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21
김유정역 도보 1~2분이면 갈 수 있는 김유정역 대표 닭갈비 맛집이다. 닭갈비를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17.2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3
들꽃가든 남춘천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소머리 국밥, 해물짬뽕 순두부 맛집이다. 춘천이지만 홍천 쪽에 가까운 남춘천에 있는 식당이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하는 곳이라 여행객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춘천시 외곽에 있어 널찍하며, 남춘천 CC를 나오면 바로 만난다. 주변에 골드힐스CC도 있어 골퍼들이 만나 아침 식사를 하고 이동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식당 옆에 작은 골프 연습장도 있다. 음식도 깔끔하고 김치 맛도 좋아 인기다.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해서 추가하면 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7.2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연안 이씨 종중에 소장된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1564~1635]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636년(인조 14) 이정구의 아들 이명한(李明漢)[1595~1645]과 이소한(李昭漢)[1598~1645]이 당시 공주 목사로 있던 최유해(崔有海)[1588~1641]에게 부탁하여 74권 22책으로 초간하였다. 이후 병자호란으로 초간본의 판목이 산실되고 훼손되자, 손자 이익상(李翊相)[1625~1691]과 증손자 이희조(李喜朝)[1655~1724]가 경상도관찰사 이세화(李世華)[1630~1701]의 도움을 받아 1688년(숙종 14) 원집 63권, 부록 5권, 합 20책을 목판으로 다시 간행하여 현재는 모두 1,334판이 보존, 관리되고 있다. 조선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이었던 월사 이정구 선생의 자는 성징, 호는 월사, 본관은 연안이다. 선조 23년(1590) 문과에 급제 승문원에 등용되었고, 병조, 예조판서를 역임하고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한문학의 대가로 서예에도 뛰어났으며 조선 중기 4대문장가(신흠, 장유, 이식)로 시호는 문충이다. 월사집 목판은 이정구 선생 묘와 삼세 신도비가 있는 곳이 정비되면서 그곳에 전각을 세워 이를 보관하고 있다.
17.2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7
정통곰탕집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오래도록 한우 사골을 푹 고아서 곰탕을 만들고 있다.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많은 손님이 방문한다. 곰탕을 시키면 소면, 배추김치, 섞박지, 깻잎지, 고추지를 파항아리와 함께 차려 준다. 곰탕에 파를 듬뿍 넣고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밥을 말아 푹 익은 섞박지, 배추김치와 한 숟가락 먹으면 속이 금방 든든해진다. 곁들임으로 한우 수육을 즐길 수도 있고, 여름이라면 막국수를 즐겨 볼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팔봉산, 비발디파크가 있어 관광객이나 등산객도 많이 찾는다.
17.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
033-262-7601
신남불고기는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육개장과 제육 백반이 맛이 좋다.
17.3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상면
가평 연하 초등학교 입구에는 이정구 선생 묘 및 삼세 신도비라는 이정표와 함께 연안 이씨 3대 대제학 묘소라는 이정표가 있다. 대제학은 조선시대 정 2품의 벼슬로 요즘의 교육부 장관이나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해당하는 직급이다. 월사(月沙) 이정구(廷龜, 1564~1635)는 조선 중기 4대 문장가의 한 사람인 문인으로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윤근수(尹根壽)의 문인이다. 벼슬은 좌의정에 이르렀으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선생의 묘는 부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와 합장(合葬) 되어 단 분(單墳)으로 조성되었으며, 봉분 아래에는 원형의 호석(護石)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묘표, 혼유석, 석상, 향로석이 놓여 있으며 좌우로 동자석, 문인석 망주석이 설치되어 있다. 가평군 상면 태봉리에 조성되어 있다. 월사 선생의 묘소가 제일 앞에 있으며 위로 인조 때 예조판서, 대제학을 지낸 장손 이 일상(一相)의 묘, 그 위로 예조판서와 대제학을 지낸 장자 이명한(明漢)의 묘가 있다. 후손의 묘가 위에 있는 것은 순서대로 묘를 쓰면 역적이 나올 묫자리라 하여 반대(易葬)로 묘를 썼다고 전해오고 있다. 문화재 정비 사업으로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이곳 묘역 아래쪽에는 삼세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제79호)와 월사집 목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3호)이 보관된 전각이 있어 문화재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17.3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봄·봄」, 「동백꽃」, 「만무방」 등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겼다. 2002년에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으며, 2016년에는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 자 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17.3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마을에서는 김유정 작가를 다양하게 만나고 표현해 볼 수 있다. 려우도예는 김유정 작가의 생각과 숨결을 도자기에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 흙으로 빚어서 다양한 도자기를 만드는 공간이다. 물레 체험과 도자기 핸드페이팅, 흙 빚기를 통해서 도자예술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꼭 보기 좋은 도자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소이다.
17.3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033-261-4650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이 다시 찾아온다. 「봄·봄」 , 「동백꽃」, 「산골나그네」 등 김유정이 한국 문학사에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을 연극, 판소리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장르로 관객을 찾아온다. 김유정 문학을 기반으로 한 작품뿐 아니라 밴드, 오케스트라, 한국무용 등의 작품성 높은 공연을 펼친다.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은, 관람객들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김유정문학촌에서 김유정 문학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에 영감을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되었다.
17.3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491번길 8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용수 그린랜드는 공원 같은 분위기 좋은 천연잔디구장에서 뛰어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물 좋고 그늘 좋은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강 넓은 조종천이 앞에 자리하며 주위에는 아름드리나무 아래 글램핑 사이트가 있으며 캠핑장 환경은 조각공원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의 특별한 곳이다. 사이트는 나무 데크와 파쇄석으로 되어있고 크기는 4m×6m(글램핑), 4m×8m(오토캠핑) 넉넉한 사이즈의 캠핑사이트를 운영한다. 관리실은 매점을 운영 중이고 캠핑에 필요한 물품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있고, 여름에는 조종천의 맑은 물로 물놀이도 가능하다. 공용시설의 관리 상태도 양호하다. 펜션을 같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