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1종 미술관으로 2001년 9월 개관하였으며, 공예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 미술관으로서 전시, 교육, 공예품의 개발과 판매를 해오고 있다. 기획전, 초대전, 대관전 등 국내·외 공예의 다양한 장르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전시부터 약 3,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시민공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 작가의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뮤지엄숍에서는 시즌별 기획 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예관은 2019년 가을 운천동에서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문화제조창으로 확장 이전 개관하여 새롭게 출발하였다.
1.6Km 2025-03-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043-219-1818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국내·외 공예를 한자리에 모아 2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다. 현재 비엔날레는 매회 세계 60여 개국, 3천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3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공예비엔날레로 성장했다. 공예가 지닌 일상성과 예술성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동시대인들의 정서를 읽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 행사로서, 지역의 오늘과 함께하며 세계의 내일을 선도하고자 한다. 비엔날레 전시 기간에는 본 전시, 초대국가전,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도 가능하다.
1.6Km 2025-05-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1.7Km 2025-03-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04번길 10
043-256-857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육거리 종합시장 끝자락에 위치한 '남주동해장국'은 80년 전통의 해장국 전문점이다. 향토 음식 지정 업소로,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 있는 인증된 맛집이다. 소 사골, 등뼈, 소고기, 양을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7년 동안 숙성한 비법 양념을 넣고 가마솥에 얼큰하게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손수 담아 10년 이상 숙성한 장을 활용한 국물 맛이 예사롭지 않다. 해장하러 왔다가 다시 술을 부르게 하는 진한 맛이 일품이며 대표 요리는 '소고기 해장국'이다.
1.7Km 2025-03-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043-223-6696
청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시골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각종 공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새벽시장(일명 도깨비시장)도 서고 있으며, 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조선시대 무심천제방 변 청주 장으로 시작하여 1973년부터 육거리시장으로 불리며 1,600여 개의 점포에 면적 3만 평 규모로 종사자가 4,000여 명 정도이다. 5일장(2, 7일)이 서고 있으며, 전국 재래시장 중 우수사례로 꼽혀 타 지역 상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1.7Km 2025-03-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국립청주박물관은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발굴하고 연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주지역의 문화 특색을 조명하고자 1987년 10월 30일 개관했다. 박물관은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 김수근 선생이 설계했으며 한국 현대건축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우암산 동쪽 기슭의 풍광을 배경 삼아 상당산성에 이르는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2022년 상설전시관을 새롭게 개편해 공개했으며 고고실과 미술실에는 충청북도의 선사, 고대,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발굴품 및 금속 문화재와 불비상 등 1,400여 점을 전시하고 있고 고 이건희 회장 수집 금속 문화재를 함께 전시하고 있다. 또, 국립청주박물관의 금속 문화 브랜드 강화를 위해 금관실을 열고 금속공예의 정수, 서봉총 금관과 금 허리띠를 공개하고 있다. 전시 이해를 위해 휴게공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체험물, 음성해설, 큰 글씨 책자를 비치하였고, 충북의 명소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박물관 야외에는 진천 석장리 유적 백제 제철로 복원시설 및 청주 용담동 유적 통일신라 무덤을 복원 전시했다. 또한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836점의 석조문화재 중 210여 점을 선별하여 야외 석조 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국립청주박물관은 매년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를 비롯하여 박물관 연구과정, 어린이 박물관 학교, 전통문화교실 등의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봄 문화축제 등 행사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1.7Km 2024-11-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국립청주박물관 안의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문화 학습 공간으로 1998년 전시관으로 시작해 2004년 별도의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결합해 다양한 자료와 체험 전시물을 직접 보고 듣고, 알기 쉽게 배우는 공간이다. 크게 어린이박물관과 문화 사랑채, 전시동, 청련관, 청명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체험공간, 과학·수학·예술과 접목한 문화재 관련 체험 및 전시, 집과 관련된 여러 형태의 보금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을 볼 수 있다. 문화 사랑채에서는 국립청주박물관 유물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동은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상설전시 공간으로 고고실 2실, 미술실, 금관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7Km 2025-04-2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문화제조창 청주시청제2임시청사
문화제조창은 1946년부터 2004년까지 청주의 연초 제조창이었다. 2021년 문화중심 도시 재생사업으로 상업시설, 문화체험시설, 공예클러스터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한 덕에 기둥과 벽의 골격, 굴뚝이 남아 이곳이 과거 연초 제조창이었음을 증명한다. 문화제조창에는 공예 도시 청주 답게 공예 관련 전시가 많이 열린다. 1층은 맛집과 쇼핑몰이 입점해 있고 3~4층에 한국 공예관이 있어 무료 공예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5층은 청주 열린 도서관과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다. 공연장에서는 수시로 다양한 연극과 음악회가 열려 청주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1.7Km 2025-04-2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동)
챔피언1250 원더아리아청주점은 청주시 내덕동의 문화제조창 건물 5층에 위치한 키즈카페이다. 챔피언1250은 놀면서 1250kcal를 태운다는 뜻으로, 그만큼 다른 키즈 카페보다 즐길 거리가 많다. 2023년 재단장을 거치며 더욱 넓고 깨끗해졌으며 시설과 위생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슬라이드, 번지 다이빙, 스텝 점프, 클라이밍 등의 시설은 초등학생 아이 키의 3, 4배 높이이고 키즈카페 자체가 넓어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 놀이공간 외에도 주방놀이, 아트 존, 볼 풀, 우드 풀, 유아 놀이방, 트램펄린 등이 있다. 최고 인기 기구는 드롭 와이어이며, 아이들 유격장으로 통나무 외줄 타기와 징검다리가 있어 신나게 놀기 좋다. 이용권은 2시간 단위로 판매하며 10분당 2,500원의 추가요금이 있다. 입장 시 QR코드 스티커를 옷에 붙여준다.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어야 하고, 어른들도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 각 놀이 기구마다 안전요원들이 있어 다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1.7K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동)
㈜옳음은 충북 대표 플리마켓 마켓온다를 운영한다. 마켓온다는 ‘엄마들을 바꾸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 ‘체인지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23년 ‘마켓온다’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현재까지 400여 회를 진행하며 350여명의 여성셀러와 일 방문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중부권 최대 플리마켓이다. 마켓온다로 얻어지는 수익금 중 일부는 연중 여성 복지(해오름마을)와 청소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학금 등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