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주얼팰리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 주얼팰리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 주얼팰리스

13.9 Km    62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063-834-5100

보석하면 떠오르는 도시가 있다. 찬란한 금속 문화를 이룩한 백제의 혼이 살아있는 전북 익산이 그곳이다. 백제 왕궁터에서 1,400여 년 전의 보석 가공터가 출토되면서 신비로운 보석의 도시로 알려져 왔다. 우리나라 유일의 보석테마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귀금속 전시판매장으로 유명한 ‘주얼팰리스’는 2010년 보석박물관 옆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주얼팰리스에 들어서면 화려한 색채의 보석들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석 디자이너, 보석세공 등 보석관련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견학하기에 좋은 곳이다. 시시각각 형형색색으로 빛을 발하는 왕관모양의 외관을 자랑하는 주얼팰리스는 현재 65개 업체가 입점하여 세련된 액세서리부터 고급 주얼리까지 다양한 보석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명장의 정성과 혼이 담긴 화려한 보석은 보석도시 백제의 숨결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보석박물관

보석박물관

13.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백제문화유적과 보석 생산으로 유명한 익산시를 알리기 위하여 설립한 이곳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안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보석박물관이다. 인근에는 화석전시관과 귀금속 전시판매장인 ‘주얼팰리스’가 개관하여 무수한 보석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룡테마공원

공룡테마공원

13.9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익산 공룡테마공원은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내인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보석 박물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마이아 사우라, 티아노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프레라 노돈,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다양한 공룡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놀이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대한 크기의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 조형물이 특히 인상적이다. 미로 찾기, 시소, 돔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과 황토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장점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훌륭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함벽정

13.9 Km    482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30-21

이 건물은 1920년 이곳 왕궁저수지의 제방이 완성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송병우가 건립하였는데, 이익공계 팔작집의 정자로서는 큰 규모에 속한다. 특히 기둥 위의 공포는 이익공계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주 위 공포의 쇠서가 전면으로만 돌출되는데 비해 이 건물에서는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돌출시켜 마치 귀기둥에서의 공포결구수법과 같이 짜여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주변 연지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백련을 갖다 심었다고 전한다.

쌍계사(논산)

쌍계사(논산)

13.9 Km    28781     2023-12-09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92

쌍계사(논산)는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 역사에는 고려 초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국보)을 건립한 혜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절터를 잡아 건립했다는 말이 있다. 이곳은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품고 있으며, 대웅전은 꽃무늬 창살로 유명하다. 꽃무늬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했는데, 이를 통해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를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사찰에는 보물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대웅전의 좌측에 나한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대웅전의 전면 좌측에 명부전과 우측에 요사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역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사찰 입구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부도군과 중건비가 위치하고 있으며, 쌍계사는 고려 시대에 작은 암자였다가 고려 후기에 크게 중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

14.0 Km    150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문수사는 해발 500m의 천호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주변의 백련암과 백운사와 더불어 3대 보살을 신앙하는 사찰로 전해오고 있다. 여래좌상은 극락전에 봉안된 삼존불 중 본존불로서, 원래는 대웅전에 봉안하였으나 극락전을 새로 지어 모시게 되었다. 좌우에 있는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목조여래좌상은 나무로 된 불상에 칠을 하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탈락되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머리는 오른쪽으로 틀어 소라 모양을 한 나발이며, 부처님의 정수리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인 육계는 조금 낮게 표현되어 있다. 사각형의 넓적한 얼굴과 오뚝한 콧날, 넓적한 콧방울, 굳게 다문 입 등은 조선 후기 17세기 불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양손은 허벅지에 닿을 듯이 낮춰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한 아미타 수인을 결하고 있다. 양어깨에 걸친 통견의 법의가 양쪽 팔에 걸쳐서 결가부좌 한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고 가슴 가운데에서 무릎까지 넓은 군의와 군의대가 있고 주름지듯 겹쳐진 옷자락도 눈에 띈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상으로 상의 자세와 세부 표현에서 17세기 중반 조각승 승일과 희장이 제작한 불상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한 점에서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17세기 중·후반에 조성된 불상으로 평가된다.

