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5-06-11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070-7209-3770
백제문화유산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한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및 백제문화유산을 홍보하고자 백제왕도인 공주 ‧부여 ‧익산에서 8개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해마다 일주일 간 개최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로 총 9개 관련기관(국가기관, 관련 지자체, 재단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문화향유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역사 교육 현장이자 고품격 문화공간의 장이 될 것이다.
10.5Km 2025-06-27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수문강길 232-6
밀크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목장 카페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탁 트인 넓은 야외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외관은 깔끔한 흰색 톤의 건물로 꾸며져 있고, 내부는 우드 감성의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우유 베이스 음료와 직접 만든 수제 디저트이다. 특히 목장에서 직접 짜낸 우유로 만든 고소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진한 요거트, 순수우유는 인기 메뉴이다. 또한 실제 송아지와 소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5Km 2025-03-12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곳이다. 도내의 일반 행정·군사·조세 및 중요한 재판이 행해졌다. 원래 태조 4년(1395)에 충주에 설치되었으나 선조 35년(1602)에 공주로 옮겨와 충청도 전체를 관장하는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여지도서』에는 선화당을 비롯하여 50여 채의 건물과 칸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금은 선화당과 포정사 및 삼문, 부속건물 1채만 남아있다. 지금의 선화당 건물은 순조 33년(1833)에 지은 것으로, 원래는 공주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자리에 있었으나 193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앞면 8칸·옆면 4칸의 규모인데, 원래는 앞면 9칸·옆면 5칸이었던 것이 옮기면서 축소되었다. 지붕의 옆선이 여덟 팔 (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내부는 칸을 막지 않고 전체를 통칸으로 하여 넓은 공간을 마련하였고 2열로 기둥을 세웠다. 중앙은 우물 정(井) 자 모양의 천장으로, 주위의 툇간은 서까래가 드러난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임금의 덕을 드러내어 널리 떨치고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임을 뜻하는 ‘선화당(宣化堂)’이라는 현판을 앞면 중앙에 달았다. 조선 중기의 수법이 남아있는 조선 후기의 관아 건축으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0.6Km 2025-08-11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웅진동)
율화관은 공주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창 너머로 기와 담장이 지나고, 담장 위로 소나무가 서 있는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찾는 곳이며, 오전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한옥마을 내 숙박객들이 아침을 해결하기에 적합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우거지와 사골국물, 소고기를 넣은 소고기국밥, 갈비탕 등이 있으며, 주메뉴를 주문하면 8가지 반찬이 함께 제공되는 한상차림 형태로 나온다. 여름철에는 계절메뉴인 콩국수가 인기 있다. 검은콩을 갈아 만든 콩물은 담백하고 진한 고소함을 가지고 있어 고급 두유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준다.
10.7Km 2025-07-11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041-881-2828
공주한옥마을은 한국 전통난방으로 구들장 체험이 가능한 시설로 설계되었고, 친환경 건축양식인 소나무와 삼나무 집성재를 사용하여 만들어 도시·현대인들이 머무는데 편리하도록 설계된 신한옥이다. 숙박시설은 단체숙박동과 개별숙방동으로 구분되어 있어 가족여행, 수학여행, 기관 및 단체의 워크샵 등 관광과 휴양으로 제격이다. 공주한옥마을에 방문하면 백제문화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한옥마을 곳곳에 휴식공간과 한옥마을 둘레길을 걸어도 좋고, 무인자전거를 빌려 타고 작은 도시·옛 도시(古都) 문화유적을 만나도 좋다.
10.7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90
공주 고마나루길에 있는 아트센터꼬마는 창조와 문화 영역이 조화된 문화예술 복합공간이다. 관객의 개인 가치, 대중, 지역민을 우선시한다. 또한 참여와 개입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공간, 사회의 공간으로 확대시키고 우수한 전시, 대관, 공연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 대표 문화예술 중심지를 자처한다. 아트센터고마는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며, 문화와 관광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한다.
10.7Km 2024-06-05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공주 한옥마을 웅진오토캠핑장은 공주 한옥마을에서 운영하는 개인 카라반 사이트 캠핑장이다. 동시에 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개인 카라반이나 트레일러 소유자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는 이용할 수 없다. 사이트 이용 시 전기, 수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식당 3곳과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식사와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고마나루 솔밭길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0.7Km 2025-05-08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51-12
금강온천은 이름 그대로 공주 시내 금강 주변에 위치한 온천이다. 지하 1,300m 암반수에서 용출하는 양질의 온천수로 수소이온농도 8.57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며 수질은 무색, 무미, 무취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만성 피부질환, 지방 과다, 발의 땀 제거 등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형온천과 금강온천모텔, 공주한옥마을 등 숙박시설이 함께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는 국립공주박물관, 공주문예회관,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공산성, 고마나루 등의 관광지가 있다.
10.8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045 (웅진동)
금강 및 연미산을 포함한 무령왕릉 서쪽으로 펼쳐진 낮은 언덕과 금강변 나루 일대로, 공주지역의 태동지이자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명승지다. 고마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으로서 ‘고마(固麻)’는 곰의 옛말로 한자로 ‘웅진(熊津)’이라 썼다. 신라 신문왕 때는 웅천주(熊川州), 경덕왕 때는 웅주(熊州)라 하였으며, 고려 태조 때(940년) 공주(公州)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은 백제 문주왕이 웅진으로 천도하던 교통로였고, 나당연합군의 장군 소정방이 백제 공격을 위해 금강을 거슬러와 주둔했으며, 백제 멸망 후에는 웅진도독부를 설치하였던 곳으로써 백제 역사의 중심무대이자 국제적 교통의 관문이었다. 또한 금강의 수신(水神)에게 제사를 올리던 웅진단(熊津壇) 터가 남아있는 등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국가의 제사 공간이었으며, 서민들의 생활터이자 물길로서 민중의 애환이 짙게 서려 역사적 가치가 큰 곳이다. 처녀곰과 나무꾼 총각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전설이 전해오는데, 고마나루 북쪽 연미산 중턱에는 전설 속 곰이 살았다는 곰굴이 고마나루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곰의 원한을 풀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나루터 인근에 곰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고마나루는 백제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클 뿐 아니라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 주의 솔밭이 금강과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역사 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경승지다. (출처 : 국가유산청)
10.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태산로 329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금강살리기 세종지구의 합강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공원과 보존습지가 함께 어우러지고 금강과 미호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캠핑장이다. 또한 금강수계 중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합강정과 더불어 자연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4대강 살리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