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재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재야영장

고재야영장

14.7 Km    0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재길 108

고재낚시글램핑장은 양평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지평면 곡수리의 고재 저수지에 있다. 고재저수지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푸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과 그 아래로 청명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맑은 계곡, 시원한 바람결을 타고 오는 신선한 공기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으로 캠핑과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캠핑 고객은 이곳에서 낚은 붕어와 잉어, 메기, 향어 등과 같은 어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장은 원형 돔으로 된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내부에는 냉장고와 침대, TV 등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더위와 피서를 위해 100m 암반에서 올린 음용 지하수를 활용해 수영장을 운영하며,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모기와 해충들의 접근을 방지하는 안개수를 분사해 편의성을 높였다. 낚시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미식가

미식가

14.7 Km    2     2023-05-10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장여로 621-1
031-884-1635

여주에 있는 미식가는 소스를 직접 개발한 매운갈비찜과 가마솥밥이 유명하다. 매운 갈비찜은 간이 적당하여 단독으로 먹기에도 괜찮다. 또한, 고기 품질이 좋아 뼈와 살코기가 부드럽게 분리된다. 갈비찜 속 야채도 많아 맛과 영양을 골고루 챙길 수 있는 곳이다.

봉서정

봉서정

14.7 Km    32723     2023-12-0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수부촌길 35

당남리섬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정은 수부말마을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고려 말 학자 둔촌 이집(1327~1387)이 이포로 낙향했을 때 세운 정자로 1995년 광주이씨대종회에서 둔촌의 사적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래 정자가 위치했던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부지를 새로 매입하여 현재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화려하고 이형재가 봉서정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원래의 봉서정은 이집이 학문을 닦은 곳이며 정몽주가 방문해 국정의 자문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봉서정 주변에는 이색의 침류정과 척약재, 김구용의 육우당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 자는 호연, 둔촌으로 1349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등과 교유했으며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4년간 은둔하기도 하였다. 그 후 신돈이 주살되자 다시 복귀하였다가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 지금의 이포 일대로 낙향하여 봉서정을 짓고 논시강학하며 소일하다 생을 마쳤다.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동 지명이 그의 호에서 유래하였고 사후 성남시에 묻혔다.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14.7 Km    29457     2023-12-0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스카이다이브코리아

스카이다이브코리아

14.8 Km    1734     2024-05-16

충청북도 충주시 단암길 19-1

스카이 다이브 코리아는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국내 유일 스카이다이빙 체험 및 라이선스 교육 업체이다. 국내 최초 미국 낙하산 협회(USPA)로부터 국제 스카이다이빙 강하장 인증을 획득하고 전용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체험자가 교육을 받은 후 전문교관과 함께 안전하게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텐덤 체험과 스카이다이빙 라이선스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펀 점프가 있다. 체험의 순간을 촬영할 수도 있으며 방송, 웨딩촬영 등 다양한 퍼포먼스 촬영도 가능하다. 그리고 다이빙 체험뿐만 아니라 다이버 양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도 완비하고 있다.

김쉐프의텃밭

김쉐프의텃밭

14.9 Km    0     2023-12-22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89번길 31

제철에 나는 건강한 자료와 이천로컬푸드로 맛을 낸 지중해식 건강요리와 초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특급호텔 출신 총괄 쉐프인 레스토랑 주인이 직접 요리를 한다. 기업행사, 파티, 결혼식 피로연, 가족행사, 그리고 데이트 코스 등 다양한 행사에 이용 가능하다. 들어가는 입구는 나무의 숲이 잘 정돈되어 있어 짧지만 걷기 좋은 길이다. 주말 저녁 창가 자리는 인기가 많아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이여로제빵소

이여로제빵소

14.9 Km    0     2023-12-28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이여로341번길 1-1

이여로 제빵소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해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내부 공간뿐 아니라 디저트, 샌드위치,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한 빵 종류로도 유명하다. 신선한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카페 이곳저곳이 모두 포토존이라 할 만큼 잘 꾸며져 있다. 넓은 부지에 지어진 공간답게 내부 또한 여유로워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고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연인들의 휴식 장소로도 알맞은 곳이다.

