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체험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주체험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주체험여

18.8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37 (교동)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나만의 모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전통주는 ‘인삼모주’와 ‘여모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인삼, 대추, 계피, 편강, 황기, 감초 등 각종 한약재가 놓여 있는데, 선택한 모주 레시피에 맞게 담아 오면 된다. 테이블 앞에 놓인 태블릿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쉽고 편하게 나만의 모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는 사시사철 다른 절경을 만들어 내는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뷰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체험 후에는 각자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하기 좋다.

더 한옥

18.8K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8-15
010-2189-4002

더한옥은 한옥마을 최중심지에 위치하여, 40년 동안 3명의 박사를 배출한 정남향의 명당터로서 현재 3대째 살고 있으며, 한옥마을 볼거리인 전동성당, 풍남문, 오목대, 향교, 전주천 및 공용주차장을 걸어서 5분 거리에 갈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 마당에서 전동성당, 오목대등이 보임 ) 영어, 중국어에 능통한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다. 조식으로 가래떡, 제철 과일, 커피 또는 전통차를 대접한다. 다도체험 및 다도 관련하여 찻잎 따기와 녹차 만들기 체험(운암 녹차밭), 한지 공예, 도자기 만들기, 십자수 및 농촌체험등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마시랑게

18.8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00

전통과 문화가 살아숨위는 도시, 전주에 위치한 신상 핫플 '마시랑게'
마시랑게는 관광벤처기업인 '한복남'에서 운영하는 전통카페&펍으로 낮에는 전통차, 밤에는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과 멋진 뷰를 선사하며 내부 각 스폿마다 인테리어를 달리하여 한옥의 멋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좌석에 앉으면 그곳이 바로 포토존이 된다. 또한 경기전을 배경으로 마련된 '진짜' 원형 포토존에서 독특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금요일, 토요일에는 전통 티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경기전

경기전

18.8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장현식고택

장현식고택

18.8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 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주국가유산야행

전주국가유산야행

18.8Km    2025-05-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7

천년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야간 축제, 전주국가유산야행 "밤의 전주, 역사를 걷다"가 오는 2025년 6월 6일(금) ~ 7일(토)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향교, 오목대, 풍남문, 전라감영, 풍패지관에서 펼쳐진다. 2025 전주국가유산야행은 후백제의 왕도(王都)이자 조선왕조의 관향(貫鄕)인, ‘천년고도(千年古都) 전주’의 역사를 토대로 스토리텔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뿌리 깊은 전주의 역사를 재현하고, 더욱 풍요로워진 전주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 경기전 왕과의 산책

2025 경기전 왕과의 산책

18.8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8

◆ 2025 경기전 "왕과의 산책" - 탐방편 ◆ - 전주의 밤 풍경을 즐기며 경기전을 거닐 수 있는 기회 - 국가유산 속 역사적 사실을 일깨우는 새로운 방식의 역사해설 - 다양한 조선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실감 있는 한편의 드라마

한옥마을전통연희 퍼레이드-노상놀이야

한옥마을전통연희 퍼레이드-노상놀이야

18.8Km    2025-04-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6-1577 / 010-4348-3130

거리에서 만나는 뜻밖의 전주민속. 전주의 상징인 전주기접놀이의 화려한 용깃발 퍼포먼스와 풍물놀이가 한가득 넘치는 공연이다. 해학 넘치는 단편 마당놀이, 거대한 용깃발 전주기접놀이 퍼포먼스 풍물연희와 전통기예를 한껏 보고 즐겨 보세요. 그리고 현장에서 전주 구전 노동요인 '만두레 소리'를 함께 배워 보세요.

무형유산이음축제

무형유산이음축제

18.8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70-4750-5076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형유산의 지속성과 역사성을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시키고, 전통과 현대의 융합된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세대가 공감하는 과현의 새로운 축제의 장을 구축하고자 한다.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

18.8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53-5358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안겨줌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문화 간의 이해와 평화를 촉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