문수사(익산)

14.0 Km    18887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문수사는 충청도에서 전라도로 넘어가는 초입인 여산면 천호산에 있다. 예로부터 천호산은 문수·보현·관음의 3대 보살이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속세로 찾아온 성지로 그 위엄이 대단했었는데, 문수사는 이 중 중생들의 번뇌와 고통을 해소하고 서원에 따라 밝은 지혜의 빛을 비춰주는 문수보살의 성지로 손꼽힌다. 신라 881년에 혜감대사가 창건했다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흥폐를 거듭하면서 절 앞마당에 서 있는 중건비와 부도만이 옛 흔적을 살피게 할 따름이다. 한때는 인근의 관음도량인 백련암을 소속 암자로 둘 만큼 사세를 유지했지만, 거의 폐사 직전에 이르렀다가 최근에 비구니 원공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여 극락전·명부전·삼성각·선원 등으로 정비하였다. 1994년까지 대웅전으로 쓰이던 삼성각은 1984년 4월 1일 문수사 대웅전이라는 명칭으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수사의 중심 법당인 극락전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원래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던 것을 1997년 인법당을 헐고 새로 지은 극락전으로 옮겨 봉안하였다. 심존불 중 본존불인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 2002년 12월 14일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이라는 명칭으로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안심사(완주)

안심사(완주)

14.0 Km    201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안심길 372

안심사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6번지 대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전라북도 도립공원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안심사는 세월의 무상함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고찰이다. 이러한 안심사는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무려 30여 채의 전각과 13개의 암자가 세워져 있던 거찰이었는데, 이제 그 번성했던 사찰의 위용은 찾아볼 수 없고 불에 타다 남은 석재들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때문에 현재의 안심사를 작은 사찰로 여기겠지만, 진신사리가 모셔진 계단과 1759년에 세운 사적비 및 1760년에 제작된 범종 등으로 미루어볼 때 고찰 안심사는 결코 작지 않은 사찰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안심사는 부처님 진리사리 10과와 치아사리 1과를 안치하고 있는 적멸보궁으로서 그 이름이 높다. 부도탑은 높이 175cm, 탑신 둘레 315cm의 석종형이며 지대석은 연화문으로 장식하였고, 상륜으로 보주를 올려놓은 형식이다. 그런데 이 진신사리를 모신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탑, 즉 안심사 계단의 사방에는 호위신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상을 각각 세워 놓은 매우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진신사리탑의 미술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근래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였던 데에서 승격되어 보물로 지정되었다. 성보문화재와 함께 안심사에는 아름답게 조성된 삼성각과 산신각이 인상적인 곳이다. 삼성각은 안심사 계단에서 그다지 멀지 떨어져 있지 않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계류가 지나므로 석재로 조성한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게 되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한 나무와 매우 잘 어우러져 법열까지 느끼게 한다. 적광전 뒤쪽에 위치한 산신각은 잘 가꿔진 대나무밭 위쪽으로 돌로 쌓은 계단 위에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녁의 안심사는 붉은 감이 반갑게 맞아준다. 이때쯤 안심사를 찾아가면 마을 곳곳에서 흔하디 흔한 감나무에서 익어가는 맛있는 감 냄새가 코끝을 간질인다. 수도에 정진하던 비구니스님이 정겹게 맞아주면서 탐스럽게 익은 감이랑 빛깔 고운 곶감을 소담스러운 담아 정성껏 내어주셔서 다시금 감마을 안심사를 오래오래 기억하게 한다. 가을을 진하게 느끼고 싶을 때, 부처님의 사리를 친견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고플 때, 은근하게 퍼지는 감맛을 맛보고 싶을 때 안심사를 찾길 바란다.

역사 위에 피어난 봄

역사 위에 피어난 봄

14.0 Km    2329     2024-01-18

익산의 벚꽃 여행지로는 보석박물관과 왕궁리 유적지, 송천마을이 유명하다. 보석박물관은 희귀한 보석과 광물 등 11만 8,000여 점을 소장, 전시한 곳으로, 박물관 옆에 보석을 파는 주얼펠리스에서 나오면 함벽정이 기다린다. 함벽정 아래 벚꽃이 보석처럼 반짝이고, 왕궁저수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봄꽃 향기가 느껴진다. 웅포관광지에서의 캠핑과 벚꽃의 향연을 놓치지 말자.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14.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996-13

거리두기 안전여행을 위해 2020년 10월 주자천을 끼고 만들어진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 캠핑장은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입구에는 매점이 있어 쓰레기봉투와 간식거리 및 기타 캠핑에 필요한 물품 구입이 쉽다.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개수대가 구역별로 설치되어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온수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어 정해진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분리수거는 병, 깡통, 플라스틱, 종량제 봉투가 각각 따로 지정되어 있어 깔끔하게 뒤처리를 하고 갈 수 있다. 캠핑장을 사방으로 둘러싼 산이 운치를 더하며 전기시설, 소화기, 인명구조장비도 잘 갖춰져 있다. 각 사이트마다 간이 조명이 있어 야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텐트를 치는 야영장과 카라반을 이용한 오토캠핑장으로 나눠져 있어 안전하게 거리를 둘 수 있다. 주자천과 캠핑장 사이에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주변 경치를 즐기기 좋다. 최근에는 글램핑이 가능한 시설까지 생겨 사계절 언제 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