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고개청국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빗고개청국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빗고개청국장

13.8Km    2024-10-0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1529
031-582-7631

‘빗고개청국장’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이곳은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좌식 테이블이 전체 60석 정도 마련되어 있다. 돌솥밥과 반찬이 한상 가득 차려져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청국장, 된장, 도토리가루, 게장 등은 별도로 포장 판매를 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플로레, 카페파리 등이 있다.

화야산

13.8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화야산은 가평군 외서면과 양평군 서종면에 걸쳐 있는 해발 755m의 산으로 북한강이 산의 삼면을 둘러싸고 흐르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산행 중에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아름답다. 화야산 등산로는 비교적 넓고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초보 산행도 좋을 듯하다. 정상 북쪽 끝에 위치한 뾰루봉(709m)과 서쪽 능선 위에 일구어진 고동산(600m)이 모두 화야산에 딸린 봉우리라 할 수 있다. 동서로 갈라져 내려간 능선에는 수림이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서 어느 때 찾아도 만족한 산행을 할 수 있다. 다만 정상이 평지로 그늘이 없고 정상 주변으로 나무가 여기저기 많이 자라 있어서 멋있는 뷰를 보기가 힘들다. 정상석이 엣 것, 가평군에서 세운 것, 양평군에서 세운 것 등 3개나 된다. 봄철에는 야생화를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어 꽃을 바라보고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곳이다. 산행에 있어서 어느 코스를 택하건 4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만만히 보아서는 안된다. 또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겨울 산행의 맛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다.

북한강로벚꽃길

북한강로벚꽃길

13.8Km    2025-06-0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산101

봄꽃의 대명사인 아름다운 벚꽃을 차창 밖으로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북한강을 끼고 달리는 도로여서 북한강로 벚꽃길, 또는 출발점 이름을 따서 가평 삼화리 벚꽃길로도 불린다. 가평에서 양평까지 북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약 22㎞의 드라이브 코스로, 달리는 내내 흐드러진 벚꽃은 물론 햇살에 반짝이는 강물을 배경으로 탐스러운 목련과 연둣빛 새싹들이 봄날의 정취를 가득 느끼게 한다. 북한강로 벚꽃길로 향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신청평대교를 시작점으로 391번 지방도를 타고 내려가거나 양평 양수리에서 352번 지방도를 타고 서종 IC를 지나 신청평대교 방향으로 올라가는 것. 어느 방향을 잡든 꽃분홍 벚꽃길을 차 안에서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어반제주

어반제주

13.8Km    2024-02-14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441-3

어반제주는 경기도 포천시 고모리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세조의 묘와 주변의 숲을 관리하던 벼슬아치의 고택을 리모델링하여 영업 중이다. 땅의 역사만 550년이 넘는 곳이다. 어반제주는 포천에서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와 맛이 모두 제주를 옮겨온 듯하다. 딱새우감바스, 한라봉고르곤졸라 등과 같은 제주의 식재료와 특성을 살린 메뉴들이 많다.

들무새

들무새

13.8Km    2024-02-07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00-33

들무새는 포천시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테마 카페이다. 2층으로 된 단독 건물로, 카페는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실내 곳곳에 셀 수 없을 만큼 남근 조각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음기가 센 터여서 사장이 남근 카페를 20여 년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곳곳에 도자기와 나무 조각상이 많이 있다. 남근 카페여서 외설적이라 느낄 수 있는데 토테미즘적이라는 느낌이다. 70~80년대 경양식 집 같은 분위기와 메뉴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캠프오후4시

