고 한다. 99칸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안채를 제외하고 모두 소실되었다. 용문사를 지은 대목수가 지었다고 한다. 안채의 평면 구성이 경기지방의 전형적인 모습을 이루면서도 집안에서 필요로 하는 또 다른 기능을 잘 살린 독특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행랑채는 6.25 전쟁 때 파괴되었던 것을 후에 옛터에 맞추어 다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