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21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남양주시립박물관은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2010년 4월에 개관하였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교육실 등이 갖추어져있으며, 외부에는 야외공연장과 석조유물을 만날 수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남양주시에서 출토된 구석기유물부터 조선, 근대의 다양한 민속유물 등을, 기획전시실에서는 매해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남양주시립박물관 홈페이지)
16.7Km 2023-08-09
남양주역사박물관은 남양주의 역사와 전통문화, 옛 민속품과 다양한 석조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에는 야외전시장과 석조전시장이 있다. 역사문화 전시실과 금석문 전시실이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전시와 교육,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남양주 문화를 대표하는 시립박물관이다.
16.7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로 204
휴림카라반캠핑체험장은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에 있는 캠핑장이다. 일반적인 카라반 사이즈의 2배이기 때문에, 4인~5인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 없는 크기다. 2층 침대도 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좋다. 가스레인지, 냄비, 수저, 타월, 각종 조리도구를 갖췄다. 먹을거리만 챙긴다면 아늑하고 편안한 캠핑을 할 수 있다.
16.7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43
경기도 청소년야영장은 울창한 숲과 바람을 만끽하며 색다른 야영 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야영장이다. 자연 속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전인교육은 물론 도전의식 함양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가 설립한 청소년수련시설로 2016년,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최우수 등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글램핑장,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시설은 쾌적하게 잘 관리되고 있으며 경기도와 서울 근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16.7Km 2025-07-2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7
코리달리스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다. 청명하고 맑은 호수 전경이 아름다운 카페로도 유명하다. 코리달리스의 좌석은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잔디밭에도 유리 큐브가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는 청평 호수가 보이고 탁 트인 잔디밭과 하늘 아래서 카페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개별 공간이다.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리 큐브 내부는 하얀 쿠션들과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또한, 카페가 청평 페리 타는 곳과 바로 붙어있어 즐길 거리도 충분하다.
16.7Km 2025-06-19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07
정약용길에서는 남양주 대표 관광지를 한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다. 팔당댐을 시작으로 실학박물관, 다산생태공원, 능내리를 지나 운길산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한강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삶의 공간이었던 고향 마재마을을 거닐며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16.7Km 2024-08-2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031-773-5101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 중원산(799.8m)은 서쪽으로는 조계, 용계골, 동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골짜기와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들어 가족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원계곡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계곡길을 걸으면 우렁찬 물소리를 내는 3단의 중원폭포를 만난다. 높이가 10m도 채 안되지만 병풍을 두른 듯한 기암절벽에 에워싸여 절경을 이룬다. 수줍은 처녀의 댕기같은 물줄기 아래로 넓고 깊은 못이 드리워져 있다. 폭포를 지나 짙은 숲 터널 아래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걸으면 마치 구슬을 쏟아 붓듯이 물소리가 요란한 치마폭포에 도달한다. 입구에서 첫번째 폭포가 계곡을 대표하는 중원폭포로서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경관이 빼어나다. 울창한 숲길 아래의 치마폭포는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생기는 하얀 포말이 치마를 펼친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폭포 아래에 맑은 소가 천연 수영장을 이루고 있다. 용문사로 가는 길~용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원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거나, 승용차로 양평에서 용문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10㎞ 가량 가면 용문산관광단지 표지판이 나오고 용문사 입구 길목에서 덕촌삼거리 오른쪽 조현리 방면 4번 군도로 6㎞를 더 가면 계곡 입구가 나온다. 주차는 중원계곡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6.7Km 2024-05-2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76
프리미엄 글램핑장 ‘캠프통 아일랜드’는 글램핑과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장으로 2016년 7월, 경기도 가평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글램핑장과 바베큐장, 커피숍,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미술관 등 문화 레저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전 객실 레이크 뷰로 탁 트인 청평호를 24시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호수를 둘러싼 푸른 산과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이 만나 잔잔한 설레임을 전하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언제라도 일상의 답답함을 버리고 떠날 수 있다. 대성리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내달리다 보면 저 멀리서 둥글둥글한 외형의 이색 글램핑장이 맞이한다. 캠핑의 묘미는 바람,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캠핑 장비와 번잡스러움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글램핑장이나 카라반 등을 추천한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캠핑의 낭만, 리조트나 호텔 등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캠프통 아일랜드’가 제격이다. 부띠크 호텔을 연상시키는 침구와 인테리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난방시설 등 캠핑과 호텔의 장점만을 한데 모은 숙박 시설과 최상의 전망, 커피숍과 미술관, 수상레저까지 일상을 벗어나 오래 머물고 싶은, 신개념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다.
16.7Km 2025-07-2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133
플로라늘 카페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용문산관광단지와 가까이 있어 찾기 쉽고 대형 주차장이 두 곳으로 나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플로라늘 카페는 사계절 용문산을 바라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건물 뒤쪽으로 잘 손질된 야외정원이 있고 실내에도 화분이 많다. 2층은 고객 안전을 위해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어 카페에서 직접 구운 빵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16.7Km 2024-11-25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세계 최초 성 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이다. 경기도 광주 퇴촌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면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1998년 8월 14일 개관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제1역사관, 제2역사관, 추모관 등이 구성되어 있다. 제1역사관은 총 5개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역사의 장,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제3전시공간인 체험의 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방이 재현되어 있어 그때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전율을 느끼게 한다. 제4전시공간인 기록의 장에서는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육성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외부 전시공간은 피해자 할머니들이 흉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관 외부 중앙 야외 공연장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 2층의 제2역사관은 일본군 성 노예 피해 역사를 보여주는 〔기억과 기록〕의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유품 전시장과 나눔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그림 300여 점 중 20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한 그림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역사관 2층에는 추모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2역사관 뒤 편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모공원에는 살아생전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넋이 노랑나비가 되어 귀향한 듯, 노란 포스트잇을 채운 추모의 글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