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바위 그늘 유적은 선사시대 거주 흔적이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바위 그늘 유적은 자연에 존재하고 있는 바위 그늘을 이용하여 선사인들이 주거 또는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한 선사시대의 집터로 이곳 철원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단양군, 제주도 일대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보았을 때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이어져 왔다고 추측하고 있다.
16.2Km 2024-08-23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포천로2414번길 24
031-530-9300
아도니스아트힐은 명문 골프클럽 아도니스 컨트리클럽과 함께 운영되는 경기북부지역 최고급 호텔로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 테마타운이다. 이 호텔 이름에 나오는 아도니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이름이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았지만 사냥 도중 멧돼지에 물려 요절했는데 그가 죽으면서 흘린 피에서 나온 꽃이 아네모네라 전해진다. 사계절 푸른 잔디, 아름다운 분수와 진귀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넓은 유럽풍 조경시설에 양실과 한실, 일반객실, 최고급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고급 객실이 있다. 아도니스는 사계절의 낭만과 꿈이 있는 전원속의 고급 웰빙 호텔로서, 5층 규모의 약 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층에 위치한 갤러리 전시관도 숙박객이라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층 전시실은 객실을 갤러리로 활용하고 총4개의 방이 서로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다. 장난감 자동차가 가득차있는 첫번째 방,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코카콜라 템들이 전시되어 있는 두 번째, 세 번째 방, 마지막 네 번째 방은 와인을 주제로 한 오브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로 나오면 탁 트인 유럽풍 정원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매혹적인 조각상들을 만날 수 있고, 축구장과 족구장,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16.3Km 2024-10-18
경기도 가평군 하면 운악청계로 589번길 73
운악산이란 이름은 망경대를 중심으로 높이 솟구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 있는 현등사의 이름을 빌려 현등산이라고도 한다. 산이 크지는 않지만 경사가 급하고 산세가 험해 초보자가 등산하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이곳에는 운악 팔경으로 불리는 명소들이 있다. 제1경은 등산로 중턱에 있는 백 년 폭포다. 백 년 동안 변함없이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2경은 소의 물이 복더위 중에도 얼음같이 차다고 하는 다락터 오랑캐소이며, 제3경은 눈썹바위, 제4경은 코끼리바위, 제5경은 망경대다. 제6경은 무우폭포에 있는 민영환 암각서, 제7경은 큰골내치기 암벽, 제8경은 하판리 노채계곡에 있는 노채애기소다. 최근 경기도 가평 운악산에 출렁다리가 새로 만들어졌다. 설치하자마자 가평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주차장에서부터 약 1.4km 정도를 오르면 현등사가 나오며, 현등사 가는 길에 출렁다리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가평과 포천의 경계에 있는 운악산(해발 935m)은 예로부터 경기 5대 악산 중 하나로 가파른 암석이 많아 오르는 게 만만치 않지만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힘든 산행을 잊게 해준다. 그런 악산의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면 첩첩 이어진 가평의 산들이 한눈에 보인다. 아울러 운악산 기암괴석을 병풍 삼아 이어진 출렁다리가 장관이다.
16.4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702-24
청정지역 가평의 자연과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제 퍼블릭 골프장이다. 운악산 구름 위로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이 병풍처럼 골프장을 감싸고 있다. 그린 주변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이다. 대중제 골프 코스와 휴양시설의 성격을 고려한 특색 있는 조경 및 경관이 특징이다. 레이크코스와 하이랜드코스, 스카이코스로 나누어져 각 9홀씩 총 27홀 골프장이다. 코스마다 자연과 어우러진 특색이 있고 난이도에 따라 누구나 흥미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16.5Km 2024-08-05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400-134
명덕관광농원 캠핑장은 서울과 가까운 포천 아치산 숲 속에 위치해 있다. 33만m²의 넓은 부지에 글램핑, 카바나 캠핑장, 오토캠핑장, 단체 캠핑하우스를 갖춘 복합 캠핑장이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좋고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과 야외 놀이터, 유아 전용 키즈 놀이터가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차광막과 그늘막이 쳐진 수영장을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많다. 캠핑장 내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주말에는 이색 이벤트 체험도 할 수 있다.
16.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물안골길
용담계곡은 화천군 사창리에서 56번 국도를 타고 춘천 지촌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골짜기를 따라 힘차게 솟아나는 물줄기가 청량감을 자아낸다. 일명 가메소라 불리는 용소를 비롯해 백운담(곡운영당), 개똥소이 등이 계곡 안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소는 용담계곡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 자리하는 깊이 10m의 웅덩이로, 휘몰아치듯 흐르는 모양이 마치 용의 몸짓 같다. 옛날 이곳에 살았던 용이 승천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16.6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987
033-452-6649
민통선 한우 촌은 강원도 철원군 호국로에 있는 한우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추천 메뉴로는 한우 모둠, 한우 특수부위, 한우 육사시미가 있다. 전화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한 곳이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16.7Km 2025-03-1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 29
숲속의 제빵소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전문 파티시에가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곳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숲속의 제빵소는 계절마다 피는 갖갖의 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저녁이면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숲속이라는 콘셉트답게 목재 탁상과 식물들로 인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많지만 무엇보다 보기 좋고 예쁘장한 빵들을 맛보고 구경하는 재미가 즐거운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이다.
16.7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818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157m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특히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 앞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해발 1,152m)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산림교육(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유아 숲 체험, 자유학기제(교육 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 중이며 숲 속 동화란 테마로 산림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숲 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나무 곤충 만들기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 체험 활동을 돕고 있다. 철원의 안보 관광지(노동당사, 제2땅굴, 백마고지 등), 고석정, 한탄강, 직탕폭포, 매월대 등과 25분 거리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6.8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1725
오토캠핑과 일반캠핑 구분 없이 50개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전 구역이 밤나무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타프가 없이도 캠핑이 가능할 정도로 시원하다. 공용 화장실 및 샤워 시설, 개수대는 2곳의 건물에 마련되어 있고, 별도로 냉 마사지가 가능한 샤워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캠핑장 아래, 수령이 풍부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물놀이를 겸해서 할 수 있다. 관리실 겸 매점은 캠핑에 필요한 각종 제품을 구비하여 캠퍼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가을 시즌, 캠퍼들에게는 밤나무에서 떨어지는 밤을 주워 갈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참고로 별도의 예약 시스템은 없으며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현장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