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고원흑돈유통센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산고원흑돈유통센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산고원흑돈유통센타

14.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인월장터로 247

지리산고원흑돈유통센타에서는 고지대의 청정지역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관리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있다.

대갓집

14.5 Km    123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한들로 123
063-353-7777

정갈하고 나물마다 맛이 살아있는 산채비빔밥은 건강식으로 추천 메뉴이다. 오리요리 또한 보양식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메뉴이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 알카리성 식품으로 유명하다. 불포화 지방산이 높고 유해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리놀산이란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각종 성인병과 혈관계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14.5 Km    166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고금길 48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봉덕리에 있는 느티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3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6.4m이다.

* 마을의 평안을 지켜주는 당산나무 *

이 느티나무는 천천면 봉덕리 고금마을의 북쪽 뒷산에 있고 그 곳에서 10여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마을의 당산 숲으로 숲 안에는 생활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느티나무 옆에는 채소 등을 경작하는 밭이 있고, 여기에서 숲에 이르는 오솔길이 있다. 느티나무로부터 남쪽으로 10-15m 떨어진 곳에 큰 상수리나무 12그루와 42그루의 소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초 사흘밤 유시경에 이곳 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내는데, 잡귀신과 병마를 쫓아 마을의 평안을 빈다.

* 오랜 세월 동안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이 느티나무는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민속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영광분식

영광분식

14.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춘송길 13 영광분식

노포 감성 물씬 풍기는 다슬기 수제비 전문점이다. 장수의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장수를 여행한다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맛집이다. 주차장이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니, 웨이팅은 감수해야 한다. 손으로 직접 떼어 만든 다슬기 수제비가 대표 메뉴다. 넉넉하게 들어간 다슬기와 부추가 수제비의 맛을 진하게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다슬기탕, 다슬기 칼국수 등 다슬기 요리도 판매한다. 와룡자연휴양림, 용바우체험휴양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 앤 짚라인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 앤 짚라인

14.6 Km    2     2023-12-05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3-2

함양 대봉산휴양밸리에 자리 잡고 있는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과 집라인이다. 모노레일은 국내 산악관광 모노레일로 최장길이인 3.93km로써, 대봉산의 천혜 절경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편안하게 대봉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모노레일은 8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약 65분 동안 운행하며, 상행, 하행 코스가 달라 각각 다른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상부에는 불로장생 전망대, 대봉산 정상 표지석, 소원바위가 있고, 하부에는 대봉 쉼터, 포토존, 대기실이 있다. 집라인은 산들바람, 하늬바람, 샛바람, 돌개바람, 높새바람 등 5개 코스를 운영하며, 자유비행 방식으로 국내 최장 거리(3.27km), 최고도(1,228m)의 짚라인으로 대봉산휴양밸리의 자연경관과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70분 정도이다. 대봉산휴양밸리에는 힐링관, 전시실, 카페, 식당, 휴양밸리관, 유아숲체험원, 자연관찰원, 산림욕장, 휴양관, 휴양림, 치유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숯불갈비

서울숯불갈비

14.7 Km    198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문화로 40
063-352-2933

서울숯불갈비는 깻잎으로 잡내를 없앤 돼지갈비가 유명한 식당이다. 기본 반찬 중에는 쌉싸름한 고수 나물이 특이한데, 고기와 싸먹거나 된장을 찍어 먹어도 맛이 좋다. 눈에 띄는 관광지가 보이지는 않지만 특색 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송호서원

14.8 Km    1174     2024-02-02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송호서원길 8

병곡면사무소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송호서원은 조선 전기 학자 이지활 선생(1434~?)을 기리기 위해 유림에서 세운 서원이다. 1830년(순조 30)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해체되었으나 1947년 다시 복원하였다. 이지활 선생은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남은 삶을 산속에서 은거하다 세상을 떠난 후, 1891년(고종 28) 나라에서 이조판서의 벼슬을 내렸다. 후일 세종대왕의 아들로 함양에서 죽은 이어와 이지활의 손자인 이지번을 추가로 모셔 현재 이곳에는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경내에는 경앙사, 승사문, 서원이 있다. 강당인 서원은 학문을 교육하던 장소로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는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이 외에 제사 준비와 제사 도구를 보관하는 건물, 서원 관리인이 살고 있는 건물 등이 있다.

월강사

14.8 Km    202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도장골길 37-8

월강사는 월강리 도장골 마을 입구, 나지막한 야산의 남서쪽 사면에 있는 사당이다. 1828년(순조 28)에 지방 유림의 장계에 의하여 왕의 윤허로 사당을 세웠다. 고려 보문각제학 정신재 백장, 예조판서 퇴휴재 송보산, 이조판서 손재 김남택,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충의공 최경회 4분을 모셨다. 1868년(고종 5)에 사액서원 48개를 제외한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48년에 복설되었고 1974년에 경재 백여옥, 퇴거재 김남중, 삼락당 송수산을 추향하였다. 또한, 이곳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 동북 방면의 방어 임무를 맡은 장수 현감 최경회 장군이 창의소를 만들고 의병을 모아 병사를 훈련하게 시키면서 장대를 세운 곳이다. 장대란 높이 쌓은 대로 지휘하는 장수가 올라서서 명령하던 곳이다. 월강사 주변에는 장계체육공원, 장수역사전시관, 장수군공공도서관이 있다.

월강서원

월강서원

14.8 Km    14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도장골길 37-8

1826년(순조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백장(白莊)·송보산(宋寶山)·김남택(金南澤)·최경회(崔慶會)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유림과 후손에 의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춘추로 향사를 지내오다가 그 뒤 1948년에 복원하였다. 1974년에는 백여옥(白如玉)·김남중(金南重)·송수산(宋壽山)을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4칸의 강당, 고사(雇舍)·행랑·대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백장을 주벽(主壁)으로 하여 좌우에 송보산·백여옥·김남중·최경회·김남택·송수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된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행랑은 공부하는 유생이 거처하는 곳으로 사용하며, 고사는 관리자가 거처하는 곳이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과 9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 변(籩) 4두(豆)이다. 유물로는 『사선생사실록(四先生事實錄)』1 책 등 40여 권의 문헌이 있으며, 재산으로는 전답 1,500여 평과 임야 700여 평이 있다.

창덕암(남원)

14.9 Km    185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동면 중절길

창덕암의 창건은 1933년에 김보덕화 여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당시부터 부녀자들 사이에 영험있는 기도처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절에서 전하기로는 창건 이전에도 움막 형태로나마 절이 있었다고 하므로 보기에 따라서는 1933년의 불사를 중창으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그것은 지금 절에 전하는 삼층석탑이 조선시대에 세워진 것이므로 절의 역사를 적어도 석탑이 세워진 조선시대까지 올려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곧 절은 조선시대 이래 나름대로 면면이 법등을 이어왔던 것이다. 1997년에는 대웅전을 헐었는데 예전 삼성각 자리에다 새로 지을 계획이며, 그 전까지 있었던 삼성각을 헐어버리고 대웅전 자리에 새로 지었다. 대웅전과 삼성각을 서로 자리를 바꾸어 새로 짓는 셈이다. 최근에는 요사도 새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