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4-10-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38
031-774-1266
유명산 휴양림 어비계곡 상류에 자리 잡은 물소리 펜션은 유명산, 용문산, 대부산으로 둘러싸인 멋들어진 풍경과 맑고 깨끗한 계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푸른 잔디 위에 우뚝 솟은 흰색의 독특한 건물은 유럽풍의 이미지를 풍기며 청정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2인용 커플실에서부터 최대 6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패밀리룸 등의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계절 어느 때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장과 펜션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프파이어장이 마련되어 있다. 펜션 옆의 직접 가꾼 텃밭에서는 여러 가지 무공해 야채들을 재배해 직접 채취하며 먹는 재미도 있다. 또 어비계곡이 가까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낚시도 즐기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8.6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8.6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부일길 35-70
양평 수목원 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양평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다. 수목이 어우러진 캠프 존,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는 스위트 카라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호숫가 멋진 풍경의 레이크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로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이 있다. 총 140면 캠핑장 규모로 수목원에서 조성한 산책길이 으뜸이다.
8.6Km 2025-08-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이다. 1999년 6월 1일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으로 총면적은 70㏊이다. 설매재란 휴양림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고개를 이르는 말로써 옛날에 눈이 많이 내린 겨울날 눈 속에서 매화가 피었다 하여 설매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소나무 낙엽송 조림지역, 고로쇠, 단풍나무 군락지, 철쭉, 소나무 등산로가 유명산과 용문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인접해 있어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하늘 수대가 있으며 대강당, 이벤트홀,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계곡트레킹, 목공체험 등이 있다. 단체 야유회, 야외 연수 교육 등에 적합하며, 서바이벌 게임장 및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강장, 초보자를 위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서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가까운 곳에 있어 휴양지로도 적격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경의중안선 양평역에 하차하여 용천리행 시내버스를 타면 되고 20분 거리에 있다.
8.6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8.8Km 2025-07-02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55
1588-4888
남한강변을 따라 펼쳐진 도시근교형 휴식공간! 서울에서 불과 30분 거리 남한강 상류의 강변에 들어선 소노벨 양평은 총 191여 객실과 20여 가지의 부대시설, 7개의 연회장 및 세미나실, 다양한 부대시설은 진정한 여유로움을 주는 최고의 공간이다.
8.8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55
레저테마파크는 양평군 개군면 소노휴 리조트 안에 위치하고 있다. 레저테마파크의 주요 이용 시설은 서바이벌 게임, 레저 고카트, 타깃 사격 등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렘폴린도 설치되어 있다. 서바이벌은 12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고 보호 장비가 맞지 않으면 이용 불가로 주로 성인들이 즐겨하는 게임이다.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고카트는 1인승과 2인승이 있으며 1인승 고카트는 17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으며 17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반하면 가능하다. 야외 시설에서 하는 놀이장 특성상 우천 시는 휴장한다.
8.9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샘골길 1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캠핑장은 봉미산, 소리산, 산음자연휴양림에 둘러싸인 분지 내 폐교 캠핑장이다.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면서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사이트는 잔디 운동장을 돌러가며 총 20개가 여유롭게 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바로 옆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다.
8.9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비룡1길 49-19
윤오토캠핑장은 양평 청운면 소재지에 위치한 소규모 캠핑장이다. 넓은 부지와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한다. 넓은 잔디 운동장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테크석 5개, 반대쪽은 파쇄석 6개가 있다. 사이트들은 간격도 넓어서 리빙쉘 텐트도 여유 있게 설치 가능하다. 사이 사이에 나무가 심어져 있고, 캠프장 내 이동통로에는 센서등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다니기 편하다. 매점은 간단한 물품만 취급하지만, 가까이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크게 불편하지 않다.
8.9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306번길 21-3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용문산해와달캠핑장은 가을이면 단풍과 소나무가 아름답게 펼쳐진 숲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캠핑장이다. 설매재 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고 촛대봉과 함왕봉 사이에 있어 맑고 깨끗한 공기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옥천면 마을길을 지나 산길로 진입하다 보면 좌측으로 캠핑장, 우측으로 펜션과 관리동을 마주하게 된다. 펜션과 피크닉 존, 카페도 함께 운영해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에도 좋다. 캠핑장 곳곳에 전구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어둡지 않고 캠핑장의 감성 분위기를 더해준다. 높낮이가 다른 비탈을 따라 사이트가 자리하고 있어 사이트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