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골식당

0m    0     2023-10-1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588

원골식당은 금산 기러기공원과 연이어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식전이나 식후에 기러기공원을 둘러보기 좋다. 대표 메뉴는 금산 특산품인 인삼을 넣어 끓인 어죽이다. 빙어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운 도리뱅뱅이를 비롯해 새우튀김, 인삼튀김 등도 맛볼 수 있다. 홍삼주, 인삼막걸리 등 전통주의 종류도 여느 음식점과 다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다. 겨울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열고, 이 밖에 계절에는 1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10.1 Km    2     2023-09-15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사직로 20
010-2455-9199

세계 각국의 전통무예가 어울려 21세기 지구촌에 평화의 정신을 전파하고 소멸되어 가는 소수민족들의 민족무예를 진흥하며 생존을 위한 인류의 근원적인 몸짓 및 민족 무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진흥하는 금산무예올림피아드 축제로 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한다.

한옥스테이 여백

한옥스테이 여백

10.3 Km    0     2024-03-29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큰말길 97-6
0507-1365-5159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여백은 대지 153평에 있는 프리미엄 독채 한옥 숙소로, 금산군 최초로 금산군청에 정신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옥은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앞마당에는 관리동과 바베큐 데크 및 정원이 있다. 돗자리 피크닉,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다도, 보드게임, 바베큐 및 불멍을 하며 여유로운 쉼을 누릴 수 있고, 애견동반이 가능해 반려견과 뛰어놀며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고경명선생비

고경명선생비

10.5 Km    20752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양전리

고경명(1533∼1592) 선생은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 서울이 함락되고 왕이 의주로 피신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고향인 장흥에서 6천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황간, 영동 등지에 있던 왜적이 금산을 점령하고 장차 전주를 지나 호남지역을 칠 계획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충청 의병장으로 있던 조헌에 서신을 보내어 같이 형강을 건너 금산의 왜적을 칠 것을 제의하였다. 진산에 이르렀을 때 전주로 진군하던 왜병을 만나 용맹하게 싸우니 불리함을 깨달은 적은 서서히 후퇴하여 금산성으로 돌아갔다. 금산에 도착하여서는 방어사 곽영의 군과 합세하여 왜적을 공격하였으나, 눈밭에서 왜적에게 포위되어 모든 군사와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 그의 죽음을 애통히 여긴 선조는 광주 표충사, 금산의 중용사 등에 그의 사당을 모시게 하여 충절을 기리도록 하였다. 효종 7년 금산군수 여필관이 비문을 짓고, 선생이 전사한 후 건너편 산기슭에 비를 세웠는데, 일본 경찰의 만행으로 파괴되었다. 그 후 비석 파편을 비각 안에 정리하여 두었다가 후손들이 여필관의 비문을 다시 새겨 복원하였고 석조비각을 건립하였다. 순절비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그가 전사한 곳의 건너편 산기슭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금성산, 칠백의총이 있다.

영동 성위제가옥

영동 성위제가옥

10.6 Km    16593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미촌길 67-11

영동군 학산면 미촌마을에 있는 광채가 아름다운 옛집으로 안채, 사랑채, 광채, 문간채, 일각대문,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를 포함해서 모두 20세기 초 이후의 건물인데, 광채만이 18세기 정도로 추정되는 아주 특이한 건물이다. 광채란 광으로 쓰고 있는 건물로 성위제가옥의 광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초가지붕 집으로써 오른쪽 한 칸만 외부로 개방하여 헛간으로 쓰고 나머지 3칸은 판자벽을 두르고 마루를 깔아서 광으로 쓰고 있다. 이처럼 널따란 번지널을 큼지막하게 세로로 끼우는 것은 대단히 오래된 옛날식 기법이며, 특히 집 한가운데에 높은기둥을 세워서 상도리를 직접 받는 가구법은 그 유례를 볼 수 없는 오래된 법식이다. 목재의 가공도 주로 자귀만을 사용해서 그 흔적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또한 광채 뒤에 만들어진 뒤주 역시 전통적 기법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이다. 안채 뒤편에 동산이 있는데 숲이 잘 이루어져 있어 운치가 있다. 또한 봄철에 백로가 찾아오는 백로 서식지이다.

