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태교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담태교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담태교둘레길

용담태교둘레길

12.4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용인농촌테마파크 부근에 위치한 용담태교둘레길은 국내 수많은 둘레길 가운데 전국에서 최초로 태교를 테마로 한 이색 둘레길이다. 임산부를 비롯한 교통약자도 부담 없이 걷기 좋은 길로 주변 풍광이 빼어나고 곳곳에 벤치와 카페가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용인에는 신사임당에 비견할 만한 조선 후기의 여류 문인 이사주당이 있는데 1800년 태교의 중요성을 알린 우리나라 최초의 태교책 '태교신기'를 저술하였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태교도시를 지향하며 시정에 적극 반영하였는데,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용담저수지 한 바퀴를 빙 두르는 4.1km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용담태교둘레길이라 하였다. 관리사무소∙화장실∙주차장이 있는 둘레길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으로는 저수지 둑길과 야트막한 언덕이 있는 코스가 있고 우측으로는 낚시터가 있는 평지 코스로 약 1시간 내외 소요된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안성죽산리석불입상

12.4Km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봉업사지 사역의 북쪽에 위치한 용화사 경내에 있다.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높이 3.36m로, 죽산산성 아래에 쓰러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이다. 머리와 신체가 절단되었지만, 비교적 상태가 좋은 편이다.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원형 연꽃 좌에 직립한 이 불상은 풍문한 얼굴에 코는 마모가 심하지만, 지긋한 눈과 작은 입매가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발(素髮)의 머리에 큰 육계와 긴 귀가 특징적이다. 얼굴에 비해 어깨는 왜소한 편인데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있어 위축된 듯한 어깨와 더불어 경직된 모습으로 보인다. 두 손은 신체에 비해 큰 편인데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 외장한 여원인(與願印) 형태이고 아래로 내려 몸에 붙이고 있다.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법의는 어깨에서부터 배 부근까지 일정한 간격의 평행 주름을 이루며 흐르는데 양다리에서 각기 동신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옷 주름 양식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유행하던 불의 표현 양식 중의 하나인데 이 불상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릎 아래에는 군의(裙衣)가 보이고 두 발은 현재 보수가 된 것인데 가지런히 정면을 향하고 있다. 복련이 돌려 새겨진 원형 연화좌는 오랫동안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 초기에 유행하였던 이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

용담낚시터

용담낚시터

12.4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382-2

용담생태습지원 부근에 위치한 용담낚시터는 바닥(올림) 전용 낚시터이다. 경치가 좋고 꾸준한 낚시터 관리로 수질이 깨끗하기로 소문나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든다. 용담저수지는 1978년에 야산 계곡을 막아 만들어진 6만㎡(수면적 약 12만 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마을 이름을 따라 [사암지]라고도 불려서 사암지낚시터라고도 한다. 평균 1~4m의 수심으로 전역에 마름 수초가 밀생해 있다. 용담낚시터는 연안 접지좌대와 잔교좌대, 총 32개의 방갈로형 수상좌대 등 다양한 좌대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상좌대는 1인용부터 3인용까지 선택할 수 있고, 무더운 여름 에어컨을 쐬며 낚시를 즐기는 일명 황제낚시가 가능하다. 또 200여 개의 연안 접지좌대는 정해진 규격의 낚시 텐트 및 파라솔 설치가 가능하다. 낚시터에는 토종 붕어 위주로 운영하나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잡어도 함께 잡힌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김쉐프의텃밭

김쉐프의텃밭

12.5Km    2025-07-23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89번길 31

제철에 나는 건강한 자료와 이천로컬푸드로 맛을 낸 지중해식 건강요리와 초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특급호텔 출신 총괄 쉐프인 레스토랑 주인이 직접 요리를 한다. 기업행사, 파티, 결혼식 피로연, 가족행사, 그리고 데이트 코스 등 다양한 행사에 이용 가능하다. 들어가는 입구는 나무의 숲이 잘 정돈되어 있어 짧지만 걷기 좋은 길이다.

