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1.8Km    2025-04-2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 (내덕동)
043-201-4612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이 펼쳐지며 4개의 테마공간으로 나뉘어 환경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숙설방

숙설방

1.8Km    2024-05-03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예체로67번길 41 (사창동)

숙설방은 조선시대 잔치음식만을 만들던 작은 주방을 모티브하여 창업한 전통병과연구소로 청주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디저트를 시대에 맞는 레시피로 개발, 수제 한식디저트를 가공, 생산 판매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오래전 기록에 나와 있는 떡과 과자들이 여러 종류 있다. 그 중 계란 고물을 입혀 만든 찰떡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계란이 귀하던 시절 어린자녀에게 만들어주셨던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오래전 기록속의 떡을 스토리텔링 하여 청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그 외에도 떡과 과자, 전통음료로 구성된 디저트도시락은 소모임이나 회의용으로 주문가능하며 숙설방의 모든 제품이 주문과 동시에 제작되는 수제디저트인 점을 감안하여 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사창시장

사창시장

1.8Km    2025-07-0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사창시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자리 잡고 있다. 사창이란 명칭은 정부양곡을 보관하던 사창(社倉)에서 유래되었으나 오늘날 한자 표기는 사창(司倉)으로 쓰고 있다.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케이드 중앙을 따라 노점상이 줄지어 있다. 주요 품목은 잡화, 농축산물, 수산물, 약재, 의류, 신발 등이다. 유튜버 쯔양의 ‘인생 맛집’에 사창시장 내의 연탄구이 집이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시한국공예관

1.8Km    2025-07-1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1종 미술관으로 2001년 9월 개관하였으며, 공예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 미술관으로서 전시, 교육, 공예품의 개발과 판매를 해오고 있다. 기획전, 초대전, 대관전 등 국내·외 공예의 다양한 장르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전시부터 약 3,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시민공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 작가의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뮤지엄숍에서는 시즌별 기획 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예관은 2019년 가을 운천동에서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문화제조창으로 확장 이전 개관하여 새롭게 출발하였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1.8Km    2025-03-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043-219-1818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국내·외 공예를 한자리에 모아 2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다. 현재 비엔날레는 매회 세계 60여 개국, 3천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3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공예비엔날레로 성장했다. 공예가 지닌 일상성과 예술성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동시대인들의 정서를 읽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 행사로서, 지역의 오늘과 함께하며 세계의 내일을 선도하고자 한다. 비엔날레 전시 기간에는 본 전시, 초대국가전,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도 가능하다.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1.9Km    2025-07-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백봉로 254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1988년 11월 10일 개장하였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의 산지를 대상으로 우수한 농수산물을 출하 유치하여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받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한다. 채소도매시장, 수산도매시장, 과일도매시장, 마트 등이 있다.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산물 도매시장은 전자식 경매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결정이 이루어지며 신선도 유지를 위하여 새벽부터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원산냉면

원산냉면

1.9Km    2025-06-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611

원산냉면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다. 3대째 운영되고 있는 냉면 맛집으로 이름 높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회냉면이다. 전통 기계식 냉면으로 자체 비법으로 우려낸 육수와 최상의 식재료로 만든다. 냉면을 주문하면 만두와 사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회냉면 이외에 비빔냉면, 물냉면, 고기만두, 순두부, 육개장, 떡만둣국 등도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백년가게]신화당분식

[백년가게]신화당분식

1.9Km    2025-05-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보현사(청주)

1.9Km    2023-03-3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

청주 보현사(普賢寺)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산25번지)에 위치한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 전통사찰(제78호)이다. 보현사는 우암산 등산로 가운데 유일하게 계곡 물소리를 벗삼아 오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주야로 이어지고 있다. 보현사는 1950년 김천운(혜득)스님께서 현재의 자리에 초암(草庵)을 짓고 기도처로 삼으며 불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의 법당(法堂)자리에 부처님이 하강하시는 현몽을 얻으시고 법당을 짓게 되었다. 그 후 법당 중건과정에서 출토된 여러 개의 기와장이 전문가의 감정결과 700여년전 고려시대 말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서에 의하면 와우산(우암산)중턱에 몇 개의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하며 보현사 바로 옆 관음사 절터에서는 계향지사(桂香之寺)라는 기와가 출토된 바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보현사 자리에는 응적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므로 현재의 보현사는 700여년 이전 응적사를 재건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찰 이름을 창건주인 혜득스님의 뜻에 따라 보현사라 하였지만 고찰의 유래를 계승하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불교계의 전읍과 전응으로 볼 때 보현사는 응적사의 후신으로 700년이 넘는 역사를 계승한 사찰로 불자(佛子)들은 물론이고 85만 청주시민들의 심신(心身)의 안식처인 도량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청주 탑동 양관

청주 탑동 양관

2.1Km    2025-05-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32번길 17-6 (탑동)

탑동 양관은 20세기 초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로 선교사 주택, 성경학교, 병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주에 서양식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선교사 밀러가 청주에 온 이후부터이다. 이때부터 땅을 사기 시작해서 각각 다른 시기에 여섯 동의 건물을 지었다. 지하실은 주로 돌을 사용해 외벽을 쌓았으며, 여섯 동의 건물 중 한 건물의 주춧돌은 개신교 선교자들이 있던 청주감옥의 벽에서 가져다 사용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양관 부지 내에서 기와와 벽돌을 굽기 위한 질 좋은 점토가 발견됐고, 이를 채취해 벽돌을 굽는 데에 50명 이상의 인원을 고용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못했던 유리, 스팀보일러, 벽난로, 수세식 변기, 철물류와 같은 수입자재가 많이 사용된 건물이다. 한식과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지어진 연대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적 특징을 나타내며, 전통건축에서 근대건축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과도기적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