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일기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일기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일기스테이

춘천일기스테이

8.8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27번길 9-1

춘천일기스테이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3인의 예술가를 선정해 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객실을 꾸민다. 방마다 각기 다른 예술가의 작품을 설치하고, 그들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소품이나 책 등을 비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원도, 또는 춘천의 이미지와 걸맞은 작품을 걸어두기도 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숙소를 운영하는 춘천일기는 1층 라운지를 통해 방문객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기도 한다. 홍천에서 만든 와인, 화천에서 로스팅한 들기름을 비롯해 강원도 지역의 다양한 생산자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큰집한우

8.9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35
033-241-3944

2015년도 전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오직 한우만을 취급하며 다양한 개별 공간을 확보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1층에 넓은 주차장과 2층에 식당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들도 편하게 오실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한우만을 선별하여 판매하며 춘천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린다.

강원대학교중앙박물관

강원대학교중앙박물관

8.9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79년 개설된 이래 선사·역사유물과 민속자료를 발굴·수집하여 왔으며, 1985년 10월 11일에 강원대학교 박물관을 정식으로 개관하여 상설 공개 전시하게 되었다. 소장품으로는 국가귀속 발굴 매장 문화재 7,107점, 일반 소장 유물 17,454점 총 24,561점의 유물을 소장 중이다. 전시실은 2~4층에 위치하며 전시실 안내 및 유물 설명이 필요할 경우 1층 학예연구실로 요청하면 된다. 2층 강원대학교 역사관에는 강원대학교의 역사와 발전상을 조명할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의병 사료실에는 구한말의 강원도 의병활동과 북한강 유역의 위정척사파 유생들에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3층 고고역사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의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발굴 및 지표 조사한 선사시대 유물과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고고유물, 금속, 도자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4층 민속자료실에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생활용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특별 전시관과 야외전시장이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고인돌과 문인석 등 각종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다.

214도넛

8.9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로150번길 23

214도넛은 춘천 강대 후문에 위치한 도넛전문점으로, 귀여운 비주얼과 필링이 가득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도넛을 맛볼 수 있다. 외관과 내부는 빈티지 감성으로 꾸며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평일에는 예약이 가능하나, 주말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므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향수

나의향수

8.9Km    2024-11-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안길 1

춘천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 있다. 육림극장 뒤편으로 중앙시장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의 골목인 육림고개가 그곳이다. 1970~80년대 가장 번화한 골목이었으나 거주민이 분산되면서 슬럼화된 구도심에 2016년도부터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등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하여 지금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청춘의 거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육림고개에 나만의 향수와 디퓨져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원하는 향수의 분위기와 타입을 체크하고 간단한 이론 설명 후 직접 시향을 하면서 제작에 들어간다. 취미로 배우거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반도 운영중이다. 원데이클래스부터 예약 인원이 많을 경우 출강까지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를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당일 방문도 가능하긴하나 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플레이정글 춘천엔타점

플레이정글 춘천엔타점

8.9Km    2025-04-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 120 (석사동)

춘천에 있는 '플레이정글'은 이색 동물들과 함께하는 실내 동물원으로 7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으로, 특별한 동물들과의 만남을 선사한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교육적인 가치도 더한다.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동물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된다.

춘천미술관

9.0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미술관은 호반의 도시 춘천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춘천 미술협회의 노력으로 1995년 삼천동 어린이회관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춘천 미술인들의 활발한 작품 발표의 장이 되어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생활에 청량제 역할을 하여왔던 삼천동 춘천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옥천동 옛 중앙감리교회 건물을 전시장으로 단장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춘천 미술관은 시민들 누구나 쉽게 다가와 신선한 문화의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다.

2024춘천연극제

2024춘천연극제

9.0Km    2025-06-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033-241-4345

춘천연극제는 1991년 시작해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축제이다. 춘천 봄내극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코미디 연극축제인 춘천연극제는 ‘웃어라 즐겨라’를 주제로 114일 동안 진행된다. 전국 공모로 107편이 접수되어 단 7편의 작품만이 무대에 올려지는 <코미디경연>, 누구나 참여가능한 생활예술인들의 축제. 20분 공연<소소연극제>, 춘천에서 활동하며 대학로로 진출한 사회적 협동조합 무하의 <썸데이> 장기공연,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지역 연극인들이 제작한 <무덤전쟁>, 춘천시민의 워라벨 공간인 석사천<거리공연>, 원도심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극장을 벗어난<살롱공연>, 연극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희곡을 쓰고 제작한 <시민연극>, 그동안 오랜기간동안 춘천연극제와 함께해준 공연팀,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폐막 <고맙데이>가 진행된다.

춘천문학공원

춘천문학공원

9.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500-4

의암호반에 문학을 주제로 조성한 공원이다. 호수와 어우러진 평화로운 생태공원 곳곳에 시와 문학 작품을 담은 조형물을 설치했다. 김소월, 윤선도, 조병화 등 유명 작가들의 좋은 글귀가 담겨 있다. 풍광 좋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스럽게 문학 작품에 집중하게 된다. 자연과 문학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한국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길 기원하는 뜻을 담아 ‘노벨상의 빈자리’라는 조형물도 만들어뒀다. 춘천문학공원은 의암호 자전거길과 걷기 여행길인 봄내길(4코스)이 지나는 코스이며 인근에 애니메이션박물관, 박사마을어린이글램핑장, 신장절공묘역 등의 명소가 있다.

조양루

9.0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