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태교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담태교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담태교둘레길

용담태교둘레길

16.0Km    2024-05-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 부근에 위치한 용담태교둘레길은 국내 수많은 둘레길 가운데 전국에서 최초로 태교를 테마로 한 이색 둘레길이다. 임산부를 비롯한 교통약자도 부담 없이 걷기 좋은 길로 주변 풍광이 빼어나고 곳곳에 벤치와 카페가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용인에는 신사임당에 비견할 만한 조선 후기의 여류 문인 이사주당이 있는데 1800년 태교의 중요성을 알린 우리나라 최초의 태교책 [태교신기]를 저술하였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태교도시를 지향하며 시정에 적극 반영하였는데,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용담저수지 한 바퀴를 빙 두르는 4.1km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용담태교둘레길이라 하였다. 관리사무소∙화장실∙주차장이 있는 둘레길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으로는 저수지 둑길과 야트막한 언덕이 있는 코스가 있고 우측으로는 낚시터가 있는 평지 코스로 약 1시간 내외 소요된다. 용담저수지는 국내 최초 ISO 14000 국제환경표준기구로부터 환경경영 인증을 받은 저수지로 일대가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일출뿐 아니라 일몰도 아름다워 출사지로도 제격이며, 계절마다 핀 들꽃과 저수지의 마름은 호숫가의 절경을 만들어 낸다. 저수지 주변으로 캠핑장과 낚시터,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 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이포보

16.0Km    2025-01-07

경기도 여주시 금사로 40

이포보는 여주의 상징 새인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 주변으로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전망대 등 생태체험과 레저 및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산책은 물론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해가 질 때쯤 다리에서 빛나는 조명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화담숲

화담숲

16.1Km    2025-06-02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 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165,265㎡ (약 5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한다. 우리 숲의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였고, 자연을 사랑하는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여 조성된 덕분에, 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수목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 산책을 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트레킹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편안히 자연을 감상하여 힐링할 수 있도록 5㎞의 숲 속 산책길 전 구간을 경사가 완만한 길로 조성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테마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을 비롯해 1,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펼쳐진 ‘자작나무 숲/소망 돌탑’, 명품 분재 250점을 전시하고 있는 ‘분재원’ 등이 있으며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해 우리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담숲은 생물종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국내에 자생하는 멸종 위기종인 반딧불이, 원앙이 등의 생태복원을 위한 서식환경을 연구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복원 노력 덕분에 화담숲 곳곳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도롱뇽, 고슴도치, 다람쥐 등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그 밖에 민물고기 생태관과 곤충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화담숲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에 따른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아이도 함께 편히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 탑승 또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편리한 관람이 가능하다.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

16.1Km    2024-10-1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화담숲이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달여 간 <가을 단풍 축제>를 진행한다. 국내 단풍 명소로 자리잡은 화담숲은 올 해에도 어김없이 청명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와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형형색색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화담숲은 연중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1일 최대 관람 인원수를 1만명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

16.1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다채로운 봄꽃들과 함께 오는 3월 28일(금) 개원하며 4월 말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를 통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의 테마원에서 총 37종 10만송이의 다채로운 노란 물결의 수선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화담숲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은 봄 야생화들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화담숲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품정의 수선화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봄 여행객을 맞이하며, 화담숲 인근의 곤지암리조트 시계탑 광장과 E/W, L빌리지 입구 등 리조트 곳곳에서도 노란 수선화를 식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특히, '자작나무숲'의 2,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한데 모여 자아내는 이색적인 풍광과 수선화 군락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봄꽃 여행을 나선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작나무는 겨울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어울려 가득 채우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는 화담숲만이 만들어내는 붐의 장관이다. 탐매원에서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나무와 수선화의 어우러짐을 느껴볼 수 있다. 흰색의 매화나무가 은은한 향기를 자아내고 수선화의 봄꽃들이 한데 모여 그리는 봄의 풍경 역시 놓치기에는 아쉽다. 또한, 화담숲에는 봄꽃 자연을 담은 포토 스폿과 포토존이 조성되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16.1Km    2025-01-07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두 달여간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를 진행한다.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100여 품종의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 물결의 화려한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의 여름 대표 축제인 ‘여름 수국 축제’는 약 4,500㎡ (1,360평) 규모의 화담숲 테마원인 수국원을 비롯하여 곤지암리조트 전역에서 진행된다. 곤지암리조트 입구를 시작으로 화담숲 수국원까지 이르는 전역을 100여종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 무리가 저마다의 빛깔로 물결을 이룬다.
특히 약 4,500㎡(1,360평) 규모의 화담숲 ‘수국원’은 총 16개의 테마원 가운데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로 산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푸른 잎사귀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꽃잎이 예술인 ‘산수국’, 나무를 형성하여 강인하면서도 여린 순백의 매력을 뽐내는 ‘목수국’ 소복하고 자그마한 눈사람이 떠오르는 ‘미국수국’, 조밀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 부케와 같은 ‘큰잎수국’ 등 다채롭게 푸른빛의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수국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어 여름 여행의 인생 사잔을 남길 수 있다.

