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학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과학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과학축제

대한민국 과학축제

10.5 Km    5     2024-04-02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만년동)
02-478-4550

과학의 달 4월,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축제' 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하여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테마로 다양한 공연이 가득한 개막식과 유명 과학자의 강연, 과학을 테마로 한 융복합 공연, 과학 방탈출, 무중력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정부출연연구소, 과학기술원, 기업, 민간단체 등 수많은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체험 행사로 대한민국 과학기술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즐기고 경험할 수 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스케이트장

10.5 Km    0     2024-05-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한밭수목원

대전엑스포시민광장야외스케이트장은 매년 12월 중순부터 익년 2월 중순까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장하는 스케이트장이다. 주요 시설은 아이스링크, 민속썰매장, 아이스슬라이드장이 있다. 운영프로그램은 야외스케이트장, 썰매장, 아이스튜브슬라이드장, 스케이트강습, VR체험, 주말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매년 변동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연계프로그램은 윈터 뮤직 페스티벌 주말 버스킹 공연, 라이프사진전 등이 있다. 주변에는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 외에 한밭수목원, 대전곤충생태관,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예술의전당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전곤충생태원

10.5 Km    3     2023-12-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91

곤충생태관은 한밭수목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에게 곤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 2016년 10월 개관했다. 1층 공간에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농장과 각종 전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서는 곤충 사육실을 둘러볼 수 있으며, 투명한 통유리 너머로 연구실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곤충생태관에서는 한지로 곤충 만들기, 곤충 액자 만들기, 곤충 비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오한순손수제비

오한순손수제비

10.6 Km    6     2024-02-29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230번길 36

오한순 손수제비는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민물새우를 넣고 끓인 육수 덕분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민물새우 손수제비다. 이 밖에 부추 수제비, 부추전, 수육 등이 준비되어 있다. 민물새우 손수제비, 수육, 부추전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상보안 유원지

10.6 Km    2     2023-01-13

대전광역시 서구 흑석동 738

상보안 유원지는 흑석 노루벌길의 걷기 코스 가운데 하나다. 이 길은 행정안전부의 ‘살기 좋은 지역자원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흑석 노루벌길은 상보안 유원지를 시작으로 노루벌과 장평 유원지를 거쳐 흑석 유원지로 이어지는 길이다. 총 4.5km 거리로 도보로 이동하면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흑석 노루벌길의 시작점인 상보안 유원지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보안유원지캠핑장이 자리 잡고 있다. 게다가 물가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상보안 유원지로부터 남쪽으로 약 9km 거리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대전 도심이다.

토미야

토미야

10.6 Km    2     2022-10-12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서로 14

토미야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붓카케우동이며, 카케우동, 텐뿌라우동, 찌쿠텐우동, 자루우동 등 여러 가지 우동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카키아케, 토리텐, 에비텐 등 각종 튀김류도 맛볼 수 있다. 유성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갈마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둔산선사유적지

둔산선사유적지

10.6 Km    38354     2023-11-07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317번길 9 (월평동)

둔산선사유적지는 대전 서구 둔산지구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적이다. 1991년 둔산지구 개발 도중 발굴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 곳에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한꺼번에 발굴된 곳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3곳과 신석기시대의 움집터, 구덩이와 빗살무늬토기 조각 등의 유물이 발굴되었고 구석기 50여 점도 출토되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대전 지역에 인류가 마을을 이루고 살았음을 알려주는데, 특히 이 지역에서 갑천 주변의 얕은 구릉에 넓은 농경지와 풍부한 물을 배경으로 많은 주민이 살았던 사실을 알려준다. 이 유적은 이전 복원 후 선사유적공원으로 조성되었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2년 10월 28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둔산선사유적지는 대덕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한밭수목원,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 등이 있다.

카페 벨리

카페 벨리

10.7 Km    2     2023-07-28

충청북도 옥천군 추소길 8-41 주택

카페 벨리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통창으로 보는 뷰가 멋있다. 3층에는 테라스석이 있으며, 연못이 있는 야외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단, 브런치 메뉴는 실내에서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불낙지파스타이며, 로제크림파스타, 허니페퍼로니피자 등도 판다. 요거트로 만든 맑은하늘스무디를 비롯해 아포라떼,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로 가는 길이 외길이어서 초보운전의 경우는 운전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대박집

10.7 Km    24572     2024-02-2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250
043-733-5788

대박집은 옥천군 성왕로 [향수 마을 아파트]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건물을 갖춘 생선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옥천의 향토 음식을 대접하는 곳으로 민물 생선을 12시간 동안 뼈째 푹 삶아 육수를 만들어낸 생선국수 맛집이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옛 어른들이 강가에서 낚시하여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드시고 남은 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었던 것에서 시작한 음식이다. 주메뉴는 생선국수와 도리뱅뱅, 한돈 떡갈비, 매운탕, 빙어 튀김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KBS, SBS, MBC 등 여러 방송국에서 소개된 맛집이며 평소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대형 솥에 300인분의 민물고기 육수를 끓여 낸 후 숙성실에서 보관하고, 주변의 들녘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된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이름난 맛집이니 옥천을 여행하며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10.7 Km    35993     2024-05-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 대전 이응노미술관이 건립되기까지 * 대전 이응노미술관의 청사진이 완성된 것은 고암 선생의 미망인 박인경 여사가 운영했던 서울 평창동의 이응노미술과의 폐관에 이은 2005년 9월이다. 평창동 미술관의 소장품을 인수한 대전시는 이응노미술관의 대전시대를 선포한 것이다. 미술관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의 설계로 2006년 말 완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