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8-27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북로 74 (지족동)
메이웨이 차이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탕수육은 두툼한 고기와 바삭한 튀김, 달콤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깐풍기는 매콤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코스요리와 세트 메뉴가 잘 구성되어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며,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이나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
7.4Km 2025-11-26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26번길 13 (도안동)
하레하레는 대전광역시 지정 제과명장 베이커리 카페로, 대전에서만 운영 중이다. 전제품 글루텐분해유산균을 넣어 로우글루텐 제품을 만들며, 100% 쌀로 만든 빵도 만들고 있다. 또한 유럽빵 ‘업브레드’라는 세계 제빵 월드컵 동양 최초 챔피언 출신 오너의 ‘푸드업싸이클링’ 메뉴도 개발하고 있다. 건강한 재료의 다양화와 트렌디한 제과 메뉴도 선보이는 제과기능장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종류의 빵과 과자, 음료를 제공한다. 하레하레 제빵연구소에서 내·외부 베이킹 세미나가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7.4Km 2025-10-23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
추동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인공생태습지는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7.6Km 2025-11-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로 17 (송강동)
송강전통시장은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상설 시장이다. 50여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는 소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지난 2010년 정비를 하면서 천장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덕분에 날씨와 상관없이 장 보기가 가능하다. 대전에 자리 잡은 시장 가운데 가장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과일, 채소, 생선, 반찬, 의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60여 개 상점의 취급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대청호 오백리 길 1구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7.6Km 2025-11-28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청호자연생태관 *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있는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를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전시관이다. 대청호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1980년 금강 본류에 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났으며 저수면적은 72.8㎢, 호수길이는80km, 저수량은 15억t이다. 대청호변에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관에서는 대청호 주변의 어류·조류·양서류·파충류·식물·육상동물의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영상물을 상영한다.
* 자연생태관의 전시실 안내 *
2층에는 향토관과 생태관이 있다. 향토관은 대청호를 조성할 때 수몰된 대전 동구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민속품으로 꾸며졌다. 생태관에는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살아있는 생물도 전시한다.3층에는 수질오염의 원인과 방지대책,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정보검색, 매직비전, 그림자놀이를 통한 대청호 수질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실로 구성된 환경관이 있고, 탁 트인 대청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7.6Km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7.6Km 2023-08-09
쇼핑과 문화 예술 충전소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는 밤늦은 시간까지 북적거리는 사람들과 빛나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대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떠오른 스카이로드까지 더해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도시의 야경을 선사한다. 2013년 개장한 보문산공원 스카이로드는 국내 최대 규모 아케이드형 LED 영상 시설로 매일 밤 환상적인 영상 쇼가 펼쳐진다.
7.7Km 2025-06-16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은 지금의 국립서울현충원이 포화됨에 따라 1979년에 대전 유성구 서부에 조성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묘소이다. 약 100만 평의 대지 위에 14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여 유가족 등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품격 있는 안장 의식과 참배 행사를 거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 쓰이다가 퇴역한 각종 전투기 및 야포, 열차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충원을 둘러싼 계룡산 줄기를 따라 보훈둘레길을 조성하여 호국보훈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꽃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풍경이 아름다워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시내버스나 보훈모시미 셔틀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유성온천,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7.7Km 2025-10-29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34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20㎞의 도보길이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서울, 부산에서 대청호까지 거리가 약 오백리 정도가 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쳐진 길이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수여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도 수상하였다. 또한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에는 대청호물문화관과 대청호조각공원, 대청호미술관, 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이 개관하여 대청호오백리길과 연계한 체험 및 관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원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보은 속리산, 옥천 둔주봉, 정지용생가, 육영수생가지 등 많은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 갈대밭이 펼쳐진 대청호를 따라 걷는 곳으로 대청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인 <슬픈연가>를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조각공원, 미술관, 자연생태관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