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팽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팽이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71

한옥게스트하우스 달팽이는 지리산 뱀사골 자락에 위치한 주인이 직접 마음담아 설계하고 지은 21평 12평의 조그마한 ㄱ자 한옥 두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홈 스테이 형식으로 방 4칸과 부엌 그리고 마루를 열어놓고 있고요 모든방은 구들난방 방식이므로 겨울에는 따뜻한 구들방에서 편안하게 숙면하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넓은 마당과 시원한 대청마루에서 편히 쉬다가 밤이되면 마당평상에 누워 별빛 바라보는 지극한 즐거움도 느껴보세요!

남원 실상사 석장승

남원 실상사 석장승

10.5 Km    1765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이나 사찰 입구에 세워져 경계를 표시함과 동시에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의 구실을 한다. 남원 실상사 석장승은 실상사를 지키는 돌장승으로, 원래는 냇가에 모두 4개가 있었다. 그러나 1936년 홍수 때 1개가 쓸려 내려가 현재는 3개만 남았다. 남아있는 3개의 장승은 각각 [대장군], [옹호금사축귀장군], [상원주장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세 장승 모두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 눈에 주먹코와 커다란 귀를 갖는 등 비슷한 양식을 보이며, 장승에 새긴 기록으로 보아, 같은 시기인 1725년(조선 영조 1)에 세운 것들임을 알 수 있다. 장승은 보통 남녀로 배치해 음양의 조화를 꾀하는데, 이곳 장승은 모두 남자 형태이다. 귀신을 쫓는 장승들의 표정이 험상궂기는커녕 오히려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주변에는 실상사 외에 지리산산내들펜션 야영장, 지리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산삼마루

10.6 Km    5560     2023-06-12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533-7
055-883-6628 010-6891-3535

산삼마루의 주요 메뉴로는 제철에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한 청학원기탕, 산나물 산양삼 비빔밥, 무청시래기 전골 등이 있다. 청학원기탕은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는 보양음식으로 산채장아찌와 일반나물보다 영양이 풍부한 산채묵나물로 상차림을 한다. 엄나무, 황기 등 보양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기 위하여 산채장아찌와 일반 나물보다 영양이 풍부한 산채묵나물로 상차림을 한다. 특히 계절에 따라 꿩(겨울), 오리(봄·가을), 닭(여름)을 준비하여 상차림 할 수 있다. 겨울과 이른 봄철에 내놓는 ‘무청시래기 전골’은 진한 멸치육수와 무청시래기, 들깨가루, 콩가루를 넣어 만드는데 구수한 고향의 맛이 가득한 건강음식이다. 특히 무청에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고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우리 몸에 매우 좋다. 배추보다 더 좋은 무는 예로부터 산삼 대용으로 쓰이며 ‘동삼’이라 불리기도 한다.

청뫼향식당

10.6 Km    31302     2023-05-25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524
055-884-2869

3대째 이 마을에 살고 있는 김하용 사장은 10년 전 경험도 없이 처음으로 음식점을 열었다. 김 사장은 당초 9900㎡ 남짓의 전답에 농사를 짓는 농부였다. 그러다 머리를 자르고 약 10여 년간 마을 이장을 하면서 바깥출입을 했는데 청학동에 음식점을 열어서 청학동 사람들이 먹고 사는 음식을 내놓으면 외지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지금의 자리에 건물을 짓고 음식점을 시작했다. 그런데 다행히 기대한 것보다 손님이 많이 와서 건물을 하나 더 지었고, 손님들이 원해서 바깥에 정자를 네 개나 추가로 지었다. 김 사장은 특별한 음식 맛을 내기보다 양념부터 식재료까지 가능하면 모든 것을 내 집에서 장만하자고 생각했다. 음식은 부인이 대부분 만들고 양념과 장류는 인근에 사시는 장모님이 만들어준다. 이 집의 대표 음식은 대통밥정식과 산채비빔밥이다. 대통밥은 대나무통에다 찹쌀과 멥쌀, 흑미를 섞어 넣고 은행, 대추, 밤, 땅콩, 검정콩, 조, 수수 등을 더해 밥을 한다. 뜸이 들면 밥을 그냥 먹어도 되고 산채와 비벼 먹기도 한다. 대통밥은 외국인들이 아주 좋아한단다. 도시에서 대나무를 다시 사용해 말썽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이 집에서는 한 번만 사용하고 땔감으로 사용한다. 커다란 대밭을 소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산채는 들메와 산고추, 갖은 버섯에 취, 다래순, 신선초 등을 무쳐서 내놓고, 장아찌로 엄나무잎, 두릅, 두메부추 등을 담근다. 1년 내내 시래기된장국이 밥상에 오른다.

