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11.5Km    2025-03-26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5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기관이다. 이 연구원은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가며, 바이오 의약품,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실용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생명공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최신 실험시설과 고급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생명공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생명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홍보관에서 게놈프로젝트, 바이오칩, 진단키트, 실험동물의 계통 보존시설, GMO 등에 대해 둘러보고 이해하며 앞으로의 전망, 우려, 실용 사례 등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카이스트 강당 / 노천극장

카이스트 강당 / 노천극장

11.5Km    2024-05-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91

카이스트 강당과 노천극장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내 북부에 위치해 있는 문화시설이다. 강당은 본원 내 중앙부, 노천극장은 북부에 있다.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KAIST)는 재학생들의 교양을 함양하고 건전한 대학 문화를 선도하며, 명랑하고 풍요로운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와 프로그램의 행사를 강당과 노천극장에서 진행한다. 강당은 대공연장과 세미나실, 야외무대 등의 시설이 있으며 1,111석이 마련되어있다. 노천극장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주요 공식 행사, 문화행사 및 각종 문화예술행사 등을 개최하며, 강당에서는 교양강좌, 학회, 세미나를 노천극장에서는 학생동아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천극장에 코인노래방을 설치하여 학생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카이스트는 대전 대학로나 과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혹은 유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갑천,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성두산근린공원 등이 있다.

대전 특수영상영화제

11.5Km    2024-09-24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성동
042-479-4186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장르의 구분없이 CG, VFX, 특수촬영, 분장, 미술 등 과학적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진보된 시각효과를 구현한 아트테크니션 및 배우를 발굴, 시상하고 상영회, 심포지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융복합 특수영상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전한다.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11.6Km    2025-04-22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는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이다. 신도안면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세운 후, 천도 후보지로 정했던 지역이다. 궁궐을 짓기 위해 1년여간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목재와 석재 등을 운반하다가, 신도안이 국토 남쪽에 치우치고 교통과 물 공급이 불편하며 풍수상 고려 개경과 유사하여 신 왕조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중단되었다. 이때 대궐터에 주춧돌로 쓰려고 가져다 놓은 주초석 약 115개가 남아 전해지고 있다. 1976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 안에 들어가 있어 전체를 관람하기는 어렵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월평

이마트트레이더스 월평

11.6Km    2024-03-23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580 (월평동)

-

디 엠프레스 호텔

디 엠프레스 호텔

11.6Km    2024-05-31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570번길 29-20

디 엠프레스 호텔은 대전 중심가에 위치한 신개념 비즈니스 호텔로서, 품격있는 서비스와 경제적인 가격,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방문 목적과 상관없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환경이 쾌적하여 관광 또는 비즈니스 여행시 가장 적합한 호텔이다. 최고급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시공한 현대적인 건물과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깨끗하고 넓은 객실은 여행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수 있는 아늑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모든 객실에서 WiFi 사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하여 초고속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준비되어 있다. 디 엠프레스 호텔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지질박물관

지질박물관

11.7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지질전문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하였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 사업의 성과로 각종 지질 표본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던 중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연구원 강당동 내에 소규모의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관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 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질박물관 외관은 스테고사우루스 골판 모양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다. 이곳에는 암석과 화석, 광물 등 5,000여 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두마신원재

11.8Km    2025-03-07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43

조선 중기에 건립된 사계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9번째 아들인 김비(1913~1699)의 재실이다. 재실은 굴도리계통 정면 4간 측면 1.5칸의 홀처마 팔작지붕이다. 우측 2칸은 온돌방 좌측 2칸은 대청마루 구조이다. 전면에 신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신원재(愼遠齋)는 부친이 돌아가시자 그의 형제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과 그 형제들이 1632년 함께 건물을 짓고 이곳에서 그의 조부 및 부친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저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곳이고, 신독재 사후 그의 막내 동생 김비가 황강행장(黃岡行狀) 및 실기(實記), 사계, 신독재 전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유서 깊은 곳으로써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으나 한옥재실로서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수운교도솔천

수운교도솔천

11.8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 천단은 대전 유성구 추목동에 위치한 목조건물로, 1929년 4월 15일 경복궁을 지은 최원식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천단(도솔천), 출입문인 광덕문, 육각형의 종각 등 총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단은 단정한 정원 위 높은 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원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정면의 광덕문이 가장 크고 상징적인 출입구다. 건물 내부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의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으며, 금강탑, 무량수탑, 불보살·선관·사천왕 조각, 동진보살 탱화 등이 장식되어 있다. 문살의 도깨비 문양과 오색 단청은 사찰 건축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붕에는 원래 궁궐 및 왕실 건축에만 쓰이던 12지신상이 배치되어 건물의 위엄을 더하고 있다. 한때 이 지역에는 마을이 있었으나 6.20 사업으로 모두 이전되었으며, 천단 역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신도들의 노력으로 현재 위치를 유지하게 되었다. 천단은 건축미뿐만 아니라 주변의 자연경관도 뛰어나, 금병산과 소나무숲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과 은은한 풍경 소리가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더한다.

논산 노성산성

논산 노성산성

11.8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

백제 때 산 정상 부분을 돌로 둘러쌓아 만든 테뫼식 산성이다. 산 지형을 자연스럽게 이용하여 거의 완벽하게 쌓았고 동쪽면, 북쪽면, 서쪽면은 돌을 네모 모양으로 다듬어 쌓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 의하면 성 둘레는 590m, 높이 2.4m이다. 가장 높은 산봉우리에는 장수의 지휘대로 보이는 터(장대지)가 있으며 동쪽벽으로 조금 내려오면 봉화를 올리던 봉수대로 보이는 곳이 있다. 성 안에는 4개의 우물이 있는데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 토기, 기와 같은 여러 유물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연산에 있는 황산성과 함께 백제와 신라가 서로 마주했던 마지막 방어지에 해당하는 산성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 사용한 주요 방어지역이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