온양이씨어필각

온양이씨어필각

10.8 Km    18235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어필각로 412

금성면 하신리는 원래 온양 이 씨의 세거지로서 이 씨 문중에 5세 3효가 있는데 고사인 이태귀와 그의 증손 홍엽, 현손 원배로 효행이 탁월하므로 1924년 당시 유림의 천장으로 마침내 순종 황제까지 알게 되어 당대에 장한 일이라 칭찬하시고 이듬해 3월에 온양이씨계효지비(溫陽李氏繼孝之碑)라는 여덟 자의 어필(御筆)을 하사하시게 되자 지방 유림과 온양 이 씨 후손들이 합심하여 어필비를 세우는 한편, 비각을 봉건 하게 되었다. 또한 3효문에 대한 정각을 세운 바 있는데 의친왕이 온양이씨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는 친필을 하사했고, 1926년 봄 순종황제 승하 시에 본 손 원배공은 지방 유림과 함께 임금님께 은혜의 보답으로 전각을 봉건 키로 했다는 뜻을 전해 듣고 숭봉전(崇奉殿)이라는 친필 액자를 하사하였다. 1943년 5월경 일본인인 금산 경찰서장(石川道夫)이 승봉전에 침입, 어영은 물론 제기 및 각종 문헌을 약탈, 숭봉전을 철폐시키는 비운을 겪었다. 현재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 소유자 및 관리자: 이현수

진악산뜰

10.9 Km    4212     2023-06-1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계진길 139
041-751-1809

※ 충남 지역 먹거리 "미더유 착한 로컬푸드 식당" 지정 별 5개 인증 ※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명품상" 수상 금산의 인삼을 처음 재배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진악산 아래의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진악산의 맑은 공기와 건강한 기운 그리고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농가맛집 주변에는 30년간 직접 채소 농사를 짓고 있는 쌈채농장이 3000평가량 조성되어 있어, 대표 메뉴인 짜지 않은 장아찌를 담그며, 쌈채 수확 및 요리 만들기 등의 체험 메뉴로 응용하고 있어, 농가맛집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메뉴의 특징은 종갓집의 솜씨를 그대로 담은, 금산의 대표 농산물인 인삼과 농장에서 재배한 더덕을 이용하여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한 인삼 정과 수육과 자체 개발한 짜지 않고, 아삭한 10여 가지 이상의 장아찌를 정식 상차림으로 선보여 건강하고 풍성한 한상차림으로 대접받는 느낌을 안겨준다. 후식으로 나오는 곶감 말이와 야채 정과, 쑥버무리떡, 직접 덖은 뽕잎차를 맛보는 것 또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요소이다.

개삼터·개삼각

개삼터·개삼각

11.0 Km    23588     2023-03-22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개삼로 101

*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된 곳, 개삼터 *

충남 금산군 금산읍 남이면 개삼로 산자락에 개삼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개삼터는 금산에서 최초로 인삼을 심은 곳이다.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유통의 중심지이자 인삼의 고장인 금산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설에 따르면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진악산 아래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어머니가 병환으로 눕자 관음굴에서 지성으로 기도하던 중 산신령이 나타나 “관앙불봉 바위벽에 가면 붉은 열매가 3개 달린 풀이 있다. 그 뿌리를 달여 어머니에게 드리면 병이 곧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산신령이 알려준 풀뿌리를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 강 처사는 풀의 씨앗을 받아 성곡리 개안마을의 밭에 뿌렸는데, 그 뿌리 모양이 사람 비슷해서 인삼이라고 불렀다. 개삼터에는 산신령이 강 처사에게 인삼을 내리는 그림이 있는 개삼각과 강 처사의 집이 있다. 강 처사가 인삼을 얻어 재배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았다.

진악산

11.1 Km    37651     2023-12-0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금산민속박물관

금산민속박물관

11.2 Km    0     2023-10-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금산로 846

금산군 남이면에 자리한 민속박물관은 개인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민속자료들을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입구에 줄지어 선 무쇠 가마솥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1층에는 박물관이, 2층에는 가정집이 자리한다. 가마솥 맞은편에는 정겨운 장독과 다양한 모양의 항아리가 빼곡하다. 야외전시장 한편에는 농기구체험장도 마련돼 농촌에서 사용하는 각종 농기구를 직접 만져 보거나 사용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개인이 모았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60~70년대 직접 기름을 넣고 펌프질을 해야 했던 휴대용 버너라든가, 화장실이 외부에 있던 시절 방마다 하나씩 두었던 요강, 주인장의 것으로 보이는 60년대 국민학교 졸업장, 한약을 달이는 데 사용했던 약탕기 등이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