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이다. 1980년 대청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되었다. 대전과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저수면적 72.8㎢, 호수길이 80km, 저수량 15억 톤으로 한국에서 3번째 큰 규모의 호수이다.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1998년에 개관한 물홍보관은 입체 영상관과 수족관 등을 갖추고 있다.
11.5Km 2025-11-13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11.7Km 2025-11-13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 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년) 이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 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11.7Km 2025-11-13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우암은 소제동에 살 때 서재를 짓고 능인암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였다. 숙종 9년(1683년) 능인암 아래에 이 건물을 지었는데,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왼편은 앞뒤 통칸의 온돌방을 들였다. 오른편 뒤쪽 1칸은 방으로 하고 앞쪽 1칸은 마루보다 높은 누를 만들어 아래에 아궁이를 설치하였다. 계곡의 샘에서 내려오는 물이 대청 밑을 통하여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조경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양식이다. 건물 앞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연못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남간정사 오른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소제동에서 옮겨 지은 기국정이, 뒤편 언덕에는 후대에 지은 사당인 남간사가 있다. 송시열과 관련된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조선시대 건축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11.7Km 2025-06-20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
대청호 마산동 쉼터는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다. 이곳은 대청호를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머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쉼터로 향하는 왕복 2차선 도로는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는 절경을 이루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끈다. 쉼터 내부에는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이 산책로는 ‘대청호 오백 리길’ 4구간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으며, 약 1.5km 정도 걷다 보면 명상정원에 닿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탁 트인 호수 전망과 함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사색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걷지 않더라도 쉼터 내 벤치나 전망대에 앉아 있으면 대청호의 고요한 수면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짧은 시간이라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 대전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차량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쉼터 인근에는 대청호자연생태관, 우암사적공원 등 자연과 역사, 생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들도 있어 연계 관광지로도 좋다.
11.8Km 2025-11-28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청호자연생태관 *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있는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를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전시관이다. 대청호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1980년 금강 본류에 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났으며 저수면적은 72.8㎢, 호수길이는80km, 저수량은 15억t이다. 대청호변에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관에서는 대청호 주변의 어류·조류·양서류·파충류·식물·육상동물의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영상물을 상영한다.
* 자연생태관의 전시실 안내 *
2층에는 향토관과 생태관이 있다. 향토관은 대청호를 조성할 때 수몰된 대전 동구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민속품으로 꾸며졌다. 생태관에는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살아있는 생물도 전시한다.3층에는 수질오염의 원인과 방지대책,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정보검색, 매직비전, 그림자놀이를 통한 대청호 수질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실로 구성된 환경관이 있고, 탁 트인 대청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11.8Km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11.8Km 2025-11-13
대전광역시 동구 백룡로48번길 일대
대동벽화마을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외에 타 지역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숨은 대전의 명소이다. 대동은 대전역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대전의 달동네로 알려진 곳인데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에 의해 생긴 마을이다. 이곳은 아이들보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곳이기 때문에 조용했지만 최근 예쁜 벽화들과 전망대가 이슈가 되면서 여행객들이 몰려 활기를 찾고 있다. 이곳은 주민분들이 거주하는 곳이므로 조용하게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11.9Km 2025-10-23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
추동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인공생태습지는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