13.9Km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2864번길 22

캠프 오후 4시는 포천 수원산자락에 자리 잡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감성 가득한 힐링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캠퍼의 유형과 인원수에 따라 구역을 나누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캠퍼들은 파쇄석의 룰루 존, 2가족 이상은 메타 존, 커플들만의 조용한 공간 칭칭 존, 한적한 랄라 존, 시원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해먹과 힐링 가득한 느티 존, 그리고 특별한 단독 사이트 로열 사이트와 나 혼자 산다 등의 사이트가 있다.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관리실에서 작게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향 좋은 모카포트 커피 냄새와 고요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그 길로 올라가다 보면 눈이 호강할 만큼 알록달록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카라반들이 나온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5면, 카라반 7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 카라반 입장도 가능한 곳이다. 사이트의 자리는 파쇄석과 테크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간의 여유로운 거리감도 이곳의 평화로운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내기에 한몫하는 듯하다. 캠프 오후 4시는 여느 캠핑장과는 다른 젊은 분위기가 더욱더 풍겨오는 캠핑장이다. 특히 오후 4시 캠핑장은 개인 프라이빗을 생각해 칸막이 부스가 설치된 샤워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토방

토방

13.9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1167

토방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20년 동안 한결같이 전통의 맛을 지키며 서종면을 대표하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성장하였다. 항상 같은 메뉴가 나오지 않고 계절별로 변경되는 13가지 기본 밑반찬과 직접 띄워서 만드는 청국장이 일품이다. 한정식 상차림은 한 상 가득 채워지고 먹으면 온몸이 건강해지고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상차림이다. 토방은 북한강 인근에 있어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주변에 양평수회구곡 암각문, 두물머리, 물의 정원 등이 있다.

백봉산

백봉산

13.9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평내동, 와부읍, 화도읍

백봉산은 남양주에 있는 산으로 천마산과 이어져 있다. 백봉산(590m)은 잣봉산, 묘적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910년 이후 평내동 일대에 잣나무가 많아 잣나무 백자를 써 백봉산으로 이름 붙였다. 백봉산은 도심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높이는 낮으나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일출·일몰로도 유명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또, 2020년 남양주시에서는 백봉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백봉산 전망대는 길이 25m의 목재 데크 보행로를 따라 6.5m 높이에 오르면 천마산을 시작으로 희야산, 운길산, 예봉산, 검단산, 그리고 서울 외곽을 형성하는 관악산에서 북한산~도봉산과 불암산~수락산 등 서울과 남양주 일원의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백봉산의 남쪽에는 신라시대 때 세워진, 오래된 사찰인 묘적사가 있어 장년층과 가족 단위 산행객에게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백봉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7개가 있으며 이 중에서 3코스에서는 7층 석탑과 300년 수령의 보리수나무가 있는 천년고찰 묘적사를 방문할 수 있으며, 1코스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종과 명성황후 그리고 순종과 두 황후의 무덤인 홍유릉도 만나볼 수 있다.

동이손만두

13.9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5
031-541-6870

동이손만두는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만두 요리 전문점이다. 소고기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밀가루, 두부, 김치, 버섯 등을 혼합하여 직접 만든 만두전골은 씹히는 맛과 버섯이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찐만두는 배추와 버섯이 꽉 차게 들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되었다.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

13.9Km    2024-12-05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폭포로 562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는 남양주시 화도읍의 친환경 시설인 화도푸른물센터 안에 있다. 이곳에는 무료 물놀이장과 생태공원, 피아노 화장실 그리고 피아노 폭포가 있다. 피아노 폭포는 절개지에 철골로 구조를 세우고 인공으로 암반 틀을 이용해 절벽을 만든 시설로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높이 61m 인공 암반 절벽을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2005년부터 운영되었으며 동파 방지를 위해서 동절기(12월~2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피아노 폭포를 마주하고 있는 곳에는 피아노 화장실이 있다. 이곳은 2008년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받은 곳으로 피아노 모양의 건물이 이색적이다. 피아노 화장실 안에는 수유실과 휴게실도 함께 있으며 곳곳에 있는 화분들이 안락함을 준다. 통창으로 이루어진 건물 안에서는 피아노 폭포를 정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무료 물놀이장은 발목 높이 정도의 수심으로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다양한 시설, 그늘막과 데크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또, 간단히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으며, 폭포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 등 즐길 거리가 곳곳에 숨어 있는 명소라 할 수 있다. 주차장 옆에 있는 환경홍보관도 교육적 차원에서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