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13.3Km    2025-03-2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신양길 167-10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을이다. 조선 성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의정공(김국광)사당과 조선 예학의 태두인 사계(김장생)사당 및 묘역 등 마을 전체에 8곳의 문화재가 산재한 전통적인 선비마을이다. 토양이 비옥하여 논농사뿐만 아니라 인삼, 고추, 옥수수, 복분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광산김씨 종갓집 전통장과 황산벌참살이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오래전 연산 현의 한 지역으로 마을에 큰 절이 있었다 하여 붉적골, 적사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거정터, 거정리, 거정티, 거정대라 부르게 되었다. 적사곡면이 되어 청동, 범남, 풍덕, 충곡, 거사티, 안천, 성겁, 성내의 8개리를 관할하다가 고종 32년(1895년) 연산군 내적면이 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수리, 거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고정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마을에는 수락산 오줌바위, 말발굽바위 이야기 등 계백장군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거정터 뒤편에 오줌바위라고 하는 바위산이 있는데, 이곳은 계백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피기 위해 자주 올랐다고 한다. 계백장군의 말이 오줌을 싸서 바위에 오줌모양이 남아있다고 해서 ‘오줌바위’라 부르게 되었으며, 계백장군이 타고 다녔던 말이 얼마나 훌륭하고 우람한지 그 말이 서있던 곳에 말발굽 모양이 남게 되었다고 하여 ‘말발굽 바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알바노

알바노

13.4Km    2025-07-04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1길 79-12

알바노는 탑정호와 맞닿아 있다. 이 음식점의 건물은 유럽 중세시대의 성을 본떠 지었다.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가 풍기는 데다가 창문 밖으로 탑정호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세트 메뉴다. 브런치 세트 A의 경우 고르곤졸라 피자와 루꼴라 피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온다. 가족 세트 A는 치킨이나 훈제 연어 샐러드를 비롯해 피자, 스파게티, 돈가스 등이 나온다. 단품 메뉴로는 부챗살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 등이 있다.

고산미소시장

고산미소시장

13.5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4
063-262-0119

고산시장은 완주군 고산 지역과 인근 5개 면의 농축산물 및 공산품 유통을 목적으로 1964년에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이후 2013년, 문화 관광형 테마시장으로 조성된 고산미소시장이 신축 개장하면서 오일장과 상설시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전통 오일장은 4일과 9일 열리며 도로 양옆으로 점포와 노점이 들어서고, 곶감, 대추, 마늘, 양파, 한우 등 인근 지역의 특산물이 거래된다. 상설시장인 고산미소시장은 공연장과 광장을 중심으로 한우, 유제품, 수제햄버거, 나무공예 등 30여 개의 공방형 점포와 음식점, 카페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체험과 교육 중심의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쉼터 공간과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시장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고산미소판매장(완주한우협동조합)

13.5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5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한우는 250여 조합원으로부터 제 값에 한우를 매입하여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한우를 제공한다. 그로인해 완주 한우농가는 생산비를 보전하여 지속적으로 한우를 키울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한우를 믿고 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역내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며 소비자들에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협동조합 아리송 (담아가게)

13.6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남봉로 134

'아름다운 마을의 노래' 라는 의미의 아리송은 인간존엄과 성생명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진로교육을 진행하는 협동조합이다. 완주교육청 방과후마을학교, 완주군 공동체 육성지원사업,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하고, 고산미소시장 진로카페 및 담아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환경교육을 하며 시작된 ‘담아가게’는 용기를 가져와 생필품을 담아갈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숍으로, 귀농귀촌인이 많은 지역에서 안쓰는 물건, 필요 없는 물건, 필요한 물건을 서로 공유하며 재사용역할을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기차산 해골바위

기차산 해골바위

13.6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기차산은 실제 공수부대 산악훈련장으로 사용될 만큼 가파른 석벽과 험준한 지형을 지닌 산이다. 밧줄을 붙잡고 오르내리는 구간이 많아 체력에 자신 있는 사람만 도전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의 대표 명소인 해골바위는 바위에 난 구멍이 해골처럼 보여 주민들 사이에서는 용이 뜯어먹은 바위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특히 해골의 입처럼 보이는 부분은 전망이 뛰어나고 독특한 모습 덕분에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은 자연의 거친 매력과 이색적인 풍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산이다.

동상힐링캠핑장

동상힐링캠핑장

13.6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동상주천로 160-25

동상 힐링 캠핑장은 전주에서 40분 거리인 완주에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 38개와 방갈로 3개가 있고, 캠핑 사이트는 계곡 쪽과 그늘 쪽으로 나뉘어 있다. 계곡 쪽은 용연천 계곡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고, 그늘 쪽은 운동장 맡은 편 산자락 아래로, 나무 그늘이 많아 시원하다. 수영장과 트램펄린, 족구장을 비롯한 300여 평의 넓은 잔디밭을 보유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고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

13.7Km    2025-08-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완주군 안수산 자락에 자리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이다. 이곳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계곡,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구경거리를 제공해 준다. 숙박시설은 가족휴양관, 숲속의 집, 돔하우스, 무궁화 오토캠핑과 무궁화 캐라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교육센터,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난방 공급 시스템을 소개하고 전시한 공간인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 무궁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무궁화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산향교, 완주 고산 놀토피아, 대아저수지, 대아수목원, 운장산, 위봉폭포 등이 있다.

조헌사당(표충사)

조헌사당(표충사)

13.8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2

임진왜란 당시 금산성전투에서 순절한 중봉 조헌(重峰趙憲) 선생을 모신 부조사우이다. 부조사우란 나라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주(神主)를 영구히 모시도록 조정(朝廷)에서 지정한 부조묘이다. 임진왜란 이전에 선생은 주로 옥천군 안읍 밤티(沃川郡安邑栗峙)에서 생활하였지만, 자주 이 지역에 왕래하면서 후손들에게 이곳에서 살 것을 분부하였다고 한다. 이 사우는 원래 1734년(영조 10년)에 곡남리 진동산에 창건되었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건물이 허물어지면서, 유림(儒林)과 후손들의 정성으로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고 한다. 뒤편에는 선생이 이름을 짓고 우암 송시열(尤庵宋時烈)의 글씨로 알려진 수심대(水心臺)라고 새겨진 글자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출처 : 금산군 문화관광홈페이지>

수심대

수심대

13.8Km    2025-03-17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0

곡남리 마을의 조헌 선생 사당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로, 바위가 있는 이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지역에서 칠백의병을 이끌고 수많은 왜적을 무찌른 중봉 조헌 선생(1544∼1592)이 한때 머물렀던 곳이라 한다. 옆으로 넓게 퍼진 바위에는 ‘수심대’라는 글씨를 힘 있는 필체로 새겨 놓았으며, 바위 주변으로는 소나무가 둘러싸여 있다. 수심대라는 이름은 조헌 선생이 직접 지었으며, 글씨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새겨 놓은 것이다. 예전에는 이 주위로 맑은 시냇물이 흘러 좋은 경치를 이루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