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우설렁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바우설렁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바우설렁탕

고바우설렁탕

11.7 Km    28240     2023-02-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3
031-771-0702

고바우설렁탕은 30년 넘게 내려오는 이 식당만의 비법으로 맛 좋은 설렁탕을 만들고 있다. 30년 전통의 고바우설렁탕은 분점이 없이 단일 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노산사지

노산사지

11.7 Km    0     2023-10-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41

노산사지는 주자, 송시열, 화서 이항로 세 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항로 선생이 생전에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항상 경모 하던 뜻을 받들어 주자를 주벽으로 하고 송시열과 화서를 동서로 모셨다. 원래 330m²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이 6.25 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 그 후, 사림들이 화서 선생을 추모하고 그 도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1950년 현 위치에 사당을 짓고 매년 9월 15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양평파크골프장

양평파크골프장

11.7 Km    0     2024-04-26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진변1길 4

파크골프는 park와 golf의 합성어이다. 일반 골프의 경우 14개의 채를 사용하지만, 파크골프에서는 86cm 이하 한 개만 사용한다. 간단한 장비와 규칙, 그리고 부드러운 볼을 사용하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전국에 약 30개의 파크골프장이 있는데 양평 파크 골프장은 81홀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다. 장애인 파크골프장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1 구장 36홀, 2 구장 27홀, 그리고 장애인 구장 18홀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 하우스가 있어서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한 번의 티켓팅으로 하루 종일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는 무료 혜택을 주고 있다.

광탄리유원지

11.7 Km    3     2023-12-26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광탄리유원지는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는 노지 캠핑장소이다. 서울 근교에서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기에 유명하여 캠핑 매니아들에겐 입소문이 나 있는 장소이다. 흑천 상류가 유원지 바로 앞에 흐르고 있어서 물놀이하기도 좋고 지대가 평지라서 텐트나 차박하기에도 제격이다. 하지만 수심 차이가 커서 물놀이 할때 안전을 기해야한다. 양평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화장실이 있고 쓰레기 분리수거장도 따로 있어서 주변도 깔끔하여 캠핑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광탄유원지는 물막이 보가 설치되어 있어 항상 일정 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대낚시나 루어낚시도 즐길 수 있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지척이라서 생태학습관 관람 후 가족 단위 야영객이 많이 찾는다.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는 양떼목장, 용문사 등이 있다.

본가양평해장국 양평지점

본가양평해장국 양평지점

11.7 Km    0     2024-03-29

경기도 양평군 강남로 841

본가양평해장국 양평지점은 국도변에 있는 해장국 식당이다. 주인이 양평군에서 지정한 한국 토속 음식 명인이다. 주메뉴는 해장국, 육개장, 갈비탕 등이다. 반찬은 섞박지, 배추김치, 고추 간장 장아찌, 양을 찍어 먹을 간장이 나온다. 해장국에는 선지, 양, 콩나물, 우거지가 듬뿍 들어가 있다. 양평해장국의 특징은 고추기름과 양이 많아 다른 곳보다 기름지게 느껴진다. 이외에도 육개장, 갈비탕, 해갈탕 등이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감자를 갈아 전통 방식으로 부쳐주는 감자전이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88번 국도에 있는 식당이어서 찾는 데 어려움이 없다. 강상면에 운동을 하러 오는 아마추어 야구팀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회령손만두국

회령손만두국

11.7 Km    3     2023-02-16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827

이북식 손만두국과 만두뚝배기가 대표 음식인 만두 전문 맛집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비롯하여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함경도 회령식 만두는 크기는 커다랗고 모양은 둥글게 생겼다. 슴심심게 담근 이북식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 회령식 만두뚝배기는 만두를 부숴서 넣고 채소와 함께 끓인 것이다. 얼큰한 맛이 우리 취향에 적합한 맛이다.마무리로 공깃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근처에는 지평 막걸리 공장이 있다.

이항로선생 생가

11.7 Km    19620     2024-02-0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

양평군 서종면 벽계마을에 위치한 이항로선생 생가는 200여년 전 이항로의 아버지가 지은 집으로 이항로가 태어나서 일생을 보내며 양헌수·김평묵·유중교·최익현·유인석·홍재학 등 많은 선비들을 길러낸 곳이다. 마을의 명칭이 벽계인 것은 벽진 이씨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항로선생 생가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던 사랑과 하인들이 거처하던 대문간에 붙어 있는 행랑, 집의 안쪽에 있는 ㄱ자형 안채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 구조를 따르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같이 지은 것으로 광복 후에 헐린 것을 복원한 것이다. 강당은 화서선생의 강당 설립 구상에 따라 화서집을 참고하여 건축하였다. 가옥의 배치는 현재 역 ㄱ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담장을 두고 긴 ㅁ자형 형태를 가진다. 툇마루는 쪽마루가 많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의 완충 역할을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채는 평사량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예전의 모습을 고증하여 새롭게 지었다. 가옥의 부엌 쪽 뒤뜰에는 4칸 규모의 초가 한 채가 있다. 마을에는 이항로 생가 외에도 노산사가 있어 이항로선생의 높은 학식과 유학을 전승하고 있다. 노산사는 벽진 이씨 집안의 것이라기보다 마을 유림의 영당으로 주자, 우암 송시열, 화서 이항로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9월 15일 많은 유림들이 모여 제를 지낸다. * 이항로 선생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학자로, 1808년(순종 8) 과거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학문과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며 조선 후기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하였다.

머무름

머무름

11.8 Km    0     2023-11-0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수미길 112

한옥의 분위기에 안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 멋진 경치의 막국수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막국수는 비빔과 육수가 따로 없고 비빔처럼 나온 국수에 육수를 넣어 먹는다. 비빔국수를 먹다가 주전자에 담겨 나오는 냉육수를 넣으면 물막국수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다른 메뉴도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누구나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 시에는 실내에는 홀보다는 방으로 안내를 해주고 실내 공간이 부족하면 야외에 있는 정자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야외 정자는 네 군데가 있었는데 야외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선불제이다. 가급적 미리 전화 문의를 하고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게 좋다.

남한강수상스키장

남한강수상스키장

11.8 Km    3     2023-06-2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274-1

남한강 수상스키장은 서울에서 오는 길에 첫 번째 수상레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전철 아신역에서 도보로 3~5분 거리에 있으며 자차 이용 시에도 서울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최고의 강사진과 시설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중급자 이상뿐 아니라 초급자로 손쉽게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수상스키 및 바나나 보트, 바이퍼, 땅콩 보트, 디스코 보트, 플라이 피시 등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수상레저의 짜릿함과 스릴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남한강 수상스키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수상레저를 즐긴 후 펜션 푸른 잔디에서 휴식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5길] 물끝길(신원역 ~ 양평역)

11.8 Km    2     2024-01-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물끝길(양근나루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양근나루는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