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방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방산

통방산

11.4 Km    23639     2024-04-2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650m이다. 통방산(通方山)은 산에 올라서면 [사면팔방으로 시야가 훤히 트여 잘 보인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통방산의 북쪽으로는 화야산, 뾰루봉, 남쪽으로는 삼태봉, 중미산과 이어진다. 통방산은 전체 사면이 비교적 경사가 급한 편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벽계천으로 유입되며, 서쪽으로는 명달천이 흐른다. 통방산의 북동쪽으로는 청다락골, 남동쪽으로는 벽계구곡, 남쪽으로는 소(沼)와 탕(湯)이 곳곳에 분포하는 삼각골이 있어 세 방면으로 큰 계곡이 있다. 통방산은 삼태봉과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로 이용되며, 화야산, 통방산, 삼태봉을 거쳐 중미산까지 연계 산행을 하기도 한다. 산행을 하려면 방일리에서 시작해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한우재로 내려가는 코스와, 서종 초등학교 명달분교에서 시작해 계곡을 지나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567m 봉과 일주암을 지나 노문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남한강, 남동쪽으로는 용문산, 서쪽으로는 운길산이 펼쳐진다. 낙엽 진 미끄러운 길과 가파른 오르막, 로프를 잡고 가야 하는 암릉지대도 있어 등산 시 주의해야 한다.

양평 산수유마을

양평 산수유마을

11.4 Km    34122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산수유1길 1

양평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된 산수유나무 7천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3~4월이면 노랗게 마을을 물들여 이채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이다. 봄에는 노란 산수유 꽃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가 마을을 붉게 물들인다. 매년 4월 초순경 산수유 꽃을 주제로 산수유한우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산수유 꽃이 만발한 곳에서 다양한 농촌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 개군면 특산품인 토종한우 등을 맛볼 수 있다. 산수유마을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중에 있다. 봄에는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산나물채취와 송어잡기, 여름에는 곤충채집하기와 감자구워먹기를 통해 추억만들기를 할 수 있다. 가을에는 미꾸라지 잡기, 콩 구워먹기, 메뚜기 잡기, 산수유 수확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겨울에는 김치 담그기, 메주 만들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등을 통해 겨울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양평 산수유마을은 산수유가 만발한 곳에서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도시락도 먹고, 농촌체험도 경험하고, 우리 농촌의 삶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양평레일바이크가 있어 체험하기 좋다.

상상글램퍼스

상상글램퍼스

1.1 Km    0     2023-10-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155-18

양평에 위치한 상상글램퍼스는 글램핑 전용 캠핑장이다. 총 6개의 글램핑이 있고 각각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 냉난방 시설 및 기본적인 캠핑 용품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돔형 글램핑으로 프라이빗한 느낌의 테라스도 이용 가능하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물놀이하기 좋고, 지하철로 아신역까지 오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분 거리에는 마트가 있어 물품 구입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유명산, 용문사, 황순원 문학촌 등 관광지가 있고, 수상 레저나 서바이벌게임, 레일바이크 등 즐길 거리가 많다.

용문산해와달

용문산해와달

1.1 Km    3     2023-11-1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306번길 21-3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용문산해와달캠핑장은 가을이면 단풍과 소나무가 아름답게 펼쳐진 숲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캠핑장이다. 설매재 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고 촛대봉과 함왕봉 사이에 있어 맑고 깨끗한 공기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옥천면 마을길을 지나 산길로 진입하다 보면 좌측으로 캠핑장, 우측으로 펜션과 관리동을 마주하게 된다. 펜션과 피크닉 존, 카페도 함께 운영해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에도 좋다. 사이트는 7m x 4m이며,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이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다. 개수대는 야외에 설치되어 있지만, 온수가 잘 나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캠핑장 곳곳에 전구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어둡지 않고 캠핑장의 감성 분위기를 더해준다. 높낮이가 다른 비탈을 따라 사이트가 자리하고 있어 사이트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고바우설렁탕

고바우설렁탕

11.5 Km    28240     2023-02-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3
031-771-0702

고바우설렁탕은 30년 넘게 내려오는 이 식당만의 비법으로 맛 좋은 설렁탕을 만들고 있다. 30년 전통의 고바우설렁탕은 분점이 없이 단일 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헤리베르

헤리베르

11.6 Km    0     2023-12-01

경기도 양평군 산수로 3096

헤리베르는 양평 강하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바로 옆에는 한강 수변 공원이 있다. 프랑스 제빵사가 정통 프랑스 빵 제조 방식으로 천연재료와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 이름이 불어로 녹색의 시간이란 뜻인데 이곳을 방문하면 녹색의 정원에 둘러싸인 느낌이 든다. 창을 통해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고 확 트인 전경에 가슴이 탁 트인다. 양평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많이 난 카페이다. 건물은 두 개 동 3개 층으로 되어 있고, 3층을 제외하고는 야외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커피와 베이커리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커피도 유명한 집인데, 케냐 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해서 직접 로스팅을 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로스팅한 지 2주 이내의 신선한 것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개군레포츠공원

개군레포츠공원

11.6 Km    0     2023-12-08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개군산로 542

개군레포츠공원은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야구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경기장이 있는 시민들을 위한 체육공원이다. 축구장 및 육상장에서는 경기 이외의 행사도 가능하며, 공원 내 체육 시설뿐 아니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광장에는 지역 특산품인 한우를 상징하는 한우 동상과 동물원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동물조형물들이 있다. 개군면에는 산수유 꽃 군락지가 있고, 한우가 유명해 매년 4월 초 공원에서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가 열린다.

회령손만두국

회령손만두국

11.7 Km    3     2023-02-16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827

이북식 손만두국과 만두뚝배기가 대표 음식인 만두 전문 맛집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비롯하여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함경도 회령식 만두는 크기는 커다랗고 모양은 둥글게 생겼다. 슴심심게 담근 이북식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 회령식 만두뚝배기는 만두를 부숴서 넣고 채소와 함께 끓인 것이다. 얼큰한 맛이 우리 취향에 적합한 맛이다.마무리로 공깃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근처에는 지평 막걸리 공장이 있다.

택승정

택승정

11.7 Km    1     2023-08-0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306-12

이 정자는 남원양씨들이 궁술을 연마하던 도장으로 부근의 봉황정에서 정자 앞 광장 끝에 과녁을 세우고 활을 쏘아 무술을 익힘으로써 문무겸전한 인재를 길러내어 이 고장을 빛냈다고 한다. 『택승』의 뜻은 못가에서 활을 익히는 것은 선왕의 법도를 "택"이라 하고, 예절을 지켜 정자에 오르고 내리는 군자의 도리를 "승"이라 한다는 데서 비롯됐다. 건물은 팔작지붕에 한식 골기를 얹었으며 자연 초석 위에 원주를 세운 굴도리집이다.

베아트리체 펜션

베아트리체 펜션

11.8 Km    21195     2023-05-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로 318-32
031-774-5381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살아있는 양평에 베아트리체 펜션은 넓은 창이 있는 객실 안에서 아침에는 산에서 뜨는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넓은 창을 통해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객실도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었다. 주변의 자연 속에서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시원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베아트리체는 사방이 소나무와 온갖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뒤쪽으로는 1시간 30분 정도의 적당한 등산로가 있고 삼림욕과 함께 봄에는 산나물 채취를 할 수 있다. 시골의 편안함, 자연 속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