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공원 (대별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지공원 (대별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지공원 (대별수변공원)

초지공원 (대별수변공원)

6.1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97 (대별동)

초지공원은 대전 도심 속 피크닉과 바비큐가 가능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 가족 피크닉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숲 속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고 여름철에는 물놀이도 가능하여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가족피크닉장의 공간은 테이블마다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고 의자와 테이블은 데크로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다. 취사행위는 가족피크닉장에서만 가능한 점을 유의해야 한다. 초지공원은 운동할 수 있는 기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걷기 편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대전 시민들이 방문을 하는 공원이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6.5Km    2025-07-04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6.6Km    2025-03-31

충청북도 옥천군 장령산로 519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옥천의 명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3.1km 치유의 숲에 들어서면 정원, 목교, 소원바위 등과 마주할 수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숲해설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장령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천계곡을 병풍처럼 두른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색다른 멋이 있는 곳이다.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대형 식당, 야영장, 편의점, 힐링타임 하우스(족욕, 찜질 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 및 야영장 등 예약은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다.

온양이씨어필각

온양이씨어필각

7.3Km    2025-03-18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어필각로 412

금성면 하신리는 원래 온양 이 씨의 세거지로서 이 씨 문중에 5세 3효가 있는데 고사인 이태귀와 그의 증손 홍엽, 현손 원배로 효행이 탁월하므로 1924년 당시 유림의 천장으로 마침내 순종 황제까지 알게 되어 당대에 장한 일이라 칭찬하시고 이듬해 3월에 온양이씨계효지비(溫陽李氏繼孝之碑)라는 여덟 자의 어필(御筆)을 하사하시게 되자 지방 유림과 온양 이 씨 후손들이 합심하여 어필비를 세우는 한편, 비각을 봉건 하게 되었다. 또한 3효문에 대한 정각을 세운 바 있는데 의친왕이 온양이씨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는 친필을 하사했고, 1926년 봄 순종황제 승하 시에 본 손 원배공은 지방 유림과 함께 임금님께 은혜의 보답으로 전각을 봉건 키로 했다는 뜻을 전해 듣고 숭봉전(崇奉殿)이라는 친필 액자를 하사하였다. 1943년 5월경 일본인인 금산 경찰서장(石川道夫)이 승봉전에 침입, 어영은 물론 제기 및 각종 문헌을 약탈, 숭봉전을 철폐시키는 비운을 겪었다. 현재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유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별천지식당

별천지식당

7.6Km    2024-12-04

대전광역시 동구 산서로1659번길 29
042-271-0207

별천지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닭, 오리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동충하초 등 한방을 원료로 하여 다양한 닭, 오리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닭, 오리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수제비, 불낙전골 등 다양한 요리를 취급한다. 또한, 4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여 이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대전 도심 가까이 위치해 있지만 대전천변에 위치하여 주변 풍경이 좋다. 별천지는 국도 17호선 대전로에서 산서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 및 남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식장산, 보문산 등이 있다.

백제식당

백제식당

7.6Km    2024-07-18

대전광역시 동구 산서로1615번길 87

백제식당은 대전시 동구 대별동에 자리 잡고 있다. 야외에서 육류를 구워 먹는 듯한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다. 이 밖에 생목살, 생갈비, 오리로스. 오리훈제, 옻오리, 옻닭, 장어 등을 판다. 고기를 주문하면 밑반찬이 준비되는데 그중 양념더덕이 별미이다. 추가반찬과 그릇은 셀프로 가져올 수 있다. 식당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8.1Km    2023-08-11

충북은 내륙이지만 다도해 같은 바다를 품었다. 금강과 대청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품고 있어서다. 옥천과 대전으로 떠나는 여행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물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자전거 타고 달리며 곁에 두고 보는 호수가 펼져내는 자연의 진경산수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용암사(옥천)

용암사(옥천)

8.1Km    2025-03-3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용암사는 옥천군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동서 삼층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 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고려 시대의 산천 비보 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용암사에는 보물인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과 용암사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남아있다. 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석탑은 각 부분의 양식과 석재의 결구 수법에서 간략화된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효종 2년(1651)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진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주불전을 비롯한 당우 모두가 옛 모습은 아니나 이곳에 전해지는 동서 삼층석탑과 마애불은 천여 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사의 전통건축미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집이다. 동서 삼층석탑 왼편에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길은 장령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8.1Km    2025-03-17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자진뱅이길 39
041-750-2307

행사가 열리는 보곡산골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약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또한,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보이네요 길’에서 ‘자진뱅이 길’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이 된다.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8.2Km    2025-05-14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자진뱅이길 39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금산로, 일흔이재로, 산꽃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천수동계곡에 위치한 덕택에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자 이곳을 찾는 이가 많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가장 먼저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사이트 간 구획 정리가 정확하고, 주변 부대시설도 청결한 덕택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데크로 이뤄졌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하다. 단, 대형견의 경우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권유한다. 연중 문을 열지만, 1~2월에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천수동계곡, 장령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관광이 손쉽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