하동 야생차박물관 체험관(야생차체험)

하동 야생차박물관 체험관(야생차체험)

10.6 Km    2     2023-10-06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571-25

하동 야생차 박물관 체험관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자리 잡고 있다. 하동 야생차 박물관의 부속 건물로 체험 프로그램 진행에 특화된 곳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례 체험, 다식 프로그램(삼색, 깨소미, 콩다식), 녹차씨 핀 만들기, 녹차잎 염색 체험, 나만의 말차 마시기, 찻잎 따기, 덖음 체험, 돈차 체험 등이 있다.

하동야생차박물관

10.6 Km    33412     2024-01-18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571-25

하동야생차박물관은 한국 차의 시배지이자 기원지로 알려진 ‘화개‘에 위치하고 있어 옛 차 문화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보전 · 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하동군은 예로부터 지리산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느림의 미학과 전통을 중요시하는 지역성이 오랜 시간 차 문화로 꽃 피어져 왔다. 이에 하동야생차박물관은 단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난 참여형 체험 전시와 차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다정지교(茶情之交)의 교육으로, 자연 속 쉬어가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출처: 하동야생차박물관 홈페이지)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

10.6 Km    1     2023-02-07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대로 605 대웅모텔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 자리 잡았다. 산청군청을 기점으로 4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산청대로와 지리산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면과 데크가 깔린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특히 데크에서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게다가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라는 장점도 지녔다. 주변에는 지리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손쉽다.

회남재 숲길

회남재 숲길

10.7 Km    0     2024-01-16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2

회남재라는 이름은 지리산 밑 산청 덕산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계셨던, 조선시대의 선비 남명 조식 선생(1501-1572)이 1560년경 악양 땅이 풍광이 수려하고 살기 좋다는 말을 듣고, 직접 악양에 가보려고 이 고개 꼭대기까지 올라왔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악양으로 내려가지 않고 발길을 돌려 산청으로 되돌아 갔다고 한다. 그래서 남명의 남(南)과 되돌아갔다는 뜻의 회(回)를 따서 회남재라고 하고 있다. 회남재는 조선시대부터 하동시장 등을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다.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숲속 트레킹과 등산,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하다. 회남재에서는 매년 10월에는 회남재 숲길걷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하동 청학동과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에 위치한 숲길이며, 편도 6km의 거리이다.

지리산둘레길 17코스 송정-오미

지리산둘레길 17코스 송정-오미

10.7 Km    0     2023-10-10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서리 941

지리산 둘레길 17코스는 10.5km다. 송정마을에서 오미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난이도는 중급이다. 6Km에 이르는 숲길은 그 어느 곳보다 잘 보존된 숲과 최근의 산불로 다시 새로운 생명을 틔우고 있는 모습을 함께 간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정유재란 당시 수많은 의병과 승병들이 후방도, 지원도 없이 일본군과 싸우다 희생된 석주관성 지역과 옛 산골 마을의 흔적인 묵답과 숯가마터도 만날 수 있다. 파도리와 문수골을 지나면서 만나는 섬진강과 구례 분지의 풍광 이면에 농촌, 농업을 지켜가는 농민들의 노고와 운조루 같은 역사문화 자산을 소중히 여기는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이 녹아 있다.

지리산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지리산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129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방천길 43
010-8107-1838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지리산한옥마을은 천왕봉과 노고단 아래 명당으로 이름난 고택이다. 뱀사골과 노고단이 차로 20분 이내에 있어 여름철 방문 비중이 높다. 주위의 경관의 워낙 뛰어나 시인, 문학인, 경영인들이 자주 찾고, 특히 2008년 노벨문학상 후보가 이곳에 머물면서 작품활동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