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진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진강식당

섬진강식당

13.6 Km    0     2023-09-2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52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있는 향토음식 전문식당으로 불일폭포 근처에 있다. 지리산에서 채취한 식자재를 사용한 산채비빔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식당이다. 계절에 따라 참게탕, 메기탕, 벚굴, 은어회, 빙어회 같은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브릿지130

브릿지130

13.6 Km    2     2022-10-1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334

하동군 화개면에 있는 '브릿지 130'은 자연 속에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골 뷰 카페이다. 어느 곳에 앉아도 훤히 보이는 녹색 풍경 덕에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카페 아래쪽의 화개천과 앞에 보이는 차밭과 산이 어우러져 하동의 계절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를 비롯해 라테, 차, 주스, 스무디 등을 판매하며 디저트는 허니브레드와 케이크가 있다. 내부 공간은 협소한 편이지만, 야외 공간이 넓어 야외에서 차를 즐길 수 있다. 소나무 한 그루와 함께 넓게 펼쳐진 녹차밭을 품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화개천이 흐르는 자리가 포토존이자 가장 인기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야외 테라스만)

하동 삼신녹차마을

13.6 Km    24769     2023-04-22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삼신길 7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삼신녹차마을은 2008년부터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며 ‘하동 녹차’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녹차를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로쇠, 자연송이, 매실, 감, 밤 등 계절상품을 판매한다. 이들은 모두 지역 특산품으로, 농약을 치지 않은 천연 유기농 상품이다. 지리산과 섬진강 사이에 자리 잡은 삼신 마을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지역이며, 지리산 야생 녹차를 생산하는 농촌이다.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으며, 화개 장터 벚꽃축제와 하동 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린다.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13.7 Km    162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지리산 정령치에 연이은 고리봉 아래 개령암 터 뒤 절벽에 새긴 이 마애불상군은 크고 작은 12구의 불상으로 이루어진 규모가 큰 불상군이다. 울퉁불퉁한 자연 암벽이어서 조각 자체의 양각도 고르지 못하고 훼손도 심한 편이나 3구는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거대한 불상은 4m나 되는데 조각 솜씨도 제일 뛰어나 본존불로 여겨진다. 얼굴은 돋을새김이지만 신체의 옷 주름은 선으로 처리를 하고 있어 일반적인 고려 마애불의 수법을 따르고 있다. 또한 큼직한 얼굴과 형식화된 이목구비, 장대해진 체구와 간략해진 옷주름 등에서도 고려시대에 유행하던 거대 불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1∼2m의 작은 불상들 역시 조각 수법이 모두 같으며, 각 부분의 양식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서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규모가 큰 불상군은 희귀한 예로서 명문까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 마애불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정령치

정령치

13.7 Km    215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 정씨성을 가진 장군의 전설이 있는 * 정령치는 높이 1,172m로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의 고개이다. 정령치는 서산대사 휴정(休靜 1520~1604)의 [황령암기(黃嶺庵記)]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씨 성을 가진 장군에게 성을 쌓고 지키게 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 지리산 주능선이 한 눈에 * 고개 꼭대기의 정령치 휴게소는 지리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동으로는 바래봉과 뱀사골 계곡이, 서쪽으로는 천왕봉과 세석평전 반야봉 등과 남원의 시가지가 한 눈에 펼쳐진다. 지리산 주능선 일 백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령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서북쪽 능선을 타면 고리봉-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이 이어지고, 남쪽 능선을 타면 만복대-묘봉치-고리봉-성삼재로 연결된다. 정령치(해발 1,172m)는 지리산에서 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이다. 주천면사무소를 출발해 내기리를 거처 정령치까지 이르는 12km의 코스는 가을 지리산을 만끽하는 최고의 드라이브길이다. * 행글라이딩의 최적지로 * 궁터 부근엔 12구의 불상을 새겨놓은 마애여래 불상군이 있다. 정령치의 북쪽 고리봉은 행글라이딩의 최적지로 알려져 많은 행글라이더들이 찾는다. 지리산 활공레포츠기기 조성 사업은 레포츠 인구 급증과 전국 활공 동호인 증가로 개발 기대가 고조되어 정령치를 국제활공장으로 개발, 관광 자원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하동 야생차박물관 체험관(야생차체험)

하동 야생차박물관 체험관(야생차체험)

13.7 Km    2     2023-10-06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571-25

하동 야생차 박물관 체험관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자리 잡고 있다. 하동 야생차 박물관의 부속 건물로 체험 프로그램 진행에 특화된 곳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례 체험, 다식 프로그램(삼색, 깨소미, 콩다식), 녹차씨 핀 만들기, 녹차잎 염색 체험, 나만의 말차 마시기, 찻잎 따기, 덖음 체험, 돈차 체험 등이 있다.

