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죽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쌍방죽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쌍방죽낚시터

쌍방죽낚시터

11.2Km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선마로 163-29

2020년 9월에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재개장하여 깨끗한 낚시터이다. 16,528㎡(5,000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바닥은 떡밥 낚시에 적합한 마사토로 이뤄져 있다. 평균 약 2.7m~3m의 고른 수심에 깊은 땅속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사계절 적정 수온을 유지시켜 준다. 어종이 풍부하여 초보자들도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방 뒤쪽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이 있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은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인원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방에 냉난방 시설, 텔레비전 등을 갖추고 있다. 고속도로변에 있어 자동차 소음이 약간 있으니 예민한 사람은 감안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귀목봉

11.3Km    2024-05-30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청계산과 명지산의 중간에 있는 귀목봉(높이 1,036m)은 이름 없는 고지로 귀목 고개 위에 있다 하여 등산인들이 귀목봉이라 부르며 동쪽으로 명지산, 서쪽으로 청계산, 북쪽으로 강씨봉이 인접해 있다. 귀목봉은 산의 높이에 비해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험준하지 않아 수월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등산길 중턱에는 크고 작은 폭포와 물웅덩이가 있으며, 주변에는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울려 있다. 명지산 정상까지는 적어도 3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귀목봉 정상에 올라서면 경기도 최고봉들인 화악산과 명지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련사(가평)

백련사(가평)

11.3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상면 샘골길 159-50

이곳은 용문산과 명지산이 보이고 대금산, 운악산, 천마산, 축령산, 서리산 등 여러 산이 연꽃처럼 둘러싸고 있다고 해서 백련사라 지어졌다. 창건의 역사가 오래된 절은 아니지만, 템플스테이 명소로 유명하다. 백련사 입구는 잣나무 가득한 자연림 안쪽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도 무척 아름답다. 이곳을 대표하는 전각으로는 중앙에 있는 대웅전과 대웅전 오른쪽에 삼성각, 왼쪽에 우화정 그리고 정면에 고불당과 수미보탑이 있다.

이항복선생묘

이항복선생묘

11.5Km    2025-07-01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조선 중기의 정승인 이항복(1556∼1618) 선생의 묘지이다. 고려 후기의 대학자 이제현의 후손이며, 특히 죽마고우인 이덕형과의 지기와 재치에 얽힌 많은 얘기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선조 13년 (1580)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여립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평난공신의 호를 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도승지로 선조를 모시고 의주까지 몽진을 갔었으며, 그 후 이조참판, 병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오성부원군 등의 벼슬을 거쳤다. 광해군 9년(1617) 인목대비 김씨를 왕비에서 폐위하여 평민으로 만들자는 주장에 반대하다 1618년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향인 경기도 포천에 예장되었으며, 그 뒤 포천과 북청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받들었다. 부인 안동 권씨와의 합장묘로 봉분은 2개이며, 묘비, 상석,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비탈 아래 약 20m 지점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사당의 오른쪽에는 효종 3년(1652)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며, 포천 금현리 지석묘, 포천 고모리산성, 포천향교, 포천 반월성 등의 주변 문화재들도 함께 둘러볼만하다.

