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너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너랑

너랑

0m    1     2022-10-26

전라남도 여수시 굴개길 81-1

여수 화양면에 자리한 너랑은 소나무 숲길 안쪽에 있는 자연 속 카페이다. 코발트 빛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조망하는 넓은 정원에는 카페 이름을 따서 지은 알파카 ‘너랑’과 ‘나랑’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카페에서 알파카 먹이를 판매하여 직접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강아지와 닭, 토끼, 공작새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나무 숲 사이에 설치된 해먹과 어린아이들이 타기 좋은 자전거 등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메뉴는 커피는 물론 빙수, 브런치 등 남녀노소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이순신마리나

10.0 Km    2079     2024-01-11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의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해 준공된 공원으로 이순신공원은 면적이 36만 4천379㎡로 장미원, 수생식물원, 미로원, 바닥분수, 기념상징물, 다목적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공원 정상부 바위산엔 봉화대와 바위산 풍경원, 성곽 등이 들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백꽃식당

10.0 Km    1036     2023-05-3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43
061-653-9400

잠수기조합과 가까운 위치에 동백꽃식당이 있다. 바로 앞에는 여수항을 수시로 드나드는 어선들이 부산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섬 경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해수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동백꽃식당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장어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숙주, 고사리, 우거지와 갖은 양념 등을 넣어 요리한다. 이때 통통하게 살 오른 장어를 함께 넣어 끓여낸다. 맛 본이들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 살코기 식감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장어구이는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구워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는다. 언제 먹어도 그 맛이 별미이며,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이 집에서는 1인분 단위로 탕요리를 포장해 주기도 한다. 자동차나 버스는 바로 앞 국동어항 물량장 주차장에 두면 된다.

카페로도울

카페로도울

10.1 Km    2     2022-11-29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4길 35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로, 편안한 휴식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다양한 원두와 수제 디저트를 매일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한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은 메뉴들로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디저트 쿠키들을 매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건강한 맛을 찾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다양한 꽃들이 카페 곳곳에 진열되어 있어, 꽃집 분위기의 화사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은적사(여수)

10.1 Km    19690     2024-02-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168-58

천왕산 은적사는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4번지 천왕산 동쪽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9 교구 본사인 화엄사에 등록된 사찰이다. 은적암이 승주 송광사 말사로 있다가 무오년(1976) 7월에 구례군 지리산 화엄사 말사로 편입되면서 은적암을 은적사로 사격을 높였다. 은적암은 중봉산 중턱에 있으며 명종 25년(1195)에 보조국사 지눌이 남면 금오도에 송광사를 짓고, 순천 선암사를 오가면서 중간 휴식처로 세웠다고 한다. 계곡을 흐르는 물이 밤이면 큰 물소리로 들릴 정도로 조용하여 은적사라 하였다고 한다. 절 뒤편에 있는 바위가 병풍을 두른 것 같으며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는 시원하다.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림 숲 속에 있는 작은 암자로 소나무 숲과 병풍바위와 맑고 시원한 계곡이 아름답다. 절 안에는 주불전인 극락전, 관명루, 칠성각, 요사체가 있다.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10.1 Km    0     2024-04-23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관기길 327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은 습지 410,000㎡의 규모로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에 위치해 있다. 나무데크 산책로가 양쪽으로 펼쳐져 있어 산책코스로 좋으며 자전거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자전거는 가사리 갈대밭 근처 여수 YMCA 생태교육관에서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가사리 생태공원은 고즈넉한 어촌마을과 드넓은 갯벌 쪽빛 바다에 떠있는 다도해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가사리 갈대밭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지역으로 넓은 습지가 이루어져 있고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일몰시간에는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다. 가사리 습지는 국립습지센터의 조사에서 생물다양성, 자연성, 식생 건강성, 규모와 경관가치 등 평가 기준을 조합해 1등급 판정을 받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여수의 대표 관광지와는 거리가 멀어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고 여수 사람들도 아는 사람이 적은 곳이지만 드라이브 코스, 산책 코스, 자전거 코스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

GS칼텍스 예울마루

10.1 Km    1     2023-04-12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

2012년 5월 10일과 2019년 5월 10일에 각각 개관한 예울마루 1·2단계 사업은 GS칼텍스재단이 2007년부터 총 조성 사업비 약 1,10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복합문화 예술공원이다. 기본설계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대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고, 에너지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준공하였다. 예울마루 1단계 사업인 망만 지역은 공연/전시/교육 복합시설을 통해 기획 및 대관 공연, 전시, 그리고 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인 장도 지역은 창작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 정원을 통해 방문객들이 생태환경과 문화공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발레, 연극 등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공연과 다양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아트센터로서 전문성을 기하고 있다.

경도회관

10.2 Km    18615     2023-08-16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길 2-2
061-666-0044

경도회관은 경도 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참장어(하모) 전문점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참장어 요리를 판매하고, 찬바람이 불면 새조개를 요리한다. 갯장어(하모)는 회와 유비끼(샤브샤브의 일본 교토식 용어)로 먹는다. 유비끼는 하모 뼈와 생강, 양파 등 채소를 우린 육수를 끓여 살짝 데쳐서 먹는다. 상추에 쌈을 싸기도 하고,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뼈가 거의 씹히지 않고 맛이 고소하다.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비법이다. 고기를 건져 먹고 나면 죽을 만들어 먹는데 쌀과 갖은 채소를 다져서 끓여 먹는다. 맛이 담백하고,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밑반찬 가운데 특색 있는 것은 하모를 말려서 양념과 함께 볶아낸 하모 볶음이다. 죽은 하모를 회나 유비끼로 내놓지 못하고 급히 손질한 뒤 말렸다가 양념해 볶아낸 것이다.

유명횟집

유명횟집

10.2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103

여수에서 30년 넘게 신선한 자연산 회만 고집해 온 지역 맛집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지는 푸짐한 곁들이 찬이 싱싱하고, 맛깔스럽기로 유명한 곳이다. 고기들로 가득 찬 외부의 수조가 깨끗해 횟감의 신선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식당 내부도 깔끔함을 자랑한다. 광어, 참돔, 감성돔, 우럭, 자연산 모둠회뿐만 아니라 갯장어 샤부샤부 등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지인과의 모임에서 즐기는 쫄깃한 자연산 회와 푸짐한 찬들은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다. 돌산대교에서 5분 거리며, 전남대학교 국동 캠퍼스 바로 옆에 있어 찾기도 쉽다.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10.2 Km    6885     2023-09-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