파밀리에 승마장

파밀리에 승마장

16.1Km    2024-11-25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장천리

이천 성호호수연꽃단지 인근에 위치한 파밀리에 승마장은 3세부터 80세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건강과 재미, 모두 잡을 수 있는 승마장이다. 특히 각종 자격증 및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육성 프로그램과 치의학박사 정유미 원장이 교관으로 직접 참여하는 재활승마 프로그램이 유명하다. 약 5천 평의 큰 규모로 넓은 실내 및 야외마장, 원형마장, 장애물마장, 국제규격의 마장마술 마장과 함께 다양한 외승코스가 있다. 가볍게 체험하고자 하는 초보자부터 중급, 고급자를 위한 다양한 사이즈의 쾌적한 시설의 마장이 있어 개인의 역량에 맞게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레저승마의 꽃인 외승코스가 가능해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자연과 어우러져 말을 탈 수 있다. 또 회원 간 교류가 활발하여 가족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승마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파밀리에 승마장은 마사회로부터 우수한 승마시설 인증인 [그린승마존]을 인증받았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으로 지정되었다. 2023년에는 한국마사회의 장애인과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재활힐링 승마 서비스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협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 중이며,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소이기도 하다. 유소년승마단, 여성 승마단이 주기적으로 자체 체육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경강선 이천역과 이천종합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강남에서는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인근에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카페아치

카페아치

16.1Km    2024-09-19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용담1길 25

‘카페 아치’는 수제 구움 과자와 디저트 수제 청을 대표로 하는 카페이다. 2층 단독 건물로 이루어진 건물로 밝은 채광을 최대한 살려서 환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카페 이름처럼 실내 공간이 아치형으로 꾸며져 있다. 아치의 둥근 형태가 전체적으로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층 커피 바는 외벽과 커피 바, 커피머신 등을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하여 통창을 통한 자연 채광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층 안쪽은 창이 없는 대신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조명과 소품들로 현대식 감각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보여준다. 2층은 옹기종기 모일 수 있는 여러 테이블이 있다. 3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고 카페 주변의 풍경을 두루두루 구경할 수 있다.

여주장 (5, 10일)

여주장 (5, 10일)

16.1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11번길 53
031-887-2272

여주장에 대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없으나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시장이 없는 곳에 장이 생기기 시작하여 생활필수품을 거래하게 되었고 쌀,금,은 등이 화폐의 대행을 이루는 물물교환이 성행하여 정책적으로 교환율을 정하기도 했고 폭리에 대해서는 사법제도를 만들어 범법자를 처벌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 여주의 생산처로서 지금의 대신면 지역에 등신장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나 생산품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외에 방근곡처, 신지처, 신내이처 등이 있었다. 조선초 농본정책이 중시되고 상업이 억제되었으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사행상이 두드러지게 되고 지방의 시장도 그 수효가 증가하여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한강의 이용수단이 생기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선, 병선, 사선이 생기게 되었다. 세종년간에 들어오면서 여주 양화군에는 정조250석 적재적량의 조선이 15척, 그 이하 사선포함 20여척이 있어 이때 이미 상공업이나 교통이 고도로 발달했던 것 같다. 한강을 이용한 상선들은 주로 농산물, 임산물을 수송해 가고, 올 때는 해산물을 외지에서 수입해왔다. 이것이 여주 최초의 시장인 양화장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협동조합문화와함께 (구 문화누리 원삼)

협동조합문화와함께 (구 문화누리 원삼)

16.1Km    2024-04-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364

문화누리원삼은 숲과 습지를 품은 용담호수를 중심으로 문화를 관광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 4월, 용담호수에 ‘뚝마켓’이 등장했다. 문화예술인뿐 아니라 지역활동가, 생태환경 전문가, 농업인, 여를 일반 주민 등 다양한 지역민의 참여를 이끌어, 문화누리원삼을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문화와함께로 확대 발전시켰다. 규모는 크지 않아도, 명인들이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농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해 볼거리, 즐길 거리의 폭이 넓다.

대장간 체험, 물레 체험, 자개 체험, 쪽 염색 체험, 시기별 테마에 맞춘 무료 체험들도 준비되어 있다. 협동조합문화와함께는 2022년 11월 뚝마켓의 상설 공간인 뚝플레이스를 개장했다. 용담호수를 끼고 위치한 뚝플레이스는 굿즈 숍 겸 체험 카페이자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다.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동시에 각종 수공예 클래스를 운영한다.

* 용담호수 뚝마켓 마지막 주 토요일 10:00~18:00, 시기별로 변동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인스타그램 사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