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봉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칼봉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칼봉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18.1Km    2025-05-1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

경기도 가평읍 경반안로에 위치한 칼봉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소규모 자연휴양림이다. 숙박 없이도 자유롭게 산책로와 숲길을 이용할 수 있어 가벼운 힐링 여행지로 적합하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집 10동과 황토방 6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 별장 같은 숲속의집은 편백나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건강에 좋은 황토방은 벽면이 황토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단체 이용객을 위한 연립형인 산림휴양관 12동과 회의실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숙소 앞에는 바비큐장이 설치되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숲속의집(금강초롱) 숙소 앞에서 시작하는 경반숲길은 잣나무와 굴참나무 사이를 따라 경반계곡을 함께 걷는 숲길이다. 휴양림 내 약 500m 길이의 데크로드에서는 계곡물 흐르는 소리와 숲 내음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산림휴양관 옆에는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걷는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어 맨발 산책이 가능하다.

AT수상레저

18.1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681-1

자라섬과 4분 거리에 있는 AT수상레저는 북한강의 수려한 자연과 함께 디스코보트, 헥사곤, 바이퍼 등의 수상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 있어 수상레저와 클럽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에 대한 고품격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가평 레일바이크

가평 레일바이크

18.2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장터길 14

가평 레일바이크는 가평역을 출발해 북한강 철교, 계절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느티나무터널, 영화 <편지>의 촬영지 경강역에서 회차, 가평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높이 30m의 아찔한 북한강 철교를 따라 페달을 밟다 보면 한적한 시골마을과, 푸른 빛깔의 아름다운 강변이 번갈아가면서 눈앞에 펼쳐진다. 레일바이크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차체가 무거워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데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탑승할 수 없으며 레일바이크 운행 중 급정지, 무단하차, 옆사람과의 장난은 삼가야 한다. 그리고 레일바이크 운행 중 음주나 흡연은 금지되며 하차할 때에는 완전히 정차한 후에 내려야 한다.

김청풍부원군묘역

김청풍부원군묘역

18.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산, 강, 호수를 넘나드는 드라이브

산, 강, 호수를 넘나드는 드라이브

18.2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파란 하늘보다 더 쪽빛으로 일렁이는 호수가 있고, 그 호수를 끼고 달리는 그림 같은 길이 있다. 의암호 따라 도는 호반길이다. 호수를 따라 잔잔한 호반의 풍경과 삼악산을 위시한 산들이 어우러져 풍경화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길 따라 애니메이션박물관, 인형극장, 소양강처녀상 등 볼거리도 많다.

생수양어장횟집

18.2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923
033-458-1205

생수양어장횟집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 저수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접 송어를 양식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마당에 커다란 양식장 3개가 있어 언제나 싱싱한 송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실내도 여러 개의 룸과 대규모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는 큰 홀도 있으며 내부 창이 커다란 통 창으로 되어 있어 식사를 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곳은 카페도 같이 운영 중에 있어 저렴한 가격에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

18.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1042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은 비래암과 더불어 신선들이 목욕을 즐겨했다는 만산동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객들에게 화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어 각종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곳은 22개의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고 각 사이트마다 공간이 여유로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기본적으로 화장실, 샤워실, 취수대를 갖추고 있는데 깨끗하게 관리한다. 또한 만산동 계곡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구름다리와 잔디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배드민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18.3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898-16
033-441-3149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조용한 숲속 휴식공간으로 펜션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모두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취사시설과 욕실, 냉장고, TV 등이 갖춰져 편리하다. 객실은 5~7인이 이용 가능한 규모로 독립된 형태라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수려한 계곡을 따라 팔각정, 등산로, 낚시터가 있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선 무공해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표고, 느타리버섯 요리, 산속에서 자란 토종 약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겨울에는 썰매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만산동계곡

만산동계곡

18.3Km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875

만산동계곡은 화천읍에서 북서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있는 계곡으로 높이 100m, 폭 150m의 기암괴석이 계곡과 조화를 이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비래암과 더불어 신선들이 목욕을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비래암은 해발 970m의 높이에 있는 기암괴석으로 화악산의 대표적인 명승지이다. 만산동계곡의 물은 청정하고 시원하며, 계곡 주위로 소나무와 산수유 등의 자연림이 빼곡하게 차있다. 계곡에서는 물놀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는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만산동계곡 주위에는 바래 바위와 연계한 등산코스가 있다. 만산동계곡-비래암-갈목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갈목계곡-비래바위-만산동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계곡은 여름 피서지로 알려지면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주변에 비래암, 산약초마을, 이외수문학관 등이 있어 화천관광에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더설렘글램핑

더설렘글램핑

18.3Km    2025-08-0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윗갈기1길 60

1만 ㎡의 넓은 부지에 자연을 조화롭게 배치한, 감성 넘치는 포천의 글램핑장이다. 21년 6월에 오픈한 글램핑장으로, 예쁜 카라반과 큐브 글램핑으로 이뤄져 있다. 넓은 정원에는 산책로, 연못, 수영장은 물론이고, 트램펄린, 다트, 축구, 배드민턴, 당구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