여주 파사성

여주 파사성

14.9 Km    28743     2024-05-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9

파사성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파사산(해발 200m) 정상의 능선을 따라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 맛집으로 여강길 8코스인 파사성길 트레킹 코스이자 사진 출사지로 소문났다. 신라 제5대 임금인 파사왕(재위 80~112)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전하며,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류성룡의 발의에 따라 승장 의엄이 승군들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고려 말 목은 이색과 조선 중기의 유성룡이 파사성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시로 남길 정도로 전망이 아름답다. 둘레 약 943m, 성벽 중 최고 높은 곳은 6.25m 낮은 곳은 1.4m로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고, 신라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된다. 성내에는 동문지와 남문지, 수구지, 우물터 및 각종 건물터가 남아 있는데, 동문지에는 옹성문지가 있고 남문 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팔각 주춧돌이 남아 있다. 특히 성의 일부가 강 언덕에 돌출된 곳에 있어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요새로 전략적 요충지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성곽 역사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사성으로 가는 길은 2곳으로 파사성지 주차장에서 육교를 건너 잘 포장된 아스팔트 길과 성곽을 따라 올라가는 1.1km 코스와 수호사에서 비포장 산길로 올라가는 680m 코스가 있다. 첫 번째 코스의 육교는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성곽 초입까지는 연결된 포장도로는 수해를 입어 일부 구간 흙길이 섞여 있다. 두 번째 코스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어느 길로 가든 왕복 1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가 짧고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오를 수 있지만 비교적 가파른 등산코스로 숨이 찬다. 공영주차장과 산성 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정상 여강길 안내판 옆에 여강길 인증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이포보

14.9 Km    0     2023-08-22

경기도 여주시 금사로 40

이포보는 여주의 상징 새인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 주변으로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전망대 등 생태체험과 레저 및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산책은 물론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해가 질 때쯤 다리에서 빛나는 조명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15.0 Km    19421     2023-12-14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평로214번길 10-13

대월초등학교 부근에 있는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은 한국 기독교 관련 각종 도서∙신문∙잡지∙문서∙엽서∙사진 등을 10만여 점 소장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독교역사박물관이다. 한국 기독교 관련 자료들을 기독교문사나 개인이 소장하기보다는 학계에 연구자료로 제공하고 초기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들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의 모태는 1955년 대구 평북교회 이성호 목사와 정학선, 정영록, 한영제 장로 등이 문서 선교기관으로 설립한 정문사이다. 기독교 양서들의 출판을 위한 기독교 관련 자료를 수집하다가 망실되는 문헌자료를 보관하기 위해 향산기독교문화연구원을 설립하여 지금에 이른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 세미나실, 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장자료 중 1884년 일본에서 개신교 신자가 된 이수정이 한문 성경에 이두로 토를 달아 펴낸 [신양성서 마태전]과 1887년 언더우드∙아펜젤러가 공동 번역하고 간행한 [마가의젼한복음셔 언해] 등은 희귀본으로 손꼽힌다. 그 외 한국교회의 초기 신문과 최초의 여성 전문잡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달력과 주시경 등 한글학자들이 쓴 책이 전시되어 있다. 또 2007년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을 맞아 박물관 내에 평양 장대현교회를 1/5로 축소 복원하였는데, 관람객들에게 초대교회의 예배 체험 공간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다. ㄱ자 구조의 장대현교회는 특이하게 남, 녀 출입구가 따로 구분되어 있다. 박물관은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개 학술 세미나, 주제별 자료전시, 자료 보급과 교환, 교회사 강좌, 유적지 발굴 및 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물관은 휴관일 때가 있으므로 가급적 방문 하루 전 홈페이지 내 [관람예약신청]을 통해 예약하기를 권한다. 이천IC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된다. 인근에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 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