가람오리구이

12.5Km    2024-02-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양로 250-14

가람오리구이는 경기 용인시의 확 트인 용담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돌판에 맛있는 유황오리와 감자, 양파, 버섯, 부추를 곁들여 먹는 유황 생오리로스와 유황 생오리 주물럭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각종 볶음밥과 냉면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냉난방기 설치가 완료되어 있고, 대형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자작나무숲

용인자작나무숲

12.5Km    2025-07-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용인자작나무숲은 2024년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 시설로 20만 평 규모의 시설로 현재는 2만 천평정도만 개방 되어있다. 자작나무숲을 컨셉으로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온실 화원,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자작나무숲 내부에 위치한 카페 베툴라는 SNS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이름을 알려 함께 방문하는 방문객이 많다. 그 이외에도 레스토랑,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수국 시즌으로 수국전시회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외에 각종 시즌에 맞는 꽃들로 행사를 기획 중이다.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12.5Km    2025-04-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723-2
031-333-8877

용인자작나무숲은 2017년부터 준비하여 2024년에 완공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 정원이다. 약 20만평 규모의 용인자작나무숲은 현재 일부 개방하였으며 추가 개발 진행 중이다. 작년 대비 3배 많은 튤립을 시작으로 봄꽃 축제를 준비하였고 4월 부터 만개할 여러 종의 꽃과 나무, 플리마켓,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또한 볼 수 있다. 5kg 이하의 소형견도 입장할 수 있으며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암오리구이

사암오리구이

12.5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250-4

사암오리구이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시골집 분위기 비닐하우스에서 커다란 돌판에 구워 먹는다. 익은 고기는 계란 노른자 같은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다. 오리고기와 감자, 양파 등 야채를 넣고 볶아먹는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불판에 밥을 볶아먹을 수 있다. 식당 앞에 용담저수지가 있어 식사 후 경치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다.

둥지황토펜션

둥지황토펜션

12.5Km    2024-05-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 166
031-333-8886

용인 10경 중 하나인 구봉산자락 숲속에 포근하게 자리 잡은 펜션이다. 구봉산 숲속 자연 속의 완벽한 휴식처 둥지황토펜션은 1단지 황토그린빌리지펜션으로 새 둥지처럼 산이 휘감고 있는 그 안에 포근히 자리 잡은 펜션으로 커플, 가족은 물론 단체모임도 가능한 다양한 객실로 구성하였다. 2단지는 용인나무이야기펜션으로 가족 단체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구봉산에서 내려오는 시냇물을 배경으로 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물소리, 새소리가 재잘거리는 곳에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안성죽산리삼층석탑

12.5Km    2024-06-19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봉업사의 옛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했으며 방형의 이중 기단 위로 3층의 탑신을 갖춘 석탑이다. 발굴 조사결과 통일신라 석탑의 하층 기단을 재사용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석탑 기단 하부에서 태화 6년(832)의 기와가 출토되어 통일신라부터 이곳에 사찰이 있었음이 확인됐다. 따라서 죽산리 삼층석탑은 후삼국의 혼란 속에서 사찰과 석탑이 훼손된 후, 고려 건국과 함께 대대적으로 석탑이 정비되면서 통일신라 석탑 기단을 재사용해 건립된 석탑임을 알 수 있다. 하층기단은 지면에 갑석만 노출되어 있고, 상층기단은 투박하게 다듬은 면석 모서리에 측면 기둥인 우주를 표현했다. 두꺼운 갑석 윗면에는 고려시대 석탑에 자주 사용된 복련 형식의 연잎 문양을 조각했고, 중앙에 사각형 탑신 받침을 낮게 표현했다. 탑신석과 지붕을 모방한 옥개석은 각기 1매의 석재로 이루어졌다. 탑신은 상층기단과 유사한 높이로 제작됐지만, 2층 이상부터 급격히 축소되어 고려 석탑 특유의 조형미를 보여준다. 옥개석 낙수면은 비교적 완만한 편인데, 추녀면은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부에 이르면 반전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