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 트레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지산 트레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지산 트레킹

명지산 트레킹

10.9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일원

수림이 울창하고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당일 산행지로 알맞은 명지산은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높이 1,267m의 산이다. 명지산은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아 정상에서 계곡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기도 하고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서는 국망봉, 광덕산, 화악산, 칼봉산 등 높은 봉우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28km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지로도 알려져 있다. 활엽수가 많은 이곳은 가을엔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비교적 산세가 험난하지 않아 겨울에는 능선을 따라 멋진 설경이 펼쳐져 이를 위해 산을 찾는 이들도 많다.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지만 명지산 서쪽의 상판리에서 정상에 올라 동쪽인 익근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초보자들도 찾기에 무리 없는 코스이다.

가평 연인산마을

가평 연인산마을

10.9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417-11

가평 연인산 마을은 물 맑고 공기 깨끗한 가평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명지산 깊은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며 백둔 계곡은 맑고 깨끗하여 사계절 즐겨 찾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잔디구장은 물론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고 농사체험장 등 자연학습과 더불어 산촌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계절 체험, 요리 만들기 체험, 쉼체험,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계절 체험 중 퐁당 자연놀이는 여름에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자연놀이를 함께 즐기는 체험이다. 자연놀이는 산책하며 들에 핀 꽃과 풀, 맑은 계곡엔 어떤 것들 있는지 알아보고 산, 들의 산촌 풍경과 자연을 감상하며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재료(꽃, 나뭇잎, 조약돌 등)를 이용해서 놀이를 하는 체험이다. 사과 따기 체험은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수확을 할 수 있어 이 시기에 직접 따보고 딴 사과를 가져가는 체험이다. 또한 쉼 체험에서는 숙박체험과 캠핑 체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체험을 해보며 쉬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강촌환경생태연못

10.9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42

강촌환경생태연못을 가기 위해선 우선 강촌역으로 간다. 흐르는 강물을 따라가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수 있다. 강촌환경생태연못이 아담하다 보니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발견할 때 숨은 보물을 찾은 느낌일 것이다. 더불어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둘러싼 아담한 공원은 작지만 안락하고 어릴 적 읽었던 동화 비밀의 화원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그마한 연못에는 수경 식물이 자라고 있다.

로뎀나무(로뎀펜션)

10.9Km    2023-11-1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28-18
010-4353-9911

가평 로뎀나무펜션은 쁘띠프랑스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청평호반 환상의 드라이브 길에 있는 전망 좋은 펜션으로 청평호반의 푸른 물결과 호명산 기슭에서 내려오는 무공해 계곡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그림 같은 통나무 펜션이다. 답답한 도시생활속에서의 지친 마음을 이곳에서 시원한 강바람과 산뜻한 산바람으로 치유할 수 있다.

하늘숲글램핑 파크

하늘숲글램핑 파크

11.0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254-38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하늘숲글램핑 파크는 사이트 앞으로 물안개가 예쁜 화악천이 흐르고 뒤로는 우거진 숲이 멋진 그늘을 선사해 깨끗한 글램핑장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사이트 30개(4m×6m, 4m×9m, 3m×6m) 동을 운영한다. 캠핑장 아래 화악천이 있어 여름 물놀이로 제격이다. 내부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완비된 글램핑으로 산에서 부는 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하다. 사이트는 일부 철골 구조물을 2층 높이로 쌓아 시야를 확보했으며 사이트 밑 1층에 주차를 하도록 설계하였다. 관리동 옆 별도의 건물에 공동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을 구비했다. 관리실 건물에선 매점을 함께 운영하는데 음료 및 장작 등 최소한의 물품들만 팔고 있다. 인근에 마트가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사이트의 전체의 출입구의 방향은 화악천 방향 한쪽으로 되어 있다.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

11.0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곳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 쁘띠프랑스의 콘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 왕자’이다. 쁘띠프랑스는 청소년수련시설(고성청소년수련원)을 겸한 프랑스 문화마을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일대에 조성됐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람객들은 숙박하면서 프랑스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쌩텍쥐페리의 일생과 어린 왕자 등 작품세계를 설명한 쌩텍쥐페리 기념관, 200년 된 오르골에서 나오는 감미로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오르골 하우스, 프랑스 고택을 그대로 들여와 지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프랑스의 상징인 ‘닭’ 조각과 그림, 자기를 비롯해 프랑스 및 유럽에서 수집한 골동품을 볼 수 있는 골동품 전시관 등에서도 독특한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연인산다목적캠핑장

연인산다목적캠핑장

11.0Km    2025-01-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441

연인산다목적캠핑장은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비롯하여 명지산, 화악산 등 광주산맥의 정맥 속에 자리 잡아 산세가 수려하며 청정 가평천의 상류지역으로 계곡이 발달되어 산과 물의 조화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편백하우스와 캐빈하우스, 오토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로 나눠져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캐슬레이크펜션

캐슬레이크펜션

11.0Km    2024-11-2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25
010-3848-9170

캐슬레이크는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남이섬 방향으로 한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청평호반에 위치하고 있다. 청평호수는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관계없이 도시 생활을 피해 가족단위 기업체 및 각종 단체의 단합대회 등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피노키오와 다빈치

피노키오와 다빈치

11.1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국내 유일한 이탈리아 문화 테마파크이다. 피노키오의 모험관, 다빈치 전시관, 피노키오 극장, 까라라 갤러리, 이탈리아 문화관 등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전통 주택과 베네치아 마을을 모티브로 한 전시관들을 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 온 듯한 분위기에 알맞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좋다. (출처 : 피노키오와 다빈치 홈페이지)

무지개서는마을

무지개서는마을

11.1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1725

오토캠핑과 일반캠핑 구분 없이 50개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전 구역이 밤나무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타프가 없이도 캠핑이 가능할 정도로 시원하다. 공용 화장실 및 샤워 시설, 개수대는 2곳의 건물에 마련되어 있고, 별도로 냉 마사지가 가능한 샤워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캠핑장 아래, 수령이 풍부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물놀이를 겸해서 할 수 있다. 관리실 겸 매점은 캠핑에 필요한 각종 제품을 구비하여 캠퍼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가을 시즌, 캠퍼들에게는 밤나무에서 떨어지는 밤을 주워 갈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참고로 별도의 예약 시스템은 없으며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현장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