주금산

11.6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능곡청정길 50

비단산으로도 불리는 주금산(813m)은 경기도 가평과 포천, 남양주의 경계이자 걸쳐있는 산으로, 주위에는 서리, 천마, 철마, 축령산 등 명산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다. 정상 부근의 기암과 수려한 비금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비단결 같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산의 서북쪽 산 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정상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비금계곡은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에 선비들이 산에 놀러 왔다가 거문고를 감춰놓았다 해서 비금계곡으로 불린다. 등산길은 내촌에서 오르는 길과 비금계곡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다. 내촌에서 오르려면 사기막 입구 평사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합수곡에서 계류를 건너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가파른 돌길과 폭포를 지나 왼쪽 능선길로 고개에 오른 뒤 억새풀밭을 지나 남쪽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다. 하산은 정상(삼각점)에서 암릉 서쪽을 따라 암봉 남쪽 밑 신선당을 지나 능골로 내려가거나 남동쪽 능선길을 따라 비금리로 내려간다. 비금계곡에서 등산하려면 비금계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동남쪽 능선을 타고 바위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바위봉을 지나 남쪽 능선을 타고 시루봉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과 정상에서 안부로 폭포를 지나 사기막 평사교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정상에는 포천과 남양주에서 각각 세워놓은 두 개의 정상석이 있으며, 주금산 정자 뒤 헬기장으로 가면 주금산의 시그니쳐 풍경인 독바위와 정자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데, 이 풍경을 담기 위해 주금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장관이다.

왕산사(포천)

왕산사(포천)

11.6Km    2024-09-03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 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초원낚시터

초원낚시터

11.6Km    2024-06-05

경기도 포천시 자작로3길 85

왕방산 1급 청정수가 흐르는 초원낚시터는 서울에서 당일로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33,000㎡(10,000여 평) 규모에 최신식 대형 수상 좌대(에어컨, 선풍기, TV, 전기 패널 구비), 편리하고 안락한 방갈로, 150석이 넘는 개인 차광막 좌대를 갖추고 있으며 텐트장, 샤워장, 휴게실 등의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평균 수심은 3m(2.5m~5m)이다. 직접 재배한 무공해 유기농 채소와 국산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깔끔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 평상과 바비큐 그릴을 갖추고 있어 가족/친구들끼리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주변에 광능 분재 예술공원, 어룡리 석조 여래상,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명승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나들이 겸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화산서원(포천)

화산서원(포천)

11.8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로 227-40

화산서원은 1631년(인조 9)에 창건된 백사서원(白沙書院)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즉 이겸(李馦)을 비롯한 포천의 유림들이 이항복(李恒福)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가산면 옥금동에 사우를 마련, 그의 호(號)를 따서 백사서원이라 이름하였다. 그 후 1635년(인조 13)에 현 위치인 화봉산(花峰山) 아래로 옮겨 세웠다. 현재 화산서원의 외삼문 현판에 ‘인조을해건(仁祖乙亥建)’이라 새겨져있는 데에서 서원의 창건을 1635년으로 보기도 한다. 1659년(효종 10)에는 이곳 지명을 본떠 화산서원으로 사액되었다. 1746년(영조 22)에 영조는 임진왜란 당시 이항복의 공로에 감격한 나머지 승지를 화산서원에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는 한편 후손을 등용하도록 특별히 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으며, 이후 지역 유림들이 사우 터에 제단을 세우고 향사를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1971년에 화산서원복원추진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복원하였다. 동, 서재·담장·삼문·홍살문 등도 건립하였다. 서원에서는 음력 9월 12일을 기하여 향사를 지내고 있다.

통나무집

통나무집

11.9Km    2024-12-23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383
031-533-9834

실내 분위기가 토속적이며 고풍스럽다. 여러가지 한약재를 넣고 삶은 돼지고기를 배추에 싸먹는 한방보쌈 맛이 각별하며, 육질이 이색적이어서 보쌈이나 양념 없이 그대로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직접 집에서 뽑은 메밀국수를 자체 개발한 생과일 소스에 찍어 먹는 쟁반국수는 별미이다. 버섯전골은 직접 재배한 버섯과 인근 재배농가 버섯을 사용하여 항상 싱싱한 버섯을 제공한다.

포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11.9Km    2025-03-31

경기도 포천시 정금로 267-1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포천의 무형유산 전수시설이 모여진 곳으로 다디미, 방망이, 화로, 맞두레, 채반, 길마 등 옛 선조들이 사용하던 물건 전시시설은 물론 문화재 교육과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2층은 포천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연습실과 대연습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무형유산 제 35호 ‘메나리’를 전수받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