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9-0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장터2길 10
가평군청 031-580-2114
가평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가평 잣고을 시장은 보납산 앞 개천 변에 상인들이 모이면서 1923년 7월 28일에 개장한 경기도 북부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며 2015년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고 상인대학을 운영, 플리마켓을 비롯한 공동 마케팅 사업, 주말 야시장 운영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자라섬-가평 레일바이크-가평 잣고을 시장으로 운영되는 전기자동차[잣고을 흥뻐스]를 운행하고 있다. 주차장 앞에는 잣고을 청춘 팔팔 열차라는 푸드박스 몰이 열차 칸처럼 연이어 있고 시장엔 아기자기 소담스러운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직접 만든 된장, 청국장, 메주 등을 판매하고 있고, 가평에서 키운 각종 채소와 과일, 건과류 등도 있다. 각종 건어물과 생선, 반찬, 젓갈류도 진열되어 있고 튀김, 떡볶이, 어묵, 순대 등의 분식류와 뻥튀기, 도넛, 꽈배기 등 시장에서 맛봐야 할 먹거리가 가득하다. 그 외 의류 및 다양한 잡화도 판매하고 있고 가평은 봄나물이 유명하니 봄에 시장에 가보면 맛있는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2022년 12월에는 이곳 시장에 창업경제타운을 완공하여 30여 개의 신규 창업점포를 입주시켜 가평군 내에 창업 붐을 일으키고 있고 타운 내 1층 식당가는 맛집으로 소문나 있고 2층에는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다.
2.9Km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가화로 76-1 송원막국수
송원막국수는 가평군에 있는 막국수전문점이다. 만화 식객에 소개된 곳으로 오랜 세월 변함없는 맛으로 가평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거뭇한 메밀국수 위에 삶은 돼지고기, 양념장, 곱게 간 깨를 수북하게 얹어낸 막국수다. 부드러운 면에 참기름과 깨가 더하고, 육수와 겨자, 식초를 넣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두툼한 삼겹살을 푹 삶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제육도 인기 메뉴다.
2.9Km 2023-08-0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태봉두밀로 421-2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그라티아 글램핑은 경춘선 상천역과 가평역 사이 대금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펜션1동과 글램핑 10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럭셔리 캠핑장이다. 글램핑장엔 숲속 정원과 야외수영장, 매점등이 갖춰져 있고, 각 글램핑 장 앞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그릴과 숯은 유료로 제공 가능하다. 또한 숲속정원에는 원두막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장은 원룸 구조로 커플과 소가족에 적합하다. 단독 야외데크가 있으며 객실 내에 화장실이 배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실내엔 TV, 침대, 냉장고, 식탁, 소파, 인덕션, 주방도구, 식기류, 전기밥솥, 전자렌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2.9Km 2024-02-2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41-27
031-582-4900
HOTEL 자라는 가평터미널 도보 3분 거리, 가평역 차량 5분거리 위치에 있으며 주변에 빠지 및 워터 물놀이 파크같은 다수 업체들이 확보되있다.
세련된 객실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하드 PC가 설치되어 있고 가평 마트 도보 1분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2.9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신용길 4
영연방 참전 기념비는 경기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공원처럼 자리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4개국 장병들이 유엔군의 일원으로 우리나라에 파병되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싸운 전공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 기념비이다. 영연방 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맞아 가평군 북면 일대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의 승리로 서울-춘천 간 도로를 향해 진격하던 중공군을 막아 한국군과 유엔군의 퇴로를 확보하여 막대한 피해를 막아 낸 큰 의미를 지닌 전투이다. 842평의 대지에 1m의 기단을 쌓고 그 위에 높이 12m의 대리석을 사각으로 쌓아 올린 비가 중앙에 있으며, 우측에 참전 약사가 한글과 영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비의 중앙에는 4개국 국기가 새겨져 있고, 그 아래 한국 전쟁 참전으로 인한 영연방 군의 희생자 수와 참전 비문이 새겨져 있다. 이 비는 1967년 9월 30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힘을 합해 건립하였다. 이곳에서는 매년 4월 말에 영연방 한국참전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 참전하기 위해 4개국의 참전용사와 가족 및 정부 요인 등 2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2.9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장터길 14
가평 레일바이크는 가평역을 출발해 북한강 철교, 계절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느티나무터널, 영화 <편지>의 촬영지 경강역에서 회차, 가평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높이 30m의 아찔한 북한강 철교를 따라 페달을 밟다 보면 한적한 시골마을과, 푸른 빛깔의 아름다운 강변이 번갈아가면서 눈앞에 펼쳐진다. 레일바이크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차체가 무거워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데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탑승할 수 없으며 레일바이크 운행 중 급정지, 무단하차, 옆사람과의 장난은 삼가야 한다. 그리고 레일바이크 운행 중 음주나 흡연은 금지되며 하차할 때에는 완전히 정차한 후에 내려야 한다.
3.0Km 2024-02-28
경기도 가평군 가화로 328 동신상회
두메막국수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막국수 맛집으로 용추계곡 입구에 있다. 식탁은 내부와 외부에 배치되어 있다.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석이고, 외부는 테이블이 4개인데 북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신을 벗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외부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막국수를 먹는 방법은 비빔장, 설탕, 참기름을 넣어 먹다가 육수를 부어 빨간 물국수로 먹으면 맛이 더욱 깊어진다. 곁들임 메뉴로 수육과 전병을 추가할 수 있다. 수육과 전병을 시키면 빠지지 않는 것이 가평 잣 막걸리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전병, 수육과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옆 공터에 편하게 할 수 있다.
3.2Km 2023-02-2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춘로 1793
031-582-9809
모범음식점인 시골밥상닭갈비집은 통나무로 지어져 항아리로 장식되어 토속적인 분위기를 주며, 건물 내부는 시골의 정취가 담긴 아늑한 분위기이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의 신선한 채소와 국내산 쌀과 배추, 닭, 돼지고기, 한우만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절대로 국, 밥, 반찬을 재활용하지 않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정성이 가득담긴 푸짐한 상차림으로 맛있고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3.2Km 2023-09-01
경기도 가평군 보납로 73 더스테이
031-581-5711
경기도 가평의 더 스테이호텔은 가평천과 북한강이 만나고 보납산이 뒤를 받치고 있는 아늑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반경 2km 안에 가평군청, 가평시장 같은 편의시설뿐 아니라 경춘선 가평역과 가평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다. 또한 매년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자라섬은 차로 4분, 춘천 남이섬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3.2Km 2023-12-2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
가평에 있는 솔다람숲힐링파크는 500만평의 잣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캠핑장, 글램핑장, 펜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피톤치드와 음이온, 테라핀 등이 가득해 머무는것 만으로도 면역력 증강, 혈압과 혈당 강하, 스트레스 수치 강하, 아토피 개선, 피로해소 등의 산림욕효과가 있고, 자연을 소재로 한 2천여평의 숲체험장에는 초가집 방갈로, 움집 모래놀이터, 짚라인, 흔들다리 등을 갖추어 연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당일치기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시간당 1만 원 추가 시 오후 9시까지 연장 가능하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인텍스 풀로 만든 자그마한 수영장은 아이들 엉덩이 정도의 높이라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글램핑장은 작은 복층인 원룸형 펜션인데 에어컨도 있고 데크가 넓어 편히 식사를 준비할 수 있고 화장실이 실내에 있어 아이들을 씻기기도 편하다. 작은 매점에서는 음식, 음료수, 아이스크림, 캠핑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