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07-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 576
천안 상록골프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공무원 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전, 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27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이다. 업다운이 없는 완만한 능선에 자연 특성을 살려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넓은 페어웨이는 초보자에게 부담이 없으며, 중부권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코스 레이아웃은 경력자들에게 정복하고 싶은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12.1Km 2024-01-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1166 무지개식당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에 있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단골이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순댓국이고 순대만국밥, 모둠순대, 돼지석갈비, 삼겹살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둠순대나 돼지석갈비는 돌판에 나와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12.2Km 2024-07-0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진로 974
입장꽃게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에 있는 가정식 백반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알탕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꽃게장 정식이다. 쌀이 좋아 밥이 찰지고 밑반찬도 깔끔하다. 이 밖에 닭게탕, 왕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북천안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청룡사와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이 있다.
12.2Km 2023-08-10
독립기념관에 있는 조선총독부 건물 잔해를 보면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사람들의 의로운 길이 보인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 추모각 앞에 서면 뜨거운 조국애가 느껴진다. 이 땅에 깃들어 있는 역사의 길 앞에서 앞으로 살아가야할 우리의 새로운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2.2Km 2024-07-1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성산2길 196-40
벨루아는 오창저수지 뷰가 멋진 글램핑 겸 펜션이다. 글램핑 8동과 펜션 3동 총 11동을 운영 중이다. 글램핑은 오페라 하우스 디자인을 본떠 만든 텐트로, 여유로운 공간에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에 있어서 편리하다. 간단한 비품 및 조리기구 등과 냉난방 시설이 되어 있지만 에어비엔비와 비슷한 서비스로 호텔식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세면도구나 식료품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안전상의 문제로 13세 미만의 영유아 동반이 불가능하다. 수영장과 간단한 커피바가 있으며, 대전, 청주, 천안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12.2Km 2025-03-25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809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도전적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다. 수려한 산세와 계곡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이곳은 까다롭게 잔디를 관리하는 곳이며 챌린지형 코스로 라운드 종료 후 다시 한번 플레이하고 싶은 골프장이다. 생거진천, 농다리 등 주변의 볼거리가 많아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으로 라운드를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12.2Km 2024-08-0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725
진천 막국수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 위에 메밀 새싹이 한 움큼 올려져 나오는 메밀 새싹 비빔막국수다. 새싹 특유의 향과 씹는 식감이 독특하다. 이곳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국수와 더불어 명태식해와 함께 나오는 수육이나 메밀 왕만두를 곁들여 먹는다. 겨울철에는 메밀 들깨수제비, 맑은 메밀 칼국수, 얼큰 메밀 칼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12.4Km 2025-03-1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고려 태조가 이 산의 서록에 주둔함으로써 태조의 이름을 넣어 불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오는 태조산은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건강을 위한 그룹 단위의 산행인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산이 완만하여 초보 등산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12.4Km 2024-05-3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1길 171
041-556-5565
‘산울림 펜션’은 계곡의 물과 산새 소리와 좋은 공기가 어울린 목천에 있다. 밤에는 시원한 바람과 계곡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와 개구리들의 합창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펜션 주변의 용연저수지는 깨끗한 저수지로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독립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배울 수 있고 태조산 공원과 구름다리는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공원으로 산책 및 등산으로 아주 좋으며 상록리조트 및 유황 골계곡 북면계곡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의 폐교에서 족구, 축구, 농구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연못과 정원 및 방갈로 통나무 탁자가 있어 가족 및 소중한 분들에게 편안한 장소로 이용되며 정원에는 집토끼 닭장에는 오골계, 오리, 토종닭 금계를 키우고 있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다. 펜션 내부의 카페는 20년간 모은 전국 명 수석 400여 점과 목공예품들 및 괴목 탁자와 의자 식탁이 있어 편안한 차를 즐기기에도 좋다.
12.5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4
이상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 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 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 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 하였다. (출처: 진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