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잡는날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잡는날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잡는날본점

소잡는날본점

13.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서로 854

소잡는날(본점)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가성비 좋은 정육식당이다. 정육점에서 직접 마음에 드는 고기를 고른 후 자리를 잡으면 상차림과 숯불이 제공된다. 소고기는 정육점에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식사 메뉴로는 소한마리곰탕, 육회비빔밥, 한우능이 불고기 등이 있다. 구워 먹는 고기 외에도 육회나 사시미는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근처에 골프장이 많아 라운딩을 끝낸 후 고기를 먹으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홍시

홍시

13.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1774

홍시는 반려견 동반 카페&레스토랑 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음료 또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주 고달사지

여주 고달사지

13.5 Km    25051     2024-04-24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21-8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보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13.5 Km    3038     2023-08-08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보고 느끼고 즐기는 여주 미술·박물관·체험 여행

13.6 Km    6125     2023-08-10

여주는 오학동, 오금동, 현암동, 천송동, 북내면 지내리 일원에 약 6백여개의 도요지가 모여 단지를 이룬다. 여주시 북내면 싸리산을 중심으로 점토, 고령토, 백토 등 도자기 원료가 되는 양질의 토양을 보유하여 고려 말부터 도자기 제조를 시작하였으며, 조선 초기부터 발달해왔다. 도자기가 유명한 여주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보고 느끼고 즐기는 체험여행을 떠나보자!

한얼테마과학·박물관

한얼테마과학·박물관

13.6 Km    33545     2023-03-20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대신1로 298
031-881-6319

여주 대신면 옥촌리 폐교된 분교터에 자리잡고 있는 한얼테마과학·박물관은 지하철 1호선 안에 유물 보관작업을 시작해 과학문화관, 전적유물관, 고문서유물관, 카메라유물관, 의학유물관 그리고 산업디자인유물관 총 7개의 박물관으로 이루어진 세계최초의 박물관 단지이다.

설매재자연휴양림

13.7 Km    71323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이다. 1999년 6월 1일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으로 총 면적은 70ha이다. 설매재란 휴양림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고개를 이르는 말로서 옛날에 눈이 많이 내린 겨울날 눈 속에서 매화가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소나무 낙엽송 조림지역, 고로쇠, 단풍나무 군락지, 철쭉, 소나무 등산로가 유명산과 용문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인접해 있어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하늘 수대가 있으며 대강당, 이벤트홀,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계곡트레킹, 목공체험 등이 있다. 단체 야유회, 야외 연수 교육 등에 적합하며, 서바이벌 게임장 및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강장, 초보자를 위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서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가까운 곳에 있어 휴양지로도 적격이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경의중안선 양평역에 하차하여 용천리행 시내버스를 타면 되고 20분 거리에 있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13.7 Km    26349     2023-09-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3.7 Km    62524     2024-02-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1,157m)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

유리트리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유리트리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7 Km    0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한서로 1468-55
010-8822-4245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유리트리트는 한국건축문화대전 대상, 올해의 건축물 EBS T7상 등 다수의 건축상을 수상한 공간으로, 3,000평의 대지에 9개의 객실만을 조성하여 프라이빗하고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전 객실 프라이빗한 침실과 도미플렉스 통라텍스 침대를 비치해 포근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포레스트와 밸리 객실은 개별 미온수 수영장을, 힐즈와 스트림 객실은 개별스파를 제공하고, 물은 천연암반수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