하동야생차박물관

13.7 Km    33412     2024-01-18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571-25

하동야생차박물관은 한국 차의 시배지이자 기원지로 알려진 ‘화개‘에 위치하고 있어 옛 차 문화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보전 · 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하동군은 예로부터 지리산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느림의 미학과 전통을 중요시하는 지역성이 오랜 시간 차 문화로 꽃 피어져 왔다. 이에 하동야생차박물관은 단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난 참여형 체험 전시와 차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다정지교(茶情之交)의 교육으로, 자연 속 쉬어가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출처: 하동야생차박물관 홈페이지)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13.7 Km    60287     2024-04-29

경상남도 하동군 쌍계로 571-25
055-880-6583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야생차로 예부터 그 맛과 향이 뛰어나다. 지난해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이후 ‘차 치유 문화도시’로의 인지도와 차 산업 및 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더하여 27회째 축제를 맞이한다. '찻잔속 버스킹 및 움직이는 미술관 등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과 티클라스 및 북토크와 더불어 다양한 명상 치유 프로그램, 천년다향길 트레킹 등 푸른빛으로 싱그러움이 더해지는 5월에 하동을 방문하면 차 한잔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과 하동의 맛과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단야식당

13.8 Km    18960     2023-05-25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석문길 2
055-883-1667

2km에 이르는 벚꽃길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쌍계사. 그 입구에 즐비한 맛집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단야식당도 그중의 하나이다. 지은 지 60년이 지난 한옥 건물을 개조하여 실내 인테리어가 고풍스럽다. 20년째 이 자리를 지키는 주인아주머니의 외모는 옆집 아주머니처럼 푸근하지만, 음식에 관한 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음식을 타박하는 사람에게 "입에 음식을 맞추지 말고, 음식에 입을 맞춰라"라고 당부할 정도. 이런 주인의 자신감은 고스란히 음식 맛에 배어 나와 주변에서도 맛집으로 통한다고. 살짝 그 비결에 대해 물어보니 100% 자연산 재료만을 사용해 요리를 한 덕이란다. 특히 지리산에서 채취한 나물은 향이 진하고 맛이 좋다.

이렇게 단야식당이 자연 재료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알레르기 체질인 주인 때문인데, 그는 시중에 파는 과자 하나만 먹어도 입안이 헐 정도란다. 그래서 화학조미료 없이 맛을 내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친환경 재료만 사용하게 되었다. 단야식당은 산채비빔밥 외에 사찰국수도 별미다. 찬 성질의 메밀과 따뜻한 성질의 들깨를 섞어 음식 궁합을 고려해서 만들었다. 사찰에서 일 년에 두 번, 수행 스님들의 영양식으로 제공되던 국수이기도 하다.

달궁자동차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13.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74번지 외 22필지

달궁 자동차 야영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야영장 중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모두 400동 정도 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달궁 마을과 달궁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달궁계곡 오토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토캠핑장이니만큼 자동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도 있고, 텐트만 칠 수도 있다. 달궁 마을은 삼한시대에 온조왕의 백제 세력과 변한·진한에 쫓긴 마한의 효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쌓은 피란 도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달궁 마을의 주차장 바로 아래 궁터가 남아 있다. 반야봉 좌우에는 황령(黃嶺)과 정령(鄭嶺)이 있는데,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에 쫓겨 지리산으로 들어와 도성을 쌓을 때 황 장군과 정 장군이 왕의 명을 받아 이 일을 진행했고, 성이 완성되자 도성을 에워싼 고개의 이름을 두 장수의 성(姓)을 따서 각각 황령·정령으로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