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호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례호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례호수공원

조례호수공원

11.7 Km    0     2023-03-21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1867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조례 호수공원에는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넓은 광장,분수대, 벤치, 등산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해마다 문화 페스티벌, 소규모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공원 한편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인 '호수공원으로 나온 도서관', 바닥분수, 음악분수 등은 순천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하는 공원이다.

곡수서원

11.7 Km    1886     2023-09-27

전라남도 순천시 순광로 105-17

조선 명종 때의 진사 정소를 추모하고자 숙종 38년(1712)에 순천유림인 조구년, 유책, 임진상 등이 발론하여, 정소의 형 정자와 지우인 조대성을 함께 배향하는 사우로 정소의 유지인 청사헌 자리에 건립하였다. 원래 이름은 정소의 호를 따서 청사사라 하였으며 현 순천시 저전동의 청사헌에 자리에 있었다. 1868년의 서월철폐령으로 훼철되어 향사가 중단되었다가 1958년에 향교의 유림대표 조창렬 등과 연일 정씨 정운호 등 후손들이 협력하여 현 위치인 조례동에 사우를 재건하면서 이름을 곡수서원이라 개칭하였다. 청사사우 때와는 달리 재건된 후에는 정소와 조대성만을 향사하고 있다. 곡수서원 앞에 네모난 형태의 아름다운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도선국사마을

1.2 Km    28043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48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이 눈앞에 펼쳐 보이는 마을로 백운산 아래로 옥룡사지, 운암사와 함께 동백 숲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위쪽에는 맑고, 물맛이 좋아 원님들의 식수로 사용되었다는 사또 약수터가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도선국사가 선덕을 베풀기 위해 집집마다 심어주었다는 참배나무 한 그루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있으며, 마을 곳곳에 도선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들이 그린 벽화와 돌담을 따라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절미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매실 쌀강정 만들기, 부채 한국화 그리기, 천연 염색 등 연중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시기에 따라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 감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농촌마을이다. 도선국사의 얼이 스며있는 옥룡사지를 비롯하여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구례목재문화체험장

구례목재문화체험장

11.7 Km    0     2024-04-24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366-1

우리 생활 속 목재의 쓰임새, 목재의 생산과정, 목재의 종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목재체험관이다.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목재를 활용한 생활 공예품, 놀이기구, 학습도구 등 목재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있고 전문적, 체계적, 정기적인 목공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순천시 유스호스텔

11.8 Km    32165     2023-06-10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청소년수련원길 167
061-755-5522

순천시 유스호스텔은 산과 산 사이의 맑은 물과 무지개 계곡 등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휴식공간으로 적합하고 인근 지역에 도립공원, 조계산, 선암사, 송광사, 고인돌공원,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만 철새 도래지 등 관광명소가 소재하고 있어 남도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합적인 수련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순천시 청소년수련소와 같이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 수련활동 및 극기훈련 장소로도 적합하다.

오버랩호수

오버랩호수

11.8 Km    1     2023-01-03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2길 38-1

오버랩 호수는 순천시 조례호수공원 부근에 있는 3층짜리 대형 카페로, 카페와 브런치를 함께 운영하는 경치 좋은 카페다. 브런치, 파인 다이닝, 디너, 와인, 스페셜티 커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곳만의 수준 높은 커피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구비해 두었다. 식사 메뉴로는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한 셰프와 프랑스 요리를 전공한 셰프의 협업으로 클래식한 메뉴에 오버랩만의 느낌을 담았다, 또한, 모던하고 깔끔한 매장에 프라이빗 파티룸 즐길 수 있는 대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인과 함께하는 둘만의 파티,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비즈니스 미팅 등에 적합하고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큰집한우촌

큰집한우촌

11.8 Km    2     2021-03-10

전라남도 순천시 비봉길 73
061-722-0505

품질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모임을 하기 좋은 매장이다. 대표 메뉴는 꽃등심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명성다원

12.2 Km    12780     2023-06-15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068-4
055-883-9927

차밭 많은 곳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는 하동. 지리산 자락에는 야생 차나무도 많이 자생한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지리산 아래 터를 다진 사람들은 다문화에 친숙했다. 마침내 차의 산업화가 이뤄지고, 여기저기서 차를 이용한 상품을 개발 중이다. 하동읍에서 최참판댁이 있는 악양으로 가는 길목,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굽어살피며 오른쪽 언덕바지에 자리한 명성다원은 하동차를 전국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다원이다. 1996년 문을 연 이곳에는 5000평에 이르는 차밭이 있고, 크고 작은 매실과 감나무 과수원이 있다. 아버지 윤권진에 이어 다원을 이끌고 있는 윤정희 대표는 2005년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명차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ISO 인증을 획득. 또 경상남도 추천 상품으로 우전, 세작, 중작 등의 녹차가 지정되기도 하였다. 이곳에는 곶감, 매실 진액, 매실차, 감식초 등을 제조하는 공장이 있으며, 제다 실습과 다도 체험 시설도 갖추었다. 쑥차, 뽕잎차, 매실차 등 우리 차를 생산하고 취, 고사리, 토란대 등으로 산나물 세트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불암사(광양)

불암사(광양)

12.3 Km    19143     2023-09-26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백운3로 635-18

무등암은 1959년에 이곳에 살던 홍사육씨가 암자를 건립하여 유지해 오다가 1962년부터는 쌍계사의 말사로 소속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불암사 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점차로 건물을 중건하여 현재의 관음전, 삼신전, 석굴전, 종각, 그리고 요사경 2동과 최근에 세운 석탑이 들어서 지금의 규모 있는 사찰이 되었다. 가파른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아슬아슬한 절이기도 하다. 불암사는 목조대세지보살좌상(전남 문화재자료 제211호)이라는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보살상은 전남 지방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목조 보살상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던 불암산 산사음악회를 2022년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불암사는 섬진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로 유명하다. 절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정상에 오르면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경상도인 하동 백사장과 하동음, 송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불암사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광양 시내에서 약 20분이 소요된다.

하동문화원

하동문화원

12.3 Km    17595     2023-11-22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222

하동 문화예술회관에 자리 잡고 있는 하동문화원은 문화유적답사, 역사·문화 인문학 강좌, 문헌 발간 사업, 하동 야생차 찻일소리 보존, 하동 역사 문화 탐방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학교에서는 전통농악반, 판소리반, 사군자반 등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월 대보름 민속 축제, 개천 대제, 악양 대봉감 축제, 토지문화제 등 축제를 주관하며 정안과 팔만대장경 학술 발표회, 이야기꾼 육성 사업, 학생 풍물 경연대회 등 하동 지역주민이 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